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레알마드리드가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5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레알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을 영입해 카림 벤제마의 빈자리를 메우려 한다. 벤제마는 레알과 이달 말에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시즌 종료와 함께 레알을 퇴단했다.
레알은 벤제마의 퇴단을 예상하고 케인 영입을 검토했다. 그러면서도 벤제마와의 계약 연장도 내심 기대했다. 하지만 벤제마가 레알과의 동행을 마치기로 하자 마음이 급해졌다. 벤제마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울 특급 공격수를 서둘러 영입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쳤기 때문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도 이를 예상하고 이미 구단에 케인 영입을 요청했다. 케인은 내년 6월 말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하기로 했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 매각하지 않으면 내년에 이적료 1원도 얻지 못한 채 케인을 타 팀에 내줘야 한다.
그래서 그 어느때보다 케인의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현재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케인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레알이 등장했기에 두 팀 간에 치열한 영입 경쟁이 예고됐다.
레알은 현재 주드 벨링엄(보루시아도르트문트) 영입에 많은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때문에 토트넘의 마음을 잡을 자금 확보가 쉽지 않다. 벤제마, 에덴 아자르, 마르코 아센시오, 마리아노 디아스 등 퇴단한 선수들의 이적료, 연봉 등을 합쳐 6,600만 파운드(약 1,069억 원) 정도 확보했다. 그러나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케인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20억 원) 이상 원하고 있다.
빅터 오시멘(나폴리),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테르밀란), 카이 하베르츠(첼시), 두샨 블라호비치(유벤투스) 등도 레알의 영입 후보군이다. 케인 영입이 무산되면 이들로 선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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