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가 재계약을 결심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5일(한국 시간) “마커스 래시포드는 향후 몇 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머물 예정이다. 그의 커리어 중 가장 큰 거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30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공격을 책임졌다. 지난 시즌 팀 내최다 득점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시즌 중 맨유를 떠나 득점력 저하가 우려됐지만 래시포드가 등장했다.
래시포드는 공격에서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하며 날카로운 득점력을 뽐냈다. 그의 활약과 함께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첫 시즌 리그컵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을 거뒀다. 래시포드는 텐 하흐 감독과 함께 프로젝트를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한 소식통은 “래시포드는 맨유에 잔류한다. 그는 팀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고 기뻐하고 있다. 그는 텐 하흐 감독과 함께 뛰는 걸 좋아하고 약속을 모두 지켰다고 믿고 있다. 그의 커리어 중 가장 큰 거래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맷 버스비상을 수상하며 이번 시즌 맨유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유와 동행을 이어가는 래시포드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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