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마요르카). 게티이미지코리아이강인(22, 마요르카)의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이 유력해지자 프랑스 언론이 군 복무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포르'는 "PSG에 합류가 유력한 이강인은 한국에서 30세가 되기 전에 18개월간 의무적으로 군 복무를 해야 하는 의무에 직면했다"며 이강인이 병역 해결을 해야 한다고 거론했다.
유럽 언론들은 손흥민(31, 토트넘홋스퍼)의 병역 혜택 및 해병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것을 통해 한국 선수들의 병역 문제에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김민재(27, 나폴리)도 병역 혜택을 위한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 매체는 "이강인이 군 복무 의무가 있지만 해결할 방법이 있다"며 "이강인이 올림픽이나 9월에 열리는 아시안게임, 2024년 1월에 예정된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면 면제를 받을 수 있다"고 선수들이 병역 혜택을 받을 방법을 설명했다.
다만 이 매체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는지 아시안컵 우승을 거론했는데, 아시안컵은 병역 혜택 대상 대회가 아니다. 올림픽 동메달 이상,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해야 병역 혜택 조건이 된다.
'스포르'는 손흥민을 거론하며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손흥민처럼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례가 있다"며 이강인도 손흥민처럼 혜택을 받을 기회가 있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스포츠 대회들은 장기간 활동하는데 제약을 없애주고 성공을 향한 이강인의 미래에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라며 병역 혜택이 이강인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오늘의해외축구, 해외축구결과, 해외축구 뉴스 사이트, 구글 해외축구, 해외축구 무료보기, 해외축구 순위, 네이버 해외축구, 해외축구일정, 해외축구 뉴스, 오늘 축구 중계
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
100% 신규웰컴보너스등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알파벳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