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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여름 이적시장에 나온다… 이적료는 최대 2767억 원

쌍봉낙타 1 73 2023.06.15 03:03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를 더는 붙잡지 않기로 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내놓아 이적료를 챙기기로 했다.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르카'는 "PSG가 이번 여름에 음바페를 팔기로 했다. 이적료는 1억 5,000만~2억 유로(약 2,076~2,767억 원)"라고 전했다.


PSG는 지난해 음바페와 2025년 6월까지 계약 연장했다. 나세르 알켈라이피 PSG 회장과 음바페가 2025라 적힌 유니폼을 들고 재계약 기념사진도 찍었다. 그러나 실제는 2024년 6월까지였고, 음바페가 1년 연장 옵션을 가진 조건이었다. PSG는 당연히 음바페가 1년 연장을 하겠다고 생각하고 2025가 적힌 유니폼을 준비했었다.

 
파리생제르맹과 2025년 여름까지 새 계약을 맺은 음바페. 사진=PSG 공식 트위터

하지만 음바페가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기로 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PSG는 음바페와 재계약해야 하지만 그의 마음을 돌리기 어려운 분위기다. 그러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음바페를 팔아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 내년 여름에 이적료를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음바페를 내줄 수 있기 때문이다.


'ESPN'은 "관계자에게 따르면 PSG는 이번 여름 이적료로 1억 5,000만 유로에 가까운 제안을 듣기로 했다"며 협상에 나설 움직이라고 했다. '뉴욕 타임스'는 음바페의 이적료로 1억 8,500만 유로(약 2,560억 원)를 거론했다. '데일리 메일'은 "음바페의 이적료는 2억 유로 정도이며 레알마드리드가 검토할 것이다"라고 레알이 PSG가 설정한 이적료를 제시하리라 전망했다. 레알은 내년 여름 음바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음바페는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일축하면서 "PSG는 재계약에 관해 얘기한 적이 없다. 난 2025년까지 1년 연장하는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고 새 시즌은 PSG에서 뛸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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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3.06.1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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