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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잡아라!'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영입전 본격 참가...구체적 연봉까지

패트릭 1 74 2023.06.15 20:45



바이에른 뮌헨까지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김민재 영입 경쟁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보도에도 불구하고 합의된 것은 없다. 또한 뮌헨이 새로운 센터백으로 김민재에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골닷컴' 또한 "김민재는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지만 뮌헨이 영입전에 참가했다. 뮌헨은 김민재를 위해 연봉 850만 파운드(약 138억 원)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뮌헨에선 뤼카 에르난데스와 벵자맹 파바르 이탈설이 있다"라고 조명했다.

김민재는 작년 여름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로 이적해 빅리그에 입성했다. 오랜 기간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급 센터백으로 군림했던 칼리두 쿨리발리를 대체하기 위한 자원으로 전격 영입됐다. 그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빅리그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우려 섞인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기우에 불과했다. 김민재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중용 아래 나폴리 수비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저돌적인 수비, 안정적인 연계, 헌신적인 자세로 골문을 지켰다.

결국 나폴리는 33년 만에 '스쿠데토(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를 차지했다. '철기둥' 김민재는 우승 주역 중 하나로 맹활약했다. 개인 타이틀까지 휩쓸었다. 지난해 9월 '이달의 선수상'에 이어 시즌 종료 이후 '올해의 수비수'까지 거머쥐었다.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여러 클럽 가운데 맨유행에 무게가 실렸다.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외에 마땅한 선수가 없기 때문. 올여름 해리 매과이어를 포함한 잉여 자원들이 방출 대상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김민재가 거론됐다.

하지만 협상이 교착되면서 상황이 뒤틀렸다.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물론 파리 생제르맹(PSG)까지 거론됐다. 여기에 뮌헨까지 영입전에 뛰어든 상황이다.

오로지 실력으로 스스로를 증명한 김민재. 본격적인 협상은 7월 1일 바이아웃 활성화 이후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재 이적 사가가 유럽 전역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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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3.06.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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