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오일머니’로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손흥민(31)을 유혹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행을 시작으로 레알 마드리드 골무원 출신 카림 벤제마도 알 이티하드 유니폼을 입었다.
시작에 불과하다.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역시 알 이티하드 이적이 임박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인 손흥민도 사우디 영입 리스트에 올랐고, 거액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 “사우디 알 이티하드가 손흥민에게 연봉 3,000만 유로(420억 원)에 4년 계약을 제안했다”면서, “알 이티하드는 손흥민의 합류를 긍정적으로 본다. 그를 위해 6,000만 유로(840억 원)의 보너스도 준비했다”는 충격 제안 소식을 전했다.
알 이티하드는 사우디 명문으로 지난 시즌 리그 정상에 올랐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 스타로 발돋움한 손흥민을 품어 오일머니의 힘을 보이겠다는 의지다.
문제는 토트넘의 태도다. 매체는 “토트넘은 사우디 측 제안에 무관심이다. 이것이 협상의 걸림돌”라고 현 상황을 알렸다. 손흥민은 2025년까지 토트넘과 계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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