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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 준비 순항중 라이브 피칭 실시

카우치 1 109 2023.06.18 15:05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뒤 1년 만에 타자를 세워놓고 공을 던졌다.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소속인 류현진은 지난 시즌을 일찍 마쳤다. 팔꿈치에 탈이 나서다.

그는 지난해 6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이후 재활에 들어갔다. 과정은 순조롭다.

류현진은 지난달(5월)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를 찾았다. 그는 당시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를 치르는 선수단에 합류했고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과 코칭스태프 앞에서 수술 후 첫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

MLB 토론토 소속 류현진은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뒤 약 1년여 만인 18일(한국시간)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사진=뉴시스]

그리고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있는 선수육성 콤플렉스에서 라이브 피칭도 진행했다. 수술 후 약 1년 만에 타자가 있는 상황에서 공을 던진 것이다.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의 라이브 피칭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전하지 않았지만 슈나이더 감독은 캐나다 매체인 '스포츠넷 캐나다'에 "류현진은 1이닝 동안 라이브 투구를 했다"며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7월 중순 메이저리그 복귀를 목표로 뒀다. 지금까지는 과정은 순조롭다. 계획되로 5월 불펜 투구, 6월 라이브 피칭을 차질 없이 소화했다. 앞으로 투구 수를 던 늘리고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에는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등판 일정 등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론토는 이날 텍사스 레인저스에 2-4로 졌다. 토론토는 39승 3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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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3.06.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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