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받은 새 글러브. 구찌가 디자인하고 롤링스가 제작했다. 롤링스 트위터
녹색과 빨간색, 황갈색이 화려하게 어우러지고 그 위에 유명한 그 로고가 박혀 있다. 뉴욕 메츠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받은 새 글러브다.
린도어가 패션 명품 ‘구찌’의 글러브를 받았다. 세상에서 하나 뿐인 그 만을 위한 글러브다.
구찌는 야구 용품 전문업체인 롤링스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했다. 구찌가 글러브 디자인을 하고 롤링스가 제작을 맡았다. 두 회사는 글러브의 주인공으로 패션에 민감한 린도어를 낙점했다.
린도어는 MLB닷컴에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며 “구찌 같은 브랜드와 콜라보를 하는 건 야구에도 좋은 일이다. 야구는 잘 모르지만, 구찌를 아는 세계의 많은 팬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린도어는 구찌 글러브를 그저 장식장에 보관만 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는 시즌 중 15개 가량의 글러브를 쓴다. 글러브에 관한 징크스도 없다. 린도어는 구찌 글러브를 곧 실전에서도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린도어는 “내가 구찌 글러브를 쓰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다”라고 웃었다.
린도어는 글러브 외에 야구화도 유명 디자인 제품을 곧 착용하고 나설 계획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린도어는 MLB닷컴에 “멋진게 있다. 곧 나온다”고만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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