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SD 게임노트] 김하성, 2G 연속 안타→주루사…샌디에이고, 2연속 끝내기 패+SF 9연승 제물

털민웨이터 1 137 2023.06.21 13:34



▲ 김하성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연합뉴스/AP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8)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쳤지만, 주루사를 기록하는 등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은 종전 0.250을 유지했다.

첫 타석은 2회초 2사 후였다. 상대 선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와 승부에서 포심 패스트볼을 바라보며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기다리던 첫 안타는 두 번째 타석인 4회초 1사 후에 나왔다. 볼카운트 0-2로 불리한 상황에서 데스클라파니의 싱커를 밀어쳐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트렌트 그리샴의 우전 안타에 3루까지 갔지만, 오스틴 놀라의 스퀴즈 번트 실패 때 홈으로 파고들다 중간에 걸려 주루사를 기록했다.

세 번째 타석인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8회초 1사 1루에서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 김하성은 팀 동료 오스틴 놀라의 스퀴즈 번트 실패로 걸렸고, 태그 아웃돼 주루사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3회초 선취점을 냈다. 안타 2개로 만들어진 1사 1,3루에서 후안 소토가 1타점 2루타를 쳐 1-0 앞서 갔다. 계속되는 1사 2,3루에서는 매니 마차도의 1루 땅볼에 3루주자 타티스 주니어가 홈으로 파고 들어 2-0을 만들었다.

첫 실점은 4회말이었다. 무사 1,3루에서 마이클 콘포토를 2루수-유격수-1루수 방면 병상타로 잡는 사이 3루주자에게 득점을 내줘 2-1이 됐다.

샌디에이고는 5회초 다시 한 번 달아났다. 선두타자 타티스 주니어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쳐 3-1로 격차를 벌렸다.

잘 나가던 샌디에이고는 경기 후반 동점을 내줬다. 7회말 2사 1,2루에서 브랜든 크로포드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3-2가 됐다. 8회말에는 선두타자 작 피더슨에게 솔로 홈런을 내줘 3-3 동점이 됐다.

3-3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양 팀, 샌디에이고는 결국 무릎을 꿇었다. 9회초 2사 만루에서 피더슨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3-4로 끝내기 패배를 맞이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패배로 2연패를 기록했다. 시즌 전적은 36승37패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9연승을 기록하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 전적은 41승32패다. 

, , , , , , , , , , , , ,

Comments

토도사 2023.06.21 13:34

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

가입머니 1만원 최대40% 지급 이번벳 바로가기

무제재 업계최고 배당 이번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