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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보이’ 향기 물씬, 韓 역대 최다 도움 쓴 이승원의 ‘황금 오른발’

쌍봉낙타 1 115 2023.06.05 23:43



제공 | 대한축구협회


4년 전인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의 이강인(마요르카)의 향기가 풍긴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 주장 이승원(강원FC)의 이야기다.

이승원은 2023 FIFA 아르헨티나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나이지리아와 8강전에서 대회 4번째 도움을 달성했다. 4년 전 폴란드 대회에서의 이강인(2골4도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한국 선수 역대 최다 도움의 금자탑을 쌓았다.

연장 전반 5분 최석현의 헤더 결승골을 도왔다. 이승원은 0-0으로 맞선 연장 전반 5분 문전으로 쇄도하는 최석현을 향해 정확한 킥을 올렸고, 최석현의 머리에 맞고 방향이 바뀐 공은 나이지리아의 반대편 골문 구석에 그대로 꽂혔다.

이강인이 왼발이라면, 이승원은 오른발이었다. 한국이 대회에서 넣은 8골 가운데 4골이 세트피스 상황서 나왔는데, 모두 이승원에서부터 비롯됐다.

제공 | 대한축구협회


이승원은 16강 에콰도르전에서도 결승골을 도왔다. 2-1로 앞선 후반 3분 이승원의 코너킥을 최석현이 강력한 헤더로 연결했다.

이승원은 앞선 조별리그에서도 도움 2개 작성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인 프랑스전에서 프리킥으로 이영준의 헤더골을 도왔고,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1-2로 뒤진 상황에서 코너킥으로 박승호(인천 유나이티드)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

더불어 한국은 패배 없이 3승 2무로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 남녀축구대표팀이 FIFA 주관 대회에 참가해 5경기에서 3승2무의 성적을 거둔 건 2002 한일 월드컵 스페인과 8강전 승부차기 승리 이후 처음이다. 김은중호는 당시와 최다 승점 타이를 이룬 셈이다.

이제 한국은 오는 9일 이탈리아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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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3.06.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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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한축구협회4년 전인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의 이강인(마요르카)의 향기가 풍긴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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