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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preview] ‘리그 3연승 도전’ 대구vs‘리그 3승’ 인천, 승리의 주인공은?

도깨비깨비 1 86 2023.05.27 16:10




[포포투] 'IF'의 사전적인 의미는 '만약에 ~라면'이다. 은 '만약에 내가 축구 기자가 된다면'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누구나 축구 전문 기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수를 발행하고 있는 'No.1' 축구 전문지 '포포투'와 함께 하는 은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다양한 축구 소식을 함께 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FA컵에서 희비가 엇갈린 두 팀의 대결이다. 분위기를 유지하려는 대구와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인천, 승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대구FC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27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구는 5승 5무 4패(승점 20점)로 6위, 인천은 3승 5무 6패(승점 14점)로 10위에 올라 있다.


홈 팀 대구의 최근 분위기는 좋았다. 비록 2023 하나원큐 FA컵(이하 FA컵)에서 수원삼성에 패했으나 리그에선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최원권 감독도 “K리그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듯 FA컵 패배로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 원활한 리그 운영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리그 2연승의 비결은 무실점이었다. 최원권 감독의 전술 기조는 ‘선수비 후역습’이다. 무엇보다도 수비가 중요했다. 지난 리그 2경기에서도 김진혁을 비롯한 수비진들의 투지가 돋보였다. FA컵에서 어려움을 겪은 이유도 수원에 선제골을 내줬기 때문이었다. 관건은 수비다.


안정적인 수비가 요구되는 와중에 공격에도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세징야와 에드가 등 용병들에 의존적이라고 비판받던 대구 공격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주인공은 ‘고자기’ 고재현이다. 고재현은 리그에서 압도적인 활동량과 번뜩이는 스프린트를 보이며 5골을 득점했다.


대구가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하는 반면, 인천은 리그에서 고작 3승밖에 따내지 못했다. FA컵에서는 경남FC를 상대로 8강에 진출했으나 리그에선 갈 길이 멀다. 지난 4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대구가 탄탄한 수비와 공격 한 방을 노릴 계획이라면 인천이 기댈 것은 중원이다. 인천의 중원은 시즌 초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포항에서부터 호흡을 맞춰왔던 신진호와 이명주가 인천에서 재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그 정상급 중원에 대한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지금까지는 아쉬웠다.

 

조성환 감독의 결단은 문지환 기용이었다. 중원에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장악력을 확보하려는 판단이었다. 아직 확실한 성공이라고 볼 순 없으나 FA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기 때문에, 1만 관중 앞에서 승리를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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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3.05.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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