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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손흥민과의 코리안더비서 '미소'… 울버햄튼, 원정서 2-1 승리

썰든어택 1 93 0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이 18일 오전(한국시각)에 열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은 이날 득점에 성공한 주앙 고메스를 축하하는 황희찬(오른쪽). /사진=로이터
손흥민과 황희찬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코리안 더비에서 황희찬이 웃었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은 18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의 EPL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두 선수는 나란히 선발로 나섰고 손흥민이 풀타임, 황희찬은 후반 43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승리로 10승째(5무10패)를 기록한 울버햄튼은 승점 35점을 기록하며 10위로 올라섰다. 반면 토트넘은 이 경기 전까지 5경기 무패(3승2무)의 상승세가 꺾이면서 14승5무6패로 승점 47점을 기록했다.

전반전 분위기는 울바햄튼이 날카로운 역습을 종종 시도하며 토트넘 수비진을 괴롭히는 형태였다. 하지만 울버햄튼 역시 마무리를 짓지 못하며 0의 균형이 이어졌다. 황희찬은 전반 초반 토트넘 골키퍼의 펀칭 이후 흘러나온 공을 슛으로 연결했지만 높게 뜨면서 무위에 그쳤다.

득점없이 끝날 듯 보였던 전반전은 막판 울버햄튼의 득점이 나오면서 울버햄튼이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전반 42분 파블로 사라비아의 코너킥을 주앙 고메스가 헤딩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고메스의 시즌 1호골이었다.

토트넘은 후반 시작 1분만에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데얀 클루셉스키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한박자 빠른 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이른 시간 동점골로 흐름을 탄 토트넘은 공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오히려 후반 18분 역전골을 허용하며 다시 리드를 내줬다. 경기 내내 날카로운 역습을 시도했던 울버햄튼은 네투가 역습 상황에서 측면 돌파 후 문전으로 공을 이어줬고 이를 쇄도하던 고메스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고메스는 이날 시즌 1호골에 이어 내친 김에 멀티골을 터트렸다.

뒤지던 토트넘은 손흥민을 남겨둔 채 티모 베르너와 브레넌 존슨 등 공격진을 추가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역전골 이후 촘촘한 수비벽을 구축한 울버햄튼을 뚫지 못했고 결국 1-2로 패했다. 손흥민은 경기 막판 최전방으로 위치를 이동해 동점골을 노렸지만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진 못했다.

기사제공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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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2.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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