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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야설

제수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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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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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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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은 미국에서 오랜 유학 생활 끝에.. 박사 학위을 취득하여 국내로 들어와
서울에서 대기업 임원으로 취직 하여...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지방에 계신
부모님 으로 부터 내려오라는 연락을 받고 ..집에 도착하자...현석이의 형제들이
먼저 내려와서 현석을 맞이 한다...

현석은 부모님과 집안 식구들한테 인사을 하고 자리에 앉자....
" 현석아 너는 언제 장가갈래...너도 설흔살이면 장가갈 나이가 지났써.....
니가 학벌이 빠지냐...인물이 딸리야.... 그렇타고...직장이 없니.. .." 하면서 ...
어머님은 현석이가 집에만 내려오면 항상 하시는 현석이의 결혼이야기 부터 말을 꺼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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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은 지루한..부모님의 이야기을 듣다가는....화제꺼리을 돌릴려고..
" 막내가 안보이내요...어데갖서요....."
" 삼촌.. 막내삼촌 결혼 할려고.. 오늘 색시 데리고 온다고 해서 우리식구들 다
모인거요...삼촌 몰랐써요..." 하면서...큰형수가 현석의 말에 대답해 주는데...
" 동생은 결혼 한다고 날린데....형이라는 놈은 결혼에는 관심도 없고 ...." 하면서
어머님은 현석을 타박 하고 있는데...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

현석은 형제들과 함께...동생이 데리고온..여자와 인사을 하면서..유심히 관찰을
하는데....상당한 미인에다..지적인 인상이 품기며...동생하고 잘 어울리는 한쌍
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안일이 지만 ...제수씨 이름이 서희..라고 한다
그해 가을 동생은 결혼을 하여..현석의 오피스텔 가까운 곳에 신혼 살림을 차리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살아 가면서...동생과 제수씨는 현석과 가까이 지내면서..
자주 술자리도 함께하며...많은 이야기을 하며...자주 만나다 보니...
제수씨인 서희도....현석이 한테서 느끼는 감정이... 어려운 시아주머니 사이라기
보다는 가까운 오빠..라고 느껴질정도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동생과 제수씨는 딸.. 윤아을 낳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한밤중에..동생이 교통사고을 당했다는.. 제수씨의 다급한 전화을 받고 ...
현석은 차을 몰아 제수씨인 서희와 함께...병원에 가니... 동생은 싸른한 시체로
변해 있다..

동생의 직장 동료들 이야기로는 동생이 회사에서 출장을 갖다가 서울로 올라오는
도중에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동생차와 정면으로 부디처서...차에 타고 있던 동생
과 직장 동료 3명이 그자리 에서 즉사을 했다고 한다...

현석은 동생이 죽자...동생의 딸인 윤아 한테...친아빠 처럼 잘해주자...윤아는 가끔
현석이보고.." 큰아빠...라고 부르지 말고 아빠라고 ...부르면 안되... " 하면서..
이제 겨우 다섯살인 윤아는 아빠의 자리을 현석이가 채워주기을 바라는데...
제수씨인 서희도...윤아와 현석이가 함께 있는 것을 보면은 가끔은 ..현석이가 윤아
아빠로.. 착각하기도 한다

윤아는 현석의 회사로 전화을 해서 ..일요일에 놀이공원으로 놀러가자고 하자..
현석은 윤아의 말에 약속을 하고...일요일 아침에 제수씨인 서희집에가서...
초인종을 누르자...제수씨인 서희가 아파트 현관문을 열어주면서...놀라는...
표정으로..." 아주버님 ..아침일찍 왠 일이세요...."
" 예 제수씨...윤아가 이야기 안해요...저번에 윤아가 놀이공원에 놀러가자고..
전화 왔던데요...."
" 아니요...몰랐서요..." 하면서..." 방에 들어가서는 윤아을 데리고 거실로..
나와서는 ...." 윤아야...너 언제 큰아빠 한테..전화했서... 그러고 큰아빠 전화번호
어떡게 알았서..." 하면서 혼내키는 목소리로 ..윤아을 다그치자...윤아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저번에...이모가 우리집에 놀러 왔을때...이모한테 가르처 달라고
하니까..이모가 전화 번호부에서..찾아줬서..." 하고는 눈물을 흘리며..끝내..울음을
터트린다

" 저...제수씨..그러지 말고 윤아 데리고 나가죠..." 하고는 윤아을 달래자..
제수씨인 서희는 ...미안한 표정으로 나을 바라본다

현석은 놀이공원에서 윤아을 놀이기구에 태워주고....서희의 옆에 앉아서...
" 제수씨..요즘 어때요...힘드시죠...왠만하면 제혼 하시죠..."
" 아주머님 까지 그러시면...어떡해요....그래도...아주머님은 제 편인줄 알았는데.."

윤아는 놀이기에서 내려와서는 ...옆에서 젋은부부가 서로 애을 않고 사진을 찍는
걸 보고는 ... " 큰아빠...엄마..나도 저렇게 하고 사진 찍어줘 ...응..." 하면서
현석과 서희을 보면서 조르자...현석과 서희는 서로을 보면서 난처해 하는데..
" 제수씨...윤아가 원하니 ...해줍시다.... " 하고는 사진기 삼바리을 고정시키고
윤아을 안고 ..서희 옆에서서... " 제수씨도...윤아을 안아요..같이..." 하고 윤아을
안고 사진을 찍는다

현석은 처음으로 .. 서희의 몸에서 나는 여자의 향기을 느끼는데....
서희도..현석의 팔이 자기 가슴을 스치며..지나가자..잠시 놀라면서..현석이한데
남자의 향기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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