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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살이 2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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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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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어느주말
산과들이 초록으로 옷을갈아입기 시작했다... 공주로 내려가는 차창 넘으로 사과들이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있다..
마곡사... 큰스님을 찾아뵈었다... 스님의 인자한 미소..
스님은 나에게 조상님의 위패와 유골을 여기에 그냥 있게하라고 한다...
내가 지니고 있기에는 너무나도 인생이 가엾고 서글퍼 진다고 하신다...
그러시면서 내가 결혼을 하면 그때... 모시고 가라고 하신다... 큰스님의 뜻...
그대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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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학교의 낭만과 자유로움을 마음껏 만끽 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고있다..
이제 인상이와는 매일 만난다.. 도서관에서... 동아리방에서... 그녀석을 보지 안으면 하루가 심심해졌다.. 그녀석도 그렇다나... 과도 다른데.. 나를 많이따른다...
목요일.. 영어시간...
민세진.. 아니 교수님은 우리에게 영어를 자상하게 가르치고...
"자... 이제... 누가 한번 해보세요... 영어는 자주 말을 해야 늘어요..."
"김..... 한번 해보세요..." "한녀석이 일어나서했다..." "잘했어요..."
"다음..윤기호...." 헉.... 이런...내가 걸렸다... 나는 서서히 일어나고...
"아니...당신은...."?柳碩?약간은 놀라는 눈치이다... 나는 빙긋이 웃고는 영어를 햇다... 수업은 마쳣고... 복도를 지나가는데... 뒤에서 나를 부른다..."윤기호...."
"네... 잠깐 나좀 보고 갈래요..." 그려죠...
교수님의 방으로 따라갔다...
"알고보니 우리학교 학생이었네... 호호호" 그때는 정말 고마웠어...
커피를 내밀며 나의 앞에 않는다... 흡... 그녀의 향수냄새..은은하면서 약간은 암자의 성적욕구를 일으키는 냄새다... 커피를 마시며.. 그녀를 유심히 쳐다 보았다...
단아한.. 커트머리에 기다란 목... 뚜렷한 윤곽잡힌 얼굴... 그기에다..몸매또한 쥑인다... 아니 옷이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세미정장을 했는데...
그녀의 스커트는 무릅위10센치 그대로였고.. 몸에 딱 달라붙어 있어.. 조금만 움직여도 힙이 접히는 부분까지 보일 정도이다... 그기에다.. 뚜렸한 팬티라인...우...쉬...
가슴또한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블라우스가 감당을 하기에는 약간은 힘겨워 보일정도로 땡땡하게... 니와있었고... 그녀의 레이스 많은 흰색 브레지어가 블라우스에 그대로 투영되어 뚜렷이 각인되고 있었다...
않아 있는 다리사이로.. 팬티가 보일락 거린다...
다리를 모으로 있었지만... 골반이 약간 넓어 다리가 약간은 벌어져있는.. 구멍...
그 구멍사이로 팬티가 보일락 거린다... 신경이 쓰인다... 어느새 나의 자지는 발기를 했고... 그녀도 짧은 그녀의 스커트가 신경이 쓰였는지... 다리를 약간은 옆으로 꼬면서.. 말을햇다..
"저.. 오늘시간 어때... 내가 그때의 고마움으로 저녁을 살까 하는데..." 한 두어시간 있으면.. 퇴근 할수 있는데... 어떄... 기호...
"네... 저도... 괞찬습니다...."
 
저녁... 서양식으로 먹었다... 서툰 나의 칼질에.. 그녀는 연신 웃음을 참고...
상세히 나에게 가르켜 준다..."기호... 여자사귈려면... 기본으로 알아야 돼..."
처음부터.. 모든것을 포크...나이프 사용법... 술잔 쥐는법까지...
장소를 옮겼다... 우리는 칵테일바로 갔다...
그녀는 술을 상당히 잘하는 편이다... 그리고 활달한 편이다... 자기도 미국에서 오랜생활로 성격이 활달해지고 개방적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가는 독신주의자라고 했다... 구속받기 싫다면서... 남자가 필요하면 적당히 엔죠이를 할만한 남자를 찾아서 한다면서... "그러면서 아기는 한면있었으면 했다..."
호호호"결혼도 않고 아기 있어면...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생각할거야...그치..기??
술이 많이 되신것 같다... 홀로사는 외로움인가?
늦은저녁.. 택시를 잡고 홀로 보낼까 하다.. 술이많이 된 그녀를 홀로 보낸다는것이 영.. 마음에 내키지않았다... 그녀의 집은 잠실이었고...
택시에서 내려... 그녀의 아파트로 들어섰다... 열쇠를 받아 문을 열고 들어갔다...
"깨끗하고.. 단아하게 집을 꾸며 놓았다...." 윽....윽....기호.... 미안해...
나..오늘 술이 많이 되었어... 나보기 싫지.... "아네요... 교수님...."
기호... 집에 왔는데... 차라도 한잔 하고 가라... "괞찬습니다..." 아..아냐...
나.. 잠시 샤워하고 나올테니... 조금만 기다렸다... 커피한잔 하고가...
그녀는 이내 안방으로 사라졌다.....
 
민세진.. 우리학교영문학과 교수.. 34세의 노처녀...
가족들은 모두 미국에 있고.. 한국에 홀로 있는그녀...
독신을 고집하면서도 자기가 낳은 자식은 1명있었으면 하는... 개방적인 여인...
나는 약간을 불편한듯 이리저리 기웃거렸다... 심심하다...
거너편에서는 물소리가 크게들리고... 상상을 했다... 그녀의 벗은 몸을... 상상이 되지 안는다... 어떻게 생겼을까.... 아... 아랫도리에서 반응은 금방오고....
나는 성기 단련 운동을 했다... 괄약근 조이기 운동... 그리고 자지를 세운채로 아래위로 꺼덕거리기 운동...
아래위로 꺼덕거리기 운동은 상당한 기술을 요했다... 나는 오래전부터 이운동을 해.. 이제는 그의 고수수준이다...
이 운동 덕분으로 나는 여자의 질안에서도 좆을 아래위 상하좌우로 움직일수있게 되었다... 한마디로 좆을 턴다고 할까... 진동하는 안마기처럼... 여자의 보지안에서도 넣고빼는 피스톤 운동외에... 아래위로 약간은 좆을 진동시킬수 있었다...
이기술을 사용했을때와 안했을때... 여자들이 느끼는 느낌은 엄청나게 다른가보았다.. 한번씩 떨어주면은.. 여자들은... 눈을 까 뒤집고 죽어라고 메달리곤 했다...
괄약근 조이기운동은... 남자의 정력및 사정조절을 할수 있게 했고...
몇년의 노력 덕분에... 나는 색스에는 일가견을 가지게 되었다... 허헣허..
지금도 시간이 남아..
이렇게 운동을 하고있다...
 
딸각... 그녀가 나왔다....
헉... 이건... 나는 고개를 돌렸다...
이건 완전히 캐미솔정도의 야시한... 나이트 가운이다...
약간은 핑크계열의 슬립... 어깨로 넘어가는 끈은 레이스로 장식되어있고...
가슴의 절반은 그냥 밖으로 공개되어있고...
나머지 가슴부위도 얼키설키 설킨... 레이스...
배꼽부위부터 엉덩이 부위까지만 겨우 천이다..
엉덩이가 너무커... 엉덩이 부위도 겨우 가리는...
그밑은 또... 레이스로 장식되어있는...
 
이런.... 헉.... 나의 자지는 있는데로 발기하여.. 아플지경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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