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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살이 2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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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열리고....
어머..기호씨... 어디서 이렇게 술을..많이마셨어....
나는 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벌렁 누워버렸다... 방안의 따뜻한 기온때문에 술은 더욱더 달아올랐고.....
"기호씨...기호씨..... " 나를 부르는 소리가 아득하게만 느껴진다...
 
어렴풋이 눈을 떴다.. 머리가 깨어질듯 아프다... 아... 주위를 둘러보았다....
여기는.... 헉... 교수님의 집.... 내가 왜 여기를.... 어제저녁의 일이 어렴풋이 기억에 났다... 방안으로 들어오는것 까지는 기억에 나는데.. 그 뒤로는 의식이 없다...
옷도 모두 벗고 팬티만 입은채로이다...
새벽 6시를 알리는 괘종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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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너무 마르다... 거실로 나가 냉장고문을 열었다....
"벌컥벌컥..... 으...시원하다... "이제야 정신이 들었다.... 그녀가 슬립차림에 가디건을 걸치고 안방에서 나온다....
"기호... 일찍 일어났네... 아...하..음..."
어제는 어디서 그렇게 술을 마셨어...
"예... 어제 제가 술이좀 과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모습...보여서...."
"아냐... 기호... 목마르지... 나 꿀물타줄게... 앉아있어....." 그녀가 건네주는 꿀물을 단숨에 마셔 버렸다....그녀가... 그런나를 다정히 바라보다..
"기호... 조금더 자...." 나...아침해줄께.... 그녀는 부엌으로 걸어갔다..
부엌에서 나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려 앞치마를 두르는 그녀....
넘...섹시하고... 이쁘게 보였다... 그기에다... 연하늘색... 비단슬립이.. 그녀가 움직일때마다...하늘하늘 거린다.... 아........
나는 부엌으로 갔고... 그녀의 뒤에서 다정하게 끌어안았다...
"아....기호..... 흡.... 후르릅.... 그녀가 고개를 돌렸고...
우리는 진한키스를 나누었다..." 윽..아...기호...악..하.. .음..쯔ㅂ...후르릅....기. ..호..
나의 손은 벌써,,,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주물럭...씩씩... "교수님의 엉덩이와 몸매 너무 탱탱해요... 미칠거 같아요...아..."
기...호.... 앙....그녀는 어느새 돌아서 나의 목에 팔을 감는다....학...아...항...??...호.... 헉....앙......엉.... 나의 손이 그녀의 팬티라인을 넘어 보지구멍으로 향하자 그녀는 구멍에 닺기도 전에.. 자지러진다.....
쑤걱...쒸익...주욱.....억,. ...미끌미끌... 뽕뽕,,,,쑤걱쑤것.....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에서 마음대로 움직였다....학학학....아.... 앙....기호.....넘.....조아... .학......앙....
나의 혀는 그녀의 목을 빨았고.... 너무세게 빨아 목에 키스자국이 선면ㅇ하게 났다... 헉...학...아...기호...헉헉헉.. ..나의 혀는 아래.. 출렁거리는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잘근잘근 유두를 씹다가.... 언제 그랬나는듯이...입으로 젖꼭지를 빙글빙글.. 돌리고... 손가락은 그녀의 계곡동굴에서 유영을 하고....
그녀는 완전 뒤로 스러질 지경이다...학학학...라...하...??...호...앙......나...
기...호...이상해.... 미칠거...같아..... 자기자지도 못봤는데....벌써.....오르가즘... 이
아.....항.....아..... 아...어떻해.....어...엄...마..항. ...나...미치겠어...흥엉...엉...어. ..
나는 그녀를 싱크대위로 올렸다... 그리고는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샤프한 팬티가 끊어질듯 탱탱해졌다....아....흐ㅎ...아.... 나는 엄지로..그녀의 팬티위 보지 둔덕을 세게 마찰했다....학....앙....기...호.... ..이상해...그러지마...나...죽을거... 같아...항...아.....나....안....돼...??..앙...엉...아....학하학.....
그녀응 싱크대 뒷벽을 잡고 고개를 젖힌채.... 신음을 한다... 나는 싱크대및 식칼을 꺼내들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팬티를 잘랐다... 뚝...툭....그녀의 팬티는 힘없이.. 떨어졌고.... 기...호....너무...터프해...아....음... .....나...강간...당하는거..같아...앙
나는 그녀에게 보지를 벌려보라고 했다... 아...이...기호.....그녀는 수줍어하며 자기의 보지를 손으로 조금벌린다... 좀더,,,, 크게..... 넓게.... 그녀는 다리를 좀더 벌리면서... 보지를 까뒤집었다... 기호...이렇게....앙...항....부끄러워... ....
그녀의 조개속살이 발갛다.... 빛이났다.... 쒸익,,,,낼름.....흑..악...앙.....기..호. ...
나...미칠거같아....그만.....빨아...학학.. .앙...아.... 나...죽어...흥...엉...엄....마....
나의혀는 그녀의 보지를 유린했다... 마치... 개가,,자기의 밥그릇을 싹싹 빨듯이..
혀를 구부려,,,그녀의 보지구멍을 쑤시기도 하고... 항,,,앙,,,,어....음...엉어어어어엉.. 그녀는 더이상의 말을 하지 않고.. 이상한..소리남 냈다....어어어어어엉엉....
 
나는 그녀를 내리고...나의 팬티를 내렸다... 그녀의 얼굴 정면에서....
헉... 기...호... 그녀가..바닥에 꿇은채로 나를 몰려본다.... 교수님..어때요...나의자지... :넘....커.... 이상해..." 그러니까...좆이죠.... 빨아줘요......
그녀는 잠시 망설이다.... 나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읍...헉....주우....욱.....헉....
헉... 교수님....악.... 그녀는 자지를 너무도 열심히 빤다... 눈은 반쯤은 감은채로,,,
넘어오는 머리를 뒤로 넘기며... 한손으로는 좆을 잡고..아래위로 넘 열심이다...
학....헉헉헉....세진아...... 순간....그녀는 멈추고 나를 올려본다....
왜요...교...수님.... 아...아냐.... 기호가.... 내이름... 불러서.....
다시 좆을 빨고있다... 헉헉헉..."왜.. 이름부르니...싫어요...." 아...아니...좋아.....
나는 그녀를 번쩍들어 식탁위에 올렷다... 헉...기...호.... 어떻게...하려고.....
나는 그녀의 다리를 양쪽으로 최대한 벌렸다....악...아퍼...기호......
나는 벌어진 그녀의 보지를 향해..나의 좆을 삽입했다..... 쑤우욱...턱....
아....악...아...퍼...기호.....아...퍼...... 앙...아아......앙....헝...
퍽퍽퍽...쑤ㅅ쑥쑥........쑤걱...퍽퍽퍽...띠?8?..찌이익.....뛰르를...탁탁탁....
앙....헉....기...호.....나....미칠거 같아.....잉....앙.....이런...좋아,,,,,,나...??.좋아...
이런 느낌..처음이야...학학학...그녀의 팔은 나의목을덕욱세게 죄여온다...헉헉ㅎ거/
퍽퍽퍽...쑤걱...퍽퍽퍽,,,,칙칙칙...탁탁탁...나 는 쑤시다...좆을 털어주고...
또...쑤시다... 털어주고... 그녀는 완저전히..이성을 상실하고..울기만했다...
학학..기호...한....엄....마...나어떻...해...학. ..아...항...앙.....앙...엉...어어엉엉...
"내가... 제자에게.....학학학..보지를 대주리라고는...학학...너무...좋아...항....앙..."
기호...좀더....조금만....학학..악...퍽퍽퍽!!! 쑤걱!쑤걱!!! 탁탁탁!1!!!앙...하...기호...
기호,,그,,,만...나..오르가즘...또...와....나...쌀 가같아...학...그만..그...어어어...만..
퍽퍽펏ㄱ!!!푹푹푹...탁탁탁..... 세진...아..헉헉헉...나...세진이...보지안에다.... 좆물...퍽퍽...탁탁...싸도돼.????.....
"그래요...가호씨...앙...학학학...마음껏...뿌려줘용 ...학학학...내안에다..항....아.."
울컥...쑤..우욱... 울컥..... 세...진...아..."아...항...기호씨......
나의 좆물은 그녀의 보지를 흥건히 적시고도 남아 자궁으로 세차게 밀려 들어갔다..
아...흥...앙... 그녀의 보지는 한방울의 좆물도 흘리지 안으려는 듯... 나의 자지를 엄청난 힝으로.. 물고있었다.... 학학학..아...항...음....
아침을 먹고 나는 한잠을 더 청한다음... 그녀의 집을 나왔다....
 
또다시 한주는 시작이 되고....
도사관을 찾았다... 인상이를 만나기 위해.... 인상이가 보이지 않는다... 휴게실에서 홀로 담배를 꺼내 무는데... 저기서 인상이가..커피를 두장들고는 나에게로 온다...
'형..... "
"너.... " "형.... 미안해.....지선이 누나가 선약이 있다고 해서... 미안해..."
"휴...아니다... 네가무슨 잘못이 있겠냐.... 너 덕분에 즐거웠다... 휴....후....."
인상이는 나의 눈치를 요리저리 살폈다.... 형...왜그래... 한숨을 다 쉬고......
"응...그냥.... 저 인상아... 너 세째누나.. 몇살이랬지....."
"지현이 누나....28세야.. 왜...형...." "그냥...휴....우.....휴,,,,,,,,,."
"나...너희 세째누나... 좋아하는거...같다.... 어쩌냐????"
"형... 정말???"그녀석이 눈이 동그래진다...
"응.... 나..미치겟다...."
"나이가 형보다도 4살이나 많은데.....????"
"사랑에..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자식.... 휴...우"
"그럼..형.... 도전해... 우리누나..아직 애인없어...... 남자가 마음을 먹었으면... 썩은 무우라도 잘라야지.... 형...내가 도와줄께...."
사실 말이지만 우리 누나들중에... 지현이 누나가 제일 예쁘고.. 착해... 공부도 잘했고... 예전에 누나가 학교 다닐때... 방속국 PD라는 사람이 우리집에 왔엇어... 누나가 넘 이쁘다고 탈렌트 시킨다고..... 어버지가와 지현이누나가 반대해서 하지 못했지만.... 정말이야..형....
"정...말... 너...나 도와줄거지.... 인상아..."
"그럼.... 형.... 나..형이 우리 매형되었으면 좋겠어...."
"인...상...아... "
"나...부모님도 일찍 여의고... 이렇게 홀로 사는데... 그런데... 누나와.. 너희 집에서 받아 주겠니...."
"형..그게 무슨상관이야.... 사랑한다면...그게 전부지.... 설마..형이.. 굶고야 살겠어... 나..형...믿어...."
"인상아...정말..고맙다..ㅇ이놈...."
드디어 인상이 와 나의 작전은 시작되었다....
작전이라봐야... 인상이집과 우리집이 두코스차이여서...
지나가는 길에 약국 들러기... 그리고...
함께 놀러가기 같다가 인상이는 눈치껏 빠지기 등등이다...
그때부터..나는 하루도 빠지지않고 약국을 들렀다... 물론 처음에는 인상이와 같지만.. 지금은 혼자서라도 간다... 하루라도 가자않으면... 하루종일 좀이쑤셔 겨딜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런 나를 누나는 언제나 다정하게 맞아주었다....
 
세월은 빨리 지나갔다...
1학기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되고....
학교를 빠져 나오다... 학생장형을 우연히 만났다....
"저..기호야.... "
"네...형..." "우리 커피나 한잔 할까??"
"기호야... 너....전에...환영회때..데려왔던 여자말야..."
"네...형..." 관계가 어떻게 되냐....
네... 아는 누나예요... 친구누나요.... 왜그러세요....
"이름이 황지현이지...." 형이 그걸 어떻게.....????????
그 선배... 나보다 1년 선배인데.... 그때 당시 우리학교 3대명물 중에 한명이었다...
첫째.. 학점인데 4년학점이 100점만점에 99.2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냈지...아마...
지금도 그학점은 도저히 따라갈수 없는 전설로 통하지....
 
둘째로... 그 미모인데.... 우리학교 메이퀸을 도맡아 했지.... 아마.. 방송국에서 픽업이 되었는데 그 선배가 거절을 했지... 보통사람들은 탈랜트 못해서 안달인데....
왜..그... 학교안내책자의 표지인물이 그 선배였어.. 요즈음은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세째로... 4년 동안 나환자촌 및 고아원을 방문햇는데.. 그선행이.... 졸업을 하고난뒤에 학교에 소문이 났었지... 나환자를 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학교는 또 한바탕 난리가 났었지.... 얼굴이쁜 천사라고... 허허허
 
그때만해도 따르는 남자들 많았었지... 나두 그중의 하나이고...허허허
그런데..그 선배 아직 시집안갔나 보다.... 일찍 갈 줄 알았는데....
하기야... 그때 그선배... 남자보기를 돌같이 했지.... 그래서 콧대가 높다고...
난리였지...
 
형과 헤어진 나는...
그녀가 새삼스럽게 보였다.... 너무도.... 두려웠다.... 내가 그런여자를 차지할 자격이 있을까????
누난... 여전히 나를 동생이상으로 보지않는 것 같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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