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야설

성인전 (18)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05

본문



엄마와 아빠가 큰 소리로 다투고 계셨다.
난 눈을 비비면서 방을 나갔다.
당신은 이제 나에게는 아무런 책임도 느끼지 않는거죠?
아냐! 난 당신을 사랑해.
한번 실수 가지고 그러지 마요.
한번이 아닐껄요.
당신은 내가 집에서 얘들을 보고 집을 지킬 때
매일 직원들과 술집이나 다니고 여자들과 만나기 바쁘잖아요.
이번은 용케 병이 걸려 나에게 들켰지만.
그래! 난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외롭게 있다 보니까 그렇게 밖에 해결할수 없었다고.
당신은 내 심정을 모를거야.
모르긴 왜 몰라요.

 

d0f50-67483c46c083e-6aad3513b871aefd9e535053891b6579836dd52e.webp

 


나도 애들은 있지만 밤마다 외롭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그럼 당신은 애들, 아니 기현이라도 껴안고 자지 그랬어!
뭐요. 정말 내가 그러길 바라나요?
그래 앞으론 내가 없으면 기현이라도 껴안고 자.
헛생각 하지 말고, 난 나대로 해결하고 살태니깐.
당신 방금 실언 한거예요
엄마 아빠는 너무나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을 심하게 하고 있었다.
그래 좋아요 오늘 당장 난 기현이를 껴안고 잘거예요.
당신이 보는 앞에서.
그래 그렇게 하라구.
당신의 허전한 마음이 풀리고 또 내가 저지른 죄가 잊어진다면 난 다 참을수 있어.
그러니 지금 당장이라도 내가 보는 앞에서라도 기현이와 하라구.
엄마!
아빠!
싸우지 마세요.
난 울먹이며 방에 들어갔자.
너 마침 잘 왔다.
엄마가 너와 함께 자고 싶다는 구나.
남자가 언젠가는 해야할일을 너에게 엄마가 가르쳐 주겠다는구나.
여보! 그만해요.
그만하기는 기현아 어서 엄마 품에 들어가 자거라 아빠는 이만큼 떨어져 잘테니깐.
좋아요.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이 보는 앞에서 기현이와 관계를 가질거예요.
기현아 이리 온!
엄마!
엄마는 나의 상의와 하의를 벗겼다.
그리고 엄마도 잠옷을 스스로 벗고 나를 안았다.
서로 팬티를 입고 있었지만. 또 따스한 엄마의 가슴이 느껴졌지만 나의 자지는 서질 않았다.
우리 기현이가 긴장하고 있구나. 엄마가 긴장을 풀어 줄까.
엄마는 내 팬티를 벗겨 주었다.
엄마!
내가 엄마를 부름과 동시에 엄마는 내 작은 고추를 입에 덥썩 물었다.
아빠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은 듯 눈을 감고 누워 계셨다.
나의 자지가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형광등 불빛에 빛나는 엄마의 살결과 쩝쩝 빨아대는 엄마의 입술에 내 자지는 팽창할대로 팽창했다.
기현아 엄마 보지좀 만져주렴.
내가 너를 낳은 내 보지를...
난 엄마의 보지에 손을 올렸다.
팬티 위로도 뜨거운 열기를 느낄수 있었다.
엄마는 아빠가 보는 가운데 나랑 한다는게 더욱 흥분이 되시는 것 같았다.
아빠~~~
난 미안함과 죄송함에 아빠를 쳐다보며 불렀다.
응! 기현아 괜찮아. 아빠가 잘못한일이 있어서 엄마에게 벌받는 거야.
부담갖지 말고 엄마가 가르키는대로 따라 하거라.
아빠! 미안해요.
난 엄마의 얼굴을 당겨 키스했다.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며 우린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엄마는 손으로 팬티를 내렸다.
엄마의 보지와 수풀은 이미 젖을대로 젖어 있었다.
엄마가 나의 머리를 당겨 보지앞에 대었다.
시큼한 보지냄새가 난다.
난 혀를 낼름거리며 수풀속의 습기가 가득한 계곡을 건드렸다.
하~~~아
으~~~음.
엄마는 내머리를 잡고 신음을 내 뱉었다.
아빠가 들으라는 듯이.
난 두 손으로 엄마의 보지를 벌리고 집중적으로 갈라진 보지속살을 공략했다.
엄마의 몸이 뒤로 넘어질려 한다.
간신히 나의 머리를 붙잡고 버티고 있었다.
낼름거리는 내 혀 끝에 끈적이는 엄마의 보지물이 길게 늘어져 흐른다.
내 입술에도 벌써 철푸덕거릴정도로 엄마는 보지물을 흘려 내보내고 있다.
나의 입과 얼굴이 엄마의 보지물로 범벅이 되 버렸다.
아~~~후
엄마는 나의 머리를 들고 입술과 주변을 깨끗이 빨아 주었다.
그리고 나의 벗은 몸을 엄마의 입술로 빨아 나갔다.
내 자지에 닿았을 때 엄마는 그 뜨거운 입술로 나의 불알의 한쪽씩을 돌아가며
쪽, 쪽 하며 입안에 삼켰다.
엄마는 입술을 동그랗게 말더니 내 커다란 귀두를 감싸서 빨아 들였다.
쭈~~~웁
너무나 선정적인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웠다.
난 아빠의 눈치를 봤다.
아빠도 진작부터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만지면서 엄마와 나의 행동을 보고 있었다.
흥분되기에 충분한 모자의 관계를 보다가 아빠도 자위를 하는거였다.
아~~흑
엄마! 너무 빨아들이고 있어요.
제 자지가 터질려 해요.
아~~~흑
쩝쩝!!
여보! 우리 아들의 자랑스러운 자지좀 봐요.
너무나 크고 훌륭해요. 또 단단 하구요.
이 터질듯한 자지가 내 보지로
내 아들의 자지를 내 보지에 넣을려고 하니 흥분되서 내 보지가 미친 듯이 꿈틀거리고 있어요.
아~~아.
엄~~~마.
여보! 아들의 이 훌륭한 자지를 보고 한마디 해 봐요.
훌륭하지 않나요.
엄마는 턱턱거리며 내 자지를 위 아래로 훑어 내렸다.
아들아! 이제 엄마 위로 올라 오렴.
너의 그 훌륭한 자지를 내 보지에 넣어 주렴.
오! 어서 내 벌렁거리는 보지에 너의 자지로 가득 채워줘...
난 누워있는 엄마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엄마의 보지에는 보짓물이 방바닥까지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난 엄마의 그 뜨거운 보지의 속살 가까이 내 자지를 들이 댔다.
내 자지도 흥분에 겨워 끄덕끄덕 거렸다.
엄마의 보지살도 벌름벌름 거리며 내 자지를 원하고 있었다.
물이 흐르는 보지 구멍에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오우~~예
훌륭 해.
너무 단단하고 커.
아~~~흑
아~~아~~ 더 깊이 넣어 줘
아들아! 기현아!
여보 보세요 당신이 말하던 우리 아들의 훌륭한 모습을...
보기 좋나요?
아~~~흑
아들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속을 불태우는구나.
쑤걱 쑤걱 난 엄마의 뜨거운 보지속을 정신없이 쑤셔댔다.
이젠 아빠가 보는 앞에서도 엄마를 안을 수 있다는 뿌듯함에 난 더욱 열씸히 엄마의 보지에 내 자지를 찔러 넣었다.
질퍽질퍽!!!!
퍼~~억 퍼~~~억
철푸덕, 철푸덕
엄마의 보지와 내 자지의 마찰음은 정말 물속에서 허우적대는것처럼 많은 보지물 땜에 요란한 소리가 났다.
질퍽거리는 보지에 뜨거움이 넘쳐났다.
아~~~흑
여보! 여~~~보!
나 ! 느끼고 있어요.
여보 어서 보세요.
아들과 엄마가 섹스를 하며 엄마가 흥분하고 있다구요.
아~~~악
너무 좋아. 나 미칠 것 같아.
엄마는 이리저리 몸을 흔들어 대다 잔뜩 힘을 주었다가 맥이 탁 풀리셨다.
엄마! 엄마!
남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은채 엄마를 안았다.
으~~음 아들아 너무 좋다. 너무 훌륭해.
여보! 당신도 보았죠.
전 이제 기현이 없인 못살 것 같아요.
내 아들이지만 너무나 훌륭해요.
아직도 내 아들의 자지는 힘차게 엄마의 보지에 박혀 있어요.
뜨겁고 단단한 자지가 엄마 몸속에 박혀 있다고요.
여보 가까이 와서 한번만 봐 줘요.
제발...여 보.
아빤 어쩔수 없다는 듯이 엄마 앞으로 왔다.
여보! 좋았어?
이젠 내가 없어도 기현이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겠구만.
아뇨! 난 기현이뿐만 아니라 당신도 똑같이 사랑해요.
지금 당신의 자지도 박고 싶은데 안되니까 기현이와 하는 거예요.
어서 병이 나아요.
그래! 내 얼른 치료해서 다시 당신보지에 박고 싶어.
여보! 내 보지를 봐요.
아들의 자지를 물고도 당신을 보니 다시 꿈틀거려요.
아빠는 엄마의 보지를 보았다.
그곳에 박혀 있는 내 자지도...
음 기현이 자지도 쓸만한데.
여보 지금 아들의 자지가 박혀 있는 당신의 보지를 보니 무지 부럽군.
기현아 어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 드려라.
너의 그 큰 자지로 어서 엄마의 보지를 박아주렴.
예~ 아빠.
난 계속해서 박아댔다.
부직~~뿌직
아빠가 보는 앞에서 난 엄마의 보지를 이리저리 쑤셔주었다.
아~~악
여보! 여보!
나 죽을 것 같아.
아들은 내 보지에 박아대고 당신은 그 앞에서 보고 있고 너무나 흥분 되.
아~~흥
아~~~악
아! 여보, 기현아. 사랑해요.
엄마가 상체를 벌떡 일으켜 나를 부등켜 안고 엉덩이를 흔들어 댄다.
엄마의 보지에서 뜨거운 물이 벌컥 벌컥 내 자지를 타고 흐른다.
엄마의 보지 속살이 내 자지를 조물락 거린다.
아!~~~~엄마.
아~~~흑 여보, 기현아!~`
엄마의 뜨거운 보지가 꿈틀거리며 엄마는 머리를 뒤로 제낀다.
축 늘어진 엄마를 안고 우린 뒹굴었다.
학학학~~
엄마가 숨을 가쁘게 쉰다.
이젠 엄마의 보지가 위에서 내 자지를 물고 있다.
엄마가 다시 시작한다.
이젠 듸에 계시던 아빠의 눈앞엔 우리 모자의 보지와 자지가 적나라하게 보인다.
쑤걱! 쑤걱!
들락거리는 내 자지가 엄마의 붉은 보지속살을 물고 나왔다 들어가는 모습에 아빠도
그앞에서 딸딸이를 치고 계신다.
엄마~~~ 너무 좋아요.
아~~~흥 아들아 엄마의 몸도 불이 난것처럼 좋구나.
퍽퍽.
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엄마를 도왔다.
그럼 그럴수록 소리는 더욱 요란하게 들렸다.
쑤~욱 쑤걱 쑤걱
철퍽, 철퍽.
엄마 내 자지가 커져요.
나올려고 해요.
응! 아들아 엄마도 느끼고 있다.
너의 자지가 커지면서 엄마의 보지속에 꽉 들어차는구나.
엄마~~~
아들아~~~~
엄마의 보지속에 난 사정을 했다.
내 분신들을 내가 나온 그곳에 쏟아 부었다.
엄마도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면서 몸을 웅크리고 최대한 깊이 내 자지를 보지속에
쑤셔넣으며 같은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아~~~흥
아~~흑흑흑
난 마지막 한방울까지도 다 쏟아내며 엄마를 끌어당겨 안았다.
엄마의 눈은 반쯤 풀린채로 나의 가슴에 안겼다.
엄마 사랑해요.
나도 아들을 사랑한다.
아빠 사랑해요.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여보 고마워요 당신을 사랑해요.
우린 행복에 겨워 아빠에게 고맙단 말을 수차례나 했다.
응! 아빠도 너를 사랑해.
당신도 사랑하고.
하지만 담에는 아빠가 먼저야.
오늘은 아빠가 할수 없어서 기현에게 양보한 것 뿐이다. 알았지.
예 아빠.
난 내 자지를 엄마보지속에 넣어둔채 엄마를 힘껏 끌어 안았다.
아빠도 이해 한 듯이 옆자리에 누워서 잠자리에 들었다.
엄마와 난 이대로 잠들 것이다.
엄마의 보지에서 뜨거운 물이 작아진 내 자지를 타고 흐른다.
엄마와 난 그대로 잠에 빠져 들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주간랭킹

  • 글이 없습니다.
Total 637 / 1 Page
비유티즈 2부

팀 구성원 <센터> 키 몸무계 나이 연봉이 은미 185 71 26 5500김 채리 181 72 24 6500 <포워드>이 신미 175 56 23 5800박 수희 177 60 28 6600이 수진 178 61 25 10000김 은정 171 58 24 7000신 혜미 172 59 29 5000 <가드>김지민 168 50 21 5000신유리 165 52 23 4500정상미 170 5…

비유티즈 1부

"예... 말씀들이는 순간 이미진 선수 번개같은 가로채기에 이은 래이업슛 골인!~ " 아나운서의 말이 경기장에서 울렸다. 여기 저기서 응원하고 있는 관중들의 모습이 보였으나 그들은 그렇게 기뻐보이지 않았다. 아니... 기뻐 보이기보다는 기분나빠 보이는 모습이였다. 엔젤 비유티즈 팀의 12연패를 확인하는 순간이였다. "피..익!~ " 버져가 울림가 함께... 경기는 끝이 나 버렸다. 비유티즈 감독 독고탁씨는 기…

전철에서 당했어요!!!

황당하고 즐거운 일이 있어서 여러분께 얘기하고 싶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올려 봅니다..바로 어제 있었던 일이라 아직까지 몽롱하네요..그저께 친구들과 술을 먹구 차를 놓고가서 아침에 지하철을 이용하게 됐죠..여전히 출근길 지하철은 대만원이더군요..술기운이 아직도 채가시지 않은 몽롱한 기운으로 피곤한몸을 억지로 지하철로집어 넣었습니다..젊은처녀들의 향수냄새가 코를 자극하면서 저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더군요..살짝살…

소설같은 실화 2부

나의 왼손은 그녀의 깊숙하고 은밀한 부위를 겁도 없이 쓰다듬고 있었다.손으로 전해오는 이짜릿함,뒷골이 뜨거워짐을느끼며 그녀의 뜨거운 음부를 살포시 손바닥 전체로 눌러보았다."아~항"야릇한 신음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왔다.그녀의 입술은 정신없이 나의 입술을 핥은가 싶더니 ,눈,코 ,목덜미를 뜨거운 콧바람과합께 빨아나가고 있었다.나의 오른손은 그녀의 가슴을 사정없이 주무르기 시작하였다.그녀의 신음소리는 더더욱…

소설같은 실화 1부

내가 직장 초년병으로 한참 싱싱파릇할때 이니까 제법오래전이야기 이다아!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전에 나에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는게 소설의재미를 더하지않을까 해서 간단히 소개하면 19++년도에 K대를졸업 (고대는아니고서울소재4년제대학) 전공은 전자공학,현재나이는 극비,키 173,몸무게60,마른편유머풍부,얼굴은 미팅나가면 상위그룹,이빨과 유머와 깨끗한매너로 인기 한몸에받음.현재직업은 전자대리점경영, 무부남(부인…

미아리 텍사스의 소영이 4부

가지고온 쑈를 위한 소품을 한쪽 구석에 놓고 우선 간단한 쑈는 현경이 부터 시작하엿다.현경이가 발가벗고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바닥에 하얀 종이를 깔고 그위에 똥싸는폼으로 앉았다. 쪽바리들의 침넘어 가는 소리와 함께 호기심어린 눈초리가 현경이에게 쏠렸다. 이어서 현경이가 커다란 붓을 들더니 시커먼 먹을 잔뜩 묻혀 슬그머니보지에 붓자루를 집어넣으니 붓의 반은 집어 삼킨다. 그리고 붓을 힘껏 쪼인다. "자기야 ,…

직장인의 성풍숙도 12부

최경숙은 긴장이 되었다..아빠에게서 성교육을 받는다는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아빠역시 딸보다 긴장되기는 더했다..아무리 딸이 원해서 성에대한 교육을 시키고자 결정은 했지만 쉽게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자 딸이 먼저 용기를 내어 아빠에게 용기를 주었다.. "아빠..난 아직도 어른의 그것은 아직 구경도 못해봤다..""불쌍한 내딸..25살이나 먹도록 아직도 ..""아빠..바지좀 내려봐요..오늘 자세히…

직장인의 성풍속도 11부

최경숙은 야근으로 인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섰다..야근이 끝난후 간식을 먹을때 직원들이 권한 소주 몇잔에 취기가 이제사 올라옴을 느끼며 소파에 핸드백을 집어던지고는 곧바로 목욕탕으로 향했다..시원한 물줄기가 머리를 타고 온몸을 적시자 이제사 정신이 좀드는것 같았다..'나쁜놈!'경숙은 오늘 박경호 대리와 오정숙과의 그렇고 그렇다는 이상한 소문을 듣고는 못먹는 소주를 빈속에 연거푸 3-4잔을 비…

혹성상인 12. 마칼레나

12. 마칼레나 암흑가의 대부이자 혁명가, 반역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눈부신 육체였다. 그녀의 나신이 드러나는 순간 한스는 근처가 온통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단순히 관능적일 뿐 아니라 무언인가 고귀한 기품이 흐르는 육체. 서버들은 그녀를 붙잡아 뒤돌려 세우고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내밀게 했다. 카르타는 주사기를 들고 그녀의 몸에 꽂으려 했다.“잠깐만요!”한스의 외침에 모두가 한스를…

혹성상인 11. 잔혹

11. 잔혹 메릴은 몸을 돌렸다. 이제는 유방으로 한스의 자지를 툭툭치며 엉덩이로는 한스의 턱을 간질렀다. 그러면서 보지와 엉덩이에 살짝 살짝 긁히는 한스의 면도자국이 좋은 지 연신 특유의 콧소리를 내질렀다. 잠시 후 메릴은 다시 몸을 돌려 한스의 귀두에 제 보지를 살짝 갔다 대고 부드럽게 움직이며 고개를 젖히고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한스도 좆끝에서 느껴지는 씹두덩과 음핵의 느낌에 이를 악물었다. 눈 앞에는 …

아하루전 120. 20화 짐보만 전투(5)

20화 짐보만 전투(5) "내가 알기로는 현재 비축된 식량을 전부 털어도 채 3일을 버티기가 힘들다. 아마 주민들이 지니고 있는 식량이 있다고 한들 지금은 추수 전의 시기 그리 많은 양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일주일 정도 버틴다면은 이 성의 식량은 바닥 난다는 이야기다.내가 듣기로 현재 아레온에서는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을 정도로 참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내가 어찌 아레온에 있는 카페이레의 짓을…

아하루전 119. 20화 짐보만 전투(4)

20화 짐보만 전투(4) '뚜우~ 뚜우~'장구한 세월을 자랑하듯 성벽 이곳 저곳에 파란 이끼가 잔뜩 끼어 있는 성벽 위에서 급박한 나팔 소리가 울렸다. 그러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수많은 병사들이 각기 활과 창을 들고는 성벽위에 쏟아지듯 나타났다.그들은 오랫동안 훈련해 왔던 듯 제각기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고는 성벽위에 도열하듯 섰다. 그리고는 활에 활 시위 하나를 매기고는 노려보듯 성밖의 움직임에 예의 주시했다.…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