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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수밭 8부2장 제 8 화 나비를 유혹하는 꽃(胡蝶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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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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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수밭 8부2장
제 8 화 나비를 유혹하는 꽃(胡蝶花)2
연이의 입안을 이리저리 헤치며 서로의 혀로 희롱을 하면서도 효원의 손은 부지런히 연이의 유방을 더듬어 아직은 오디만큼 작은 유두를 두 손가락으로 집어 돌리기도 하고 유방전체를 꼭 쥐기도 했다.
아담한 유방을 손으로 덮으니 큼직한 효원의 손아퀴에 가득찼다.
오디만한 유두를 두 손가락 사이에 끼웠으나 너무작아 빠져나간다.
다시 손가락으로 찝어 잘근잘근하며 돌리니 연이의 입에서 비명이 터진다.
"아~ 아파! 아파요!"
효원은 연이의 비명을 듣고 손가락을 풀었다.
다시 유방전체를 감싸 주무르니 어느새 유방이 단단해지며 더욱 크게 부풀어 오른다.
젖꼭지도 꽃판속에 감춰져 있던것이 톡 뛰어나오면서 오디만큼 하던것이 두배는 되게끔 성을 내어 커졌다.연이가 흥분을 하고 있다는 증거다.
연이도 숨소리가 쌕쌕거리고 있다.
효원은 오른손을 가슴에서 빼내어 치마를 걷고 연이의 아랫도리 속곳 속으로 손을 디밀어 불두덩 근처를 슬슬 만졌다.
"아이~~  거기는...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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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연이는 손을 내려 효원의 손을 붙잡는다.
그러거나 말거나 효원은 더욱더 손바닥으로 보지부근을 슬슬 만졌다.
아직은 보지털이 많지않았지만 손바닥에 사그락 사그락 비벼지는 맛에 효원도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연이는 효원이 만져주는 손바닥이 닿는곳마다 열기가 피어올라 온 몸이 달아 오르는것 같았지만, 지난번의 아픔이 생각나 겁도나고 두려움도 생겨 효원의 손을 잡아 밖으로 빼려고 노력을 했다.
"도련님!...제발...... "
"연아! 걱정마....내가 책임 질테니...."
"아흐흑...난 몰라...."
"연아! 걱정마라.."
효원의 말에 연이의 반항의 손이 저절로 힘없이 옆으로 놓이고, 효원은 본격적으로 연이의 육체를 탐하기 시작했다.
저고리 고름을 풀고 옷을 젖히니 아담한 유방이 들어난다.
효원은 엎드려 젖을 빨기 시작했다.
"쭈웁~쭙....쭙 쭙 쭙...쭈우웁..."
지난번 젖을 빨린뒤에 젖꼭지가 며칠동안 아프기도 했지만 이제는 아픔보다 젖꼭지를 빨리자 그곳에서 부터 야릇한 쾌감이 번져 나오기 시작한다.
"아~흐응~~~~아!..아~아 ~아~!"
효원이 만져주는 보지에서도 스믈스믈하고 이상한 느낌이 피어올라 그곳이 가려운것 같기도 하여 어떻게든 그곳을 시원하게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자기도 모르게 온 몸을 비비꼬았다.
효원이 연이의 보지를 살살 쓰다듬으며 만지다 손가락으로 살그머니 넣어보니 어느새 보지물이 흘러나와 가득 고여있다.
젖을 빨다 고개를 들어 연이의 얼굴을 살펴보니 연이는 눈을 감은채 숨을 쌕쌕거리며 달아오른 흥분을 주체하지못하고 어쩔줄을 모른다.
효원도 달아올라 일어나 바지를 벗고 연이의 치마를 배위까지 끌어올리고 두 다리를 약간 구부려 활짝 벌렸다.
연이는 효원이 하는데로 몸을 맡기고 가만히 있다.
다리를 벌린 연이 앞에 무릅을 꿇고 엎드려 겉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귀두를 연이의 보지에 가만히 대며 연이의 얼굴을 보니 연이의숨소리가 약간 달라진다.
지긋이 좆을 보지속에 밀어 넣으니 연이의 얼굴이 찌뿌려지며 입속에서 약하게 비명이 터진다.
"아~~아~~아파~~~"
연이는 스믈스믈하는 몸을 어떻게 할수없어 비비꼬고 있는데 아랫도리 보지에 무언가 닿는 느낌이다.
'아! 도련님 자지가 내 보지에 닿았어! 그런데 지난번처럼 아프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자 고통의 아픔이 생각나 두려움이 몰려온다.
그 순간 보지를 가르며 큼직한 살덩어리가 들어오며 가려운 곳을 긁어 시원해지는 느낌과 함께 지난번 보다는 덜 아팠지만.....아픔이보지에서 피어 오른다.
자기도 모르게 얼굴을 찌푸리며 비명이 나왔다.
좆을 약간 밀어넣은 효원은 연이가 아프다는 소리를 내자 더 더욱 흥분이 됐다.
숫처녀를 길들이는 맛은 연이가 처음이라 씹을 할때 아프다는 소리를 듣는것은 지난번 씹 할때와 이번까지 두번 연이한테서 듣는 것이다.
효원은 서서히 좆을 들이밀다가 힘껏 박아 버렸다.
"악!!!  아파~~~아파~~~으으으... .아파...도련님 너무 아파요."
연이는 온 몸이 관통당하는것 처럼 아팠다.
처음에는 지난번 보다 덜 아픈것 같았지만 효원이 좆을 힘껏 박아버리자 보지가 찢어지는것 같이 아파서 자기도 모르게 큰소리로 비명을 질러 아픔을 호소했다.
"흐윽~윽...연아! 조금만...조금만 참아...헉~헉~헉~..."
효원은 아파하는 연이를 달래며 연신 보지속에 박아대었다.
"쭈우웁~퍽..쭈웁~퍽..쭈웁퍽..."
"아악~악...아~~~으으으~~. ..."
빡빡한 보지를 박으니 빼박을때마다 요상한 소리가 보지에서 들린다.
좆을 보지에서 빼면 보지의 속살들이 좆을 꽉물고 같이 딸려 올라오며 함께 연이의 엉덩이도 같이 딸려 올라왔다가 내려 박을때는 자연스럽게 내려가곤 한다.
연이는 보지를 불이 붙은 큼직한 부짓갱이로 쑤시는것 같았다.
효원의 좆이 보지를 드나들때마다 아픔이 피어 올랐다.
효원이 보지를 쑤시며 위로 쳐 올릴때마다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기위해 조금씩 조금씩 위로 밀려 올라같다.
"아~~으으~~..."
"허헉~헉 헉 헉..."
"찔꺽 찔꺽 찔꺽....철퍼덕 찔꺽...철퍼덕 찔꺽..."
어느정도 좆이 드나들자 연이의 보지도 효원의 큼직한 좆을 받아들이며 씹물을 토해내 미끈미끈한 씹물로 인해 드나드는 좆의 왕복이훨씬 부드럽게 이뤄졌다.
연이도 보지의 아픔이 많이 가셔서 처음과 같이 아프지는 않았다.
다리를 벌리고 효원이 굴러댈때마다 신음을 토하면서 효원의 어깨를 끌어안고 있었다.
"철퍽 철퍽  철퍽.....퍽퍽퍽...퍽퍽..."
"아~으음...으음~..."
"으으~~헉  ...으으으~~~나온다...나와.. .."
"퍽퍽퍽퍽퍽...퍽퍽퍽...."
마지막이 다가오자 효원은 연이의 어깨를 꽉 붙잡고 좆을 연이의 보지속에 힘차게 박아대더니 어느순간.......보지속에 힘껏 좆을 박아넣고  용을 쓰면서 좆물을 보지안에 싸기 시작했다.
"으으으으~~~~으윽....으윽... ."
연이도 효원이 절정에 다달아 좆물을 싸는것을 느꼈다.
자기 몸 깊숙히 들어온 효원의 좆이 벌떡거리는 걸 느끼며 무언가를 안에다 쏟는 느낌을 받았다.
기분이 묘했다.
아직은 씹의 쾌감을 느낄수는 없었고, 그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쏟아내는 것이니 받아들일 뿐이었다.
"후우~~~"
짜릿한 기분을 만끽한 효원은 연이의 배위에 엎드려있던 몸을 일으키며 보지속에 박힌 좆을 뽑으니 아직 오므라들지 않은 좆이 소리를내며 빠져 나온다.
"쭈우욱....뽕.."
"아야!"
큼직한 좆이 빠져 나가면서 연이는 허전한 느낌과 함께 약간의 아픔을 느껴 자그마한 비명을 질렀다.
"아팠어?"
효원이 옆에 누우며 연이의 목밑으로 팔을 밀어넣어 받혀주며 물었다.
연이는 대답대신 고개를 약간 끄덕였다.
열어젖혀진 가슴에 손을 얹어 단단한 유방과 꼿꼿하게 선 젖꼭지를 손으로 살살 쓰다듬으며 연이의 입술을 찾았다.
한참동안의 입맞춤이 끝난후.....
"도련님!....저를 버리시면 안돼요?"
하는 연이의 말에 효원은 대답했다.
"걱정마....학교를 졸업하면 집에서도 장가가라고 하실꺼야. 그 때 내가 연이 이야기를 하면 부모님께서도 반대하시지 않을거야."
효원은 확실하게 정해진것도 아닌데 연이를 안심시키기 위해 말했다.
효원의 말에 안심을 했는지 연이도 아무말없이 한참동안을 효원이 만지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다가 가만히 효원의 손을 치우고 일어나옷을 여미더니 말한다.
"이제 그만 집에 가봐야 돼요. 혹시라도 어머니가 내 방을 들여다 보시면......가끔 밤중에 주무시다가 들여다 보세요."
"응! 알았어. 그럼 먼저 가."
연이는 일어나 조심스럽게 물레방앗간을 나서며 주위를 살펴보고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하고 걸음을 떼었다.
지난번처럼 걸음을 걷기가 거북하다.
아픔은 지난번보다 덜 했지만 아직도 보지속에 큼직한 효원의 좆이 박혀있는것 같아 다리를 붙이고 걷기가 어려워 다리를 벌리고 걸으니 엉기적 엉기적 하는 걸음이다.
효원은 연이가 나간후 담배 한대피울참을 보낸뒤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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