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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야설

이층으로 이사 온 새댁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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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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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94

본문

 


...그날도 여느때처럼 30도를 웃도는 푹푹찌는 날씨였다.

한달전 군복무를 마치고 집으로 내려온 나는 오래간만에 긴장이 풀린 편안

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뿐, 취직이라는 거대한 벽 앞에서 또

다시 고민해야만 했다. 아침 늦게 일어나 밖으로 쏘다니며 이력서를 주워모

았던 나는 선풍기 밑에서 음악을 들으며 이력서들을 훑어보고 있었다.어릴

때부터 영재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의지가 부족한 탓에 일류대학은 들어가

지 못했다. 하지만 잔꾀에는 탁월한 감각이 있어,주위에선 나를 꾀돌이라

고 불렀다. 시계를 보니 오후 3시. 그때 갑자기 벨이 울렸다.  

'딩동...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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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굴을 찌푸리며 인터폰을 들었고, 수화기에선 애띤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기가 24번지 맞나여...?"

"예...그런데요....누구시죠?"

"아...네..안녕하세요...오늘 2층으로 입주하기로한 사람인데여..."

아마도 우리집에서 그동안 비어있던 2층집을 세주기로 한 모양이었다.나는  

방으로 들어와 창문을 통해 문이 열리는 것을 지켜보았고, 순간 나는 숨을  

멈췄다.검정 반바지에 흰색 티를 입고, 머리를 뒤로 쫑긋 묶은 젊은 색시

가 웃음띈 얼굴로 어떤 조그만 남자와 함께 낑낑거리며 짐을 들고 들어오

고있는 것이었다.하얀 피부에 이쁘장한 얼굴을 한 볼륨있는 몸매였다.나는  

그녀가 이층으로 바로 오르자 고개를 삐죽 내밀어 쳐다봤고, 터질듯한 엉덩

이가 씰룩씰룩 움직이며 천천히 올라가고 있었다.나는 갑자기 아랫도리가  

빳빳해져옴을 느끼고,앞으로 무슨일이 벌어질것만 같은 예감이 들었다.

나는 그날 저녁, 우리집에 인사하려온 그녀를 조심스레 관찰하였고, 애교있

고 어린애 처럼 귀여움을 떠는 그녀에게 넋이 나가버렸다.그녀가 인사를 마

치고 일어서자 그녀의 출렁이는 탐스런 유방은 나의 시선을 빼았았고,되돌

아가는 그녀의 터질듯한 엉덩이를 본순간 결심을 굳혔다.그날 저녁이후로  

나는 취직에 대한 고민도 잊은채,머리를 짜내기 시작했다.일단 그녀에 대해

서 알아야 한다.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던가.나는 시간이 날때마다 타

이밍을 맞춰 그녀와 우연히 마주치는 척 했고,그때마다 웃으며 농담을 주

고 받았다.

그녀의 애교있는 말투와 천진난만한 웃음이 금방 우리를 친구처럼 만들었

고,나의 농담에 그녀는 때때로 배를 움켜잡으며 어린애처럼 웃기도 했다.

그녀는 실제보다 어리게 보이는 나를 동생처럼 생각했지만,그녀는 나에게  

누나로 보이지 않았다.실제로도 나이차이가 2살밖에 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럭저럭 1달이 지났다.

그러던 어느날,하늘이 나에게 기회를 주었다.나는 늦잠을 자고 부시시 일어

나 바람을 쐬러밖으러 나가려하는데, 위층에서 쏴하는 물소리가 아득히 들

리는 것이 아닌가.나는 호기심에 조심조심 계단을 밟고 올라갔고, 거의다  

올라가서 고개를 슬그머니 내밀었는데, 글쎄 활짝 열려진 화장실 창문에서  

물소리가 들려오는 것이다.나는 고개를 최대한 숙이고, 화장실쪽으로 후다

닥 뛰어가 벽에 기대어 창문넘어로 들려오는 그녀의 즐거운 흥얼거림소리

를 들었다.나는 세차게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고,상황파악을 하였다.그녀의  

흥얼거림이 엷게 들여오는 것으로 봐서, 분명 그녀는 지금 창문을 등지고  

있을것이다.나는 숨을 가다듬고,아주 조심스레 창문 옆쪽으로 붙어 눈을 서

서히 내밀었다.그순간 나는 소리를 지를 뻔했다. 탱탱하고 눈부시게 하얀  

그녀의 엉덩이가 출렁출렁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이다.그녀는 비누칠을 하다

말고 흥에겨워 사뿐사뿐 춤을 추고 있는 것이다.나는 숨을 죽이면 계속 지

켜봤고,그녀는 무거운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다 나 쪽으로 돌아보려 하였

다.순간 나는 반사적으로 얼굴을 가렸고,그녀가 눈치채진 못한것 같았다.나

는 후다닥 내려와 뛰는 가슴을 부여잡으며, 숨을 가다듬었다.그런데 갑자

기 계단을 밟고 내려오는 소리가 들이는게 아닌가. 슬리퍼가 질질 끌리는  

소리가 들리며,그녀가 등장해고, 그녀는 젖은 머리칼에,헐렁한 반바지,그리

고 하얀 티셔츠 차림이었다.나는 약간 당황해서  

"...어...아...안녕하세요...누나..."

하자 그녀는 웃는 얼굴을 귀엽게 찌푸리며,

"...큰일났어...학생...우리집 하수도가 이상해..."

하고 울상을 짖는것이었다.나는 그순간 머리는 빠르게 돌아갔고,

"...아...그거 자주 막히던데...제가 한번 보죠...."

하고 그녀의 뒤를 따랐고, 계단을 오르면서 그녀의 탱탱하고 거대한 엉덩이

를 코앞에서 지켜보고, 그녀가 팬티를 입지 않았음을 알아차렸다.둥그런 언

덕 사이에 헐렁한 면 반바지가 살짝 낀 것이다.나는 숨이 막혀왔지만 가슴

을 진정시키고,화장실로 들어갔다. 조금전에 내가 훔쳐보던 화장실인 것이

다.그녀의 말처럼 하수도는 꽉 막혀 물바다가 되었고, 그 와중에도 나는 물

위에 떠있는 몇가닥의 곱슬한 털들을 보았다.그녀도 그것을 의식했는지 얼

굴을 약간 붉히며, 발로 물을 이리저리 휘저으며,

"...저...정말 큰일이다....그지...."

하고 얼버무렸고, 나는 일부러 내색을 하지 않았다.나는 그녀에게 긴 꼬챙

이가 있냐고 물었고,그녀는 어색한 얼굴로 잠시만 기다리라며 주방으로 향

했다.나는 잠시 화장실을 나와 그녀쪽으로 보니, 그녀가 글쎄 엉덩이를 나

를 향해 내밀고 싱크대 뒤쪽으로 몸을 굽히고 있지 않은가.거기에 꼬챙이

가 있는거 같았다.나는 그때 옆쪽 안방 문고리에 아무렇게나 걸쳐진 손바닥

만한 하얀색 팬티와 브래지어를 보았고, 그녀가 한참 낑낑거리고 있은걸 보

고 속옷들 쪽으로 몸을 굽혀 코를 갖다대었다.향긋한 살냄새와 상큼한 젖냄

새가 느껴졌고, 순간 나는 그녀가 남편이 있는 유부녀라는 점과 그녀의 성

격상 일을 저질러도 신고를 못할것이라는 것을 느꼈다.또 지금은 아래층과  

위층에 우리 둘말고 아무도 없는 것이다. 나는 숨을 가다듬고, 낑낑거리고  

있는 그녀를 향해 조심조심 다가갔고, 그녀의 출렁이는 엉덩이가 눈앞에 이

르렀을 때, 난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헐렁한 반바지를 살짝 쥐고 확 내려버

렸다.그녀의 눈부신 두 언덕이 드러났고,그녀는 깜짝놀라  

"꺄...악...."

하며,몸을 비틀었다.그런데 이게 웬일인가.그녀의 몸이 싱크대에 얹혀져 내

려오지를 못하는 것이다.다리만 바둥바둥 거리며,소리만 꽥꽥 질러대고 있

었다. 그녀는  

"...야...뭐하는 거야...자...장난치지 말고...나...날좀 내려줘...어

서.....!"

나는 그녀의 갈라진 언덕으로 살며시 코를 갖다대었고,그때 그녀는,

"아...악..."

하며 미친듯이 몸을 움직였다.하지만 그녀는 이미 누가 밖에서 끌어내지 않

으면 내려올수 없는 상태였다.나는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느끼며 언덕사이

에서 나는 향긋한 비누냄새에 취해 손바닥으로 그녀의 흰 엉덩이를 한웅큼  

부여잡았다.그러자 그녀는

"...까악...........!!!!"

하며 자지러졌고, 나의 입놀림은 다시 시작되었다.나는 손으로 거대한 언덕

을 살짝 벌려,혀를 쑥 내밀어 항문에 난 잔털들을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고,

그녀는 이윽고

"...야.....이 나쁜놈아......"

하며 발을 동동 구르기 시작했다.나는 그녀의 휘청이는 발목을 꽉 쥐고,조

금더 위로 올려넘기자,그녀의 하얀 엉덩이 안쪽으로 시커먼 수풀이 살짝 눈

앞에 들어왔다.나는 그때 이성을 상실하고 하얀 엉덩이살을 입속으로 가득

히 삼켜물고,점점 아래로 향하여 거무스레한 항문입구를 살짝 건드린뒤, 혀

를 계속 안쪽으로 굴려, 붉은 계곡에 닿았다.향긋한 냄새와 함께 그녀의 입

에선 비명소리대신  

"...허억......"

하는 탄성이 터져나왔고, 혀가 샘물을 다 받아들이고, 집요하게 움직이자  

마침내 그녀의 입에선 아까와 다른 형태의 괴성이 터져나왔다.

".....꺄약....엄마야........"

나는 그녀의 다리사이가 점점 뜨거워짐을 느끼고,그녀의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짐을 감지했다. 그녀는 한번씩  

"이...이거...못놔......."

하며 흐느꼈지만 떨리는 목소리였다.나는 나의 물건이 엄청나게 커져있음

을 느끼고,그녀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후다닥 바지를 벗었다.나의 물건은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며 우뚝 솟아있었고,바둥거리며 소리지르는 그녀의 하

얀 엉덩이를 철썩 부여잡은채 탄력있는 양쪽 엉덩이살을 옆으로 쫙 벌리고,

물건을 들이밀어넣을 준비를 하였다.이런 긴장의 순간은 난생 처음이었고,  

심장이 터져버릴 것만 같았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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