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야설

수컷 2부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56

본문

 

아버지는 나를 부르시는듯 나를 가엾게 보시면서 손을 내 저었지만...
그러나 이내 손을 떨어뜨리며 숨을 거두고 말았다 ............
유언도 한마디 없이.....
 
그날이후 어머니와 형,누나가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나도 어릴적 어렴풋이는 기억이 났지만.... 아버지의 사망이후 나는 그것을 확실히 알수 있었다....
그건.... 내가 배다른 동생.... 즉 나의 엄마는 따로 있다는 것....
아버지가 바람을 피워 낳은 자식이 나이고, 내가 4살때.... 친엄마품에서 아버지에게 왔다는 사실.... 그리고 현재의 어머니는 그것때문에...평생 한이 되었다는 사실..
형을 외가쪽을 닮은 반면 나는 아버지 그대로의 판박이에다... 머리도 뛰어나서 어릴적부터... 할머니의 귀여움을 독차지 한.... 사실....
그리고.... 아버지는 나에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으로 항상 나를 더 생각하고 챙겨주었던 그 사실들이.... 이제는 형제들과 어머니에게 부박을 받고 따돌림을 당하는 이유가 되었다...
중학생인 나에게는 너무도 감당을 하기힘든 사실이었다...
이제는 내가 장난을 치고, 사고를 쳐도 나를 막아줄 방패막이는 아무도 없었다...
 
aeb57-66b9b894ef202-ab5b6dba08ed69f53133dd2e85b7e89d87964b6e.webp
 
내가 집에 들어오든 안오든 어머니와 형제들은 전혀 관심 밖이었고....
내가 1등을 하던 꼴찌를 하던 전혀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외삼촌네가 이사를 왔다..
나는 그것이 아버지의 재산을 정리하러 온것이라는 사실은 나중에 알게되었다...
외삼촌은 외가쪽에서 외동아들로써.... 완전 망나니로 자라났다... 아직도 별다른 직업이 없이... 빈둥빈둥 놀고만있다.... 특히 낚시에 미쳐 몇날을 비우곤했다...
반면 외숙모는 전혀 딴판이었다.... 외할아버지의 주선으로 결혼을 햇는데...
현모양처의 전형이었다... 그다지 잘생긴 외모는 아니었으나... 수수한 외모에... 내성적인 성격... 그기에다.... 몸매는 죽여주게 이쁜편이다... 한마디로 쭈쭈빵빵이다.
어찌...망나니 외삼촌에게 저런 마누라가 있을까? 라는 의문을 자주 가졌었다...
 
어찌 되었던....
나는 완전 외톨이다..... 외삼촌도 나를 거떨떠 보지도 않는다.....오히려 한술 더 뜬다... 공공연히 저놈때문에 누나가 속썩었는게..얼마인데 ... 아직 데리고 사느냐고... 엄마에게 나를 내보내라고 난리이다....
형도... 나를 대할때 아주 냉정한 얼굴로 대하면서....
툭하면...니네 친엄마에게나 가라면서 구박을 한다.... 그럴수록 나는 이를 악물고 참을수 밖에 없다...
학교에 수업비를 내야 하는데... 주지를 않는다....
몇번을 달라고 했지만.... 주지 않으신다...
보다못한 담임선생님께서 대신 내어주신다....
 
저녁때... 조금이라도 늦을치라면 저녁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 날아올 독설이 무서워서.... 그럴때마다... 막내 영희 누나와... 외숙모가 몰래 챙겨 주시곤 한다...
막내누나는 나에게는 천사이다.... 자기 용돈을 타서 나에게 몰래 주곤한다...
아무도 나를 형제로 인정을 하지 않지만... 영선이 누나만은 예외이다....
그렇게 중2의 시절이 지나가고 있었다....
 
나는 학교 수업비를 면제 받았다...
담임선생인 오영숙 선생님께서 나를 장학생으로 추천을 하여... 면제를 받았다...
그리고 생활비는 태권도 도장에서 청소를 하며 얼마를 벌어 쓰고있다...
군내 제일부자의 막내아들이 하루아침에... 이런신세로 전락을 했다...
태권도 도장에서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주고 남은 빵부스러기를 주워서 허기를 달래며... 피눈물을 삼키며..그렇게.... 보내고 있었다...
단지 배다른 형제라는 이유만으로 나를 이렇게 어렵게.. 하는... 형제들이 원망스럽고 나를 낳아주신 친어머니가 한스러웠다...
나는 울고 싶을때면... 아버지와 할머니 산소에 올라갔다.... 서러움이 더이상의 눈물이 나지 않을때까지..... 그렇게.............
나는 태권도 도장옆..쪽방에서 생활을 했는데..... 가끔씩... 막내누나와 외숙모가 지나가시다 들러시곤 한다....
 
이후의 나는 모든것이 변하였다....
성격까지도......모든?痼?... 그리고 나는 태권도를 열심히 배웠다....
억울하고 울고 싶을때면... 도장을 미친듯이 뛰어 다니며 운동을 했다...
그러나 단한가지.... 땅을 치는것만은 예외였다... 아직도 거의 매일 딸을 치고있다..
상상속의 여자를 바꾸어 가면서... 어떨때는 선생님을 상상하고...어떨때는 외숙모를 상상하고... 어떨때는 막내누나를 생각하면서...치기도 한다.... 또... 나는 우리 옆집 동희엄마를 상상하면서 딸을 치기도 한다....
동희엄마는 우리동네 제일의 미인이다.... 어린 내가봐다 이쁘고 잘생겼다...
그런데...반.. 과부다... 이제 유치원 다닌는 동희 하나만 데리고 살고있다....
남편되는 아저씨가 일본으로 돈벌러 가고 없다.... 벌써 2년이 다되어 간다... 남편이라는 사람은 1년에 두어번 들어왔다 가곤했다...
 
그러던 어느 일요일.....
나는 오전내내 도장에서 땀을 흘리며 운동을 했다... 나의 태권도 실력이 수준급에 이러렀다....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학교를 제외하고는 하는 짓이 이것밖에는 없었다
샤워를 하고 팬티만 입고...방에 누웠다....
그리고는 휴지를 찾았다.... 딸을 치기위해....
오늘은 누구를 상대로 따딸이를 칠까??
아..... 외숙모가...좋겠다.....
나의 손은 빨라졌다....
달달달달....아.....진선 씨.....아.........
달달달달......아.....진? 굶?.....나...자기.....보 지박고있어....지금...아... .........
나는 외숙모의 이름을 부르며.....그녀의 보지구멍을 상상하며..그렇게...딸딸이를 치고있었다.....
밖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도 듣지 못한채.....
그때.....
덜.....................컥... .드르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주간랭킹

  • 글이 없습니다.
Total 637 / 1 Page
비유티즈 2부

팀 구성원 <센터> 키 몸무계 나이 연봉이 은미 185 71 26 5500김 채리 181 72 24 6500 <포워드>이 신미 175 56 23 5800박 수희 177 60 28 6600이 수진 178 61 25 10000김 은정 171 58 24 7000신 혜미 172 59 29 5000 <가드>김지민 168 50 21 5000신유리 165 52 23 4500정상미 170 5…

비유티즈 1부

"예... 말씀들이는 순간 이미진 선수 번개같은 가로채기에 이은 래이업슛 골인!~ " 아나운서의 말이 경기장에서 울렸다. 여기 저기서 응원하고 있는 관중들의 모습이 보였으나 그들은 그렇게 기뻐보이지 않았다. 아니... 기뻐 보이기보다는 기분나빠 보이는 모습이였다. 엔젤 비유티즈 팀의 12연패를 확인하는 순간이였다. "피..익!~ " 버져가 울림가 함께... 경기는 끝이 나 버렸다. 비유티즈 감독 독고탁씨는 기…

전철에서 당했어요!!!

황당하고 즐거운 일이 있어서 여러분께 얘기하고 싶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올려 봅니다..바로 어제 있었던 일이라 아직까지 몽롱하네요..그저께 친구들과 술을 먹구 차를 놓고가서 아침에 지하철을 이용하게 됐죠..여전히 출근길 지하철은 대만원이더군요..술기운이 아직도 채가시지 않은 몽롱한 기운으로 피곤한몸을 억지로 지하철로집어 넣었습니다..젊은처녀들의 향수냄새가 코를 자극하면서 저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더군요..살짝살…

소설같은 실화 2부

나의 왼손은 그녀의 깊숙하고 은밀한 부위를 겁도 없이 쓰다듬고 있었다.손으로 전해오는 이짜릿함,뒷골이 뜨거워짐을느끼며 그녀의 뜨거운 음부를 살포시 손바닥 전체로 눌러보았다."아~항"야릇한 신음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왔다.그녀의 입술은 정신없이 나의 입술을 핥은가 싶더니 ,눈,코 ,목덜미를 뜨거운 콧바람과합께 빨아나가고 있었다.나의 오른손은 그녀의 가슴을 사정없이 주무르기 시작하였다.그녀의 신음소리는 더더욱…

소설같은 실화 1부

내가 직장 초년병으로 한참 싱싱파릇할때 이니까 제법오래전이야기 이다아!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전에 나에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는게 소설의재미를 더하지않을까 해서 간단히 소개하면 19++년도에 K대를졸업 (고대는아니고서울소재4년제대학) 전공은 전자공학,현재나이는 극비,키 173,몸무게60,마른편유머풍부,얼굴은 미팅나가면 상위그룹,이빨과 유머와 깨끗한매너로 인기 한몸에받음.현재직업은 전자대리점경영, 무부남(부인…

미아리 텍사스의 소영이 4부

가지고온 쑈를 위한 소품을 한쪽 구석에 놓고 우선 간단한 쑈는 현경이 부터 시작하엿다.현경이가 발가벗고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바닥에 하얀 종이를 깔고 그위에 똥싸는폼으로 앉았다. 쪽바리들의 침넘어 가는 소리와 함께 호기심어린 눈초리가 현경이에게 쏠렸다. 이어서 현경이가 커다란 붓을 들더니 시커먼 먹을 잔뜩 묻혀 슬그머니보지에 붓자루를 집어넣으니 붓의 반은 집어 삼킨다. 그리고 붓을 힘껏 쪼인다. "자기야 ,…

직장인의 성풍숙도 12부

최경숙은 긴장이 되었다..아빠에게서 성교육을 받는다는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아빠역시 딸보다 긴장되기는 더했다..아무리 딸이 원해서 성에대한 교육을 시키고자 결정은 했지만 쉽게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자 딸이 먼저 용기를 내어 아빠에게 용기를 주었다.. "아빠..난 아직도 어른의 그것은 아직 구경도 못해봤다..""불쌍한 내딸..25살이나 먹도록 아직도 ..""아빠..바지좀 내려봐요..오늘 자세히…

직장인의 성풍속도 11부

최경숙은 야근으로 인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섰다..야근이 끝난후 간식을 먹을때 직원들이 권한 소주 몇잔에 취기가 이제사 올라옴을 느끼며 소파에 핸드백을 집어던지고는 곧바로 목욕탕으로 향했다..시원한 물줄기가 머리를 타고 온몸을 적시자 이제사 정신이 좀드는것 같았다..'나쁜놈!'경숙은 오늘 박경호 대리와 오정숙과의 그렇고 그렇다는 이상한 소문을 듣고는 못먹는 소주를 빈속에 연거푸 3-4잔을 비…

혹성상인 12. 마칼레나

12. 마칼레나 암흑가의 대부이자 혁명가, 반역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눈부신 육체였다. 그녀의 나신이 드러나는 순간 한스는 근처가 온통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단순히 관능적일 뿐 아니라 무언인가 고귀한 기품이 흐르는 육체. 서버들은 그녀를 붙잡아 뒤돌려 세우고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내밀게 했다. 카르타는 주사기를 들고 그녀의 몸에 꽂으려 했다.“잠깐만요!”한스의 외침에 모두가 한스를…

혹성상인 11. 잔혹

11. 잔혹 메릴은 몸을 돌렸다. 이제는 유방으로 한스의 자지를 툭툭치며 엉덩이로는 한스의 턱을 간질렀다. 그러면서 보지와 엉덩이에 살짝 살짝 긁히는 한스의 면도자국이 좋은 지 연신 특유의 콧소리를 내질렀다. 잠시 후 메릴은 다시 몸을 돌려 한스의 귀두에 제 보지를 살짝 갔다 대고 부드럽게 움직이며 고개를 젖히고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한스도 좆끝에서 느껴지는 씹두덩과 음핵의 느낌에 이를 악물었다. 눈 앞에는 …

아하루전 120. 20화 짐보만 전투(5)

20화 짐보만 전투(5) "내가 알기로는 현재 비축된 식량을 전부 털어도 채 3일을 버티기가 힘들다. 아마 주민들이 지니고 있는 식량이 있다고 한들 지금은 추수 전의 시기 그리 많은 양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일주일 정도 버틴다면은 이 성의 식량은 바닥 난다는 이야기다.내가 듣기로 현재 아레온에서는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을 정도로 참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내가 어찌 아레온에 있는 카페이레의 짓을…

아하루전 119. 20화 짐보만 전투(4)

20화 짐보만 전투(4) '뚜우~ 뚜우~'장구한 세월을 자랑하듯 성벽 이곳 저곳에 파란 이끼가 잔뜩 끼어 있는 성벽 위에서 급박한 나팔 소리가 울렸다. 그러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수많은 병사들이 각기 활과 창을 들고는 성벽위에 쏟아지듯 나타났다.그들은 오랫동안 훈련해 왔던 듯 제각기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고는 성벽위에 도열하듯 섰다. 그리고는 활에 활 시위 하나를 매기고는 노려보듯 성밖의 움직임에 예의 주시했다.…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