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비의 외출 (2) 월요일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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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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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철은 그녀를 번쩍 들어 침대 위에 눕힌 다음 순간의 짬도 주지 않
고 그녀를 덮쳐 눌러갔다. 그녀의 유방이 드러나고 이미 동철의 입안
에는 그녀의 유방이 한 입 들어와 있었다. 바른손으로는 또 다른 유방
을 만지며 애무했다.
이미 그녀는 제 정신이 아니었고 저항할 기력을 이미 상실한지 오래
였다. 그저 몸을 내맡긴 채 연신 터지는 더운 입김과 신음만이 방안
가득 난무했다.
유방을 애무하던 손이 멈추는가 싶더니 그녀의 팬티 속을 파고 들었
다. 그의 손가락이 음핵 위에 닿자 마치 전기에 감전된 사람처럼
"악……!"하며 단발마 같은 외마디 소리를 내고는 숨도 못쉬고 몸을
꼼짝하지도 못하였다. 이게 얼마만이던가!

그 막아 놓았던 봇물이 지금 막 터지려는 찰라인 것이다. 그의 손이
몇 바퀴 돌리는가 싶더니 밑으로 미끄러졌다. 그녀의 입에서는 이윽고
봇물이 터지듯 "흐흐흑……!하며 숨을 몰아쉬며 고개를 가로저으며 몸
을 비트는 것이다.
동철의 손가락이 움직일 적마다 그녀의 신음은 가늘게도 격렬하게도
몸을 떨며 마치 피아노를 연주하는 연주자의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음
이 흘러 나오듯 그녀의 신음소리는 다양한 음색으로 멈췄다 터지기도
하고 흐느끼기도 했다. 그의 연주가 빨라지자 그녀는 몸을 가로저으며
동철의 연주하는 손을 잡아당겨 빼고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자신이 자
기의 팬티와 스타킹을 함께 벗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이때 동철은 그
녀를 도와 그의 스커트와 블라우스, 브래지어를 벗겨 주었다.
그리고는 자신도 옷을 벗었다. 동철이 그녀의 몸을 덮쳐 누르자 그
녀는 동철의 목을 강하게 끌어안았다. 살과 살이 맞닿는 감촉이 그렇
게 좋을 수가 없었다. 동철의 몸이 그녀의 안쪽을 점령하고 어느 지점
에 남성을 갖다 대자 그녀는 한 손을 내려 그의 성기를 잡고 정확한
위치를 잡아 주려다 말고 눈을 번쩍 뜨면서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는 무릎 끓고 앉아 있는 동철의 남성을 주시하는 것이다. 그
리고는 혀를 내두르는 것이다.
그러던 그녀는 감격한 듯 동철의 가슴에 힘있게 안기는 것이다. 동
철은 두 번째로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이다. 대구 황 여사도 그랬던 것이다.
동철은 그녀를 다시 쓰러뜨리고는 몸을 덮쳐 갔다.
그녀는 동철의 남성을 잡고는 질 입구에 대고 돌리며 분비물을 칠한
다음 어느 한 부분에 갔다 조금 삽입시켜 주는 것이다. 동철은 벌써부
터 조급했으나 이제야 자기의 자리를 찾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동철이 서서히 남성에 힘을 가하며 그녀의 몸속으로 밀어 넣자 그녀
의 입에서는 "아……!"하는 긴 교성이 흘렀다. 마치 지구덩어리가 질
속으로 온통 몰려들어오는 느낌이었다. 그 순간 들어올 때와는 정반대
로 순간에 뼛속의 모든 것을 끄집어 가듯 전부 휘몰아 쫙 빠졌다. 그
녀는 다시 "악……!"하며 몸을 구부렸다.{adsense:ad1}
이렇게 몇 번 같은 동작을 하던 그는 이번에는 전체를 삽입하는 것
이 아니라 그의 왕성한 귀두구만을 질입구에서 전진 후퇴하는 것이다.
정확히 말해서 18번을 한 다음, 처음과 같이 두 번 이 성생활도 이제
자기 기분대로 하는 게 아니고 반대편 00를 해주는 것이다. 18번을 얕
게 할 때 그녀는 미친듯이 얼굴이 찌그러들며 그의 허리를 잡아당겼
다. 그러나 동철은 정확히 18번을 그렇게 한 다음 두 번은 폭풍이 몰
아치듯 하는 것이다. 그때 그녀의 희열과 교성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계속 반복하던 그는 그녀의 교성이 달라지며 조
급해지자, 마치 경마가 질주를 하듯 내닫는 것이다. 이제 그녀는 자존
심도 이성도 잊은채 한 마리의 암컷이 되어 온갖 교성을 질러 대는 것이다.
"아이쿠……! 아이쿠 아이 좋아, 아이 좋아, 나 죽겠네……! 나 죽
어, 아이구 으으에에어이…… 으으으윽……, 음음음으……."
그녀의 표정과 교성은 무어라 형언키 어려웠다.
잠시 동작을 머추던 동철은 또다시 서서히 운동을 시작했다. 죽은
듯이 누워 있던 그녀의 손이 그의 목을 안는가 싶더니 "으으으으윽 악
악악으으……." 그녀의 두 손이 마치 죽은 사람처럼 늘어졌다. 숨도
멎는 것 같았다.
잠시 후 동철이 그녀의 귀밑머리를 쓸어 올려 주자 그녀는 곱게 실
눈을 게슴츠레하게 떴다.
동철은 다시 또 서서히 삽입을 해 가는 것이다.
죽은 듯이 누워 있던 그녀의 입에서 또다시 가느다란 교성이 흐르고
있었다. 동철은 마치 가속력이 붙은 자동차처럼 전속력으로 질주하고있다.
그녀의 입에서는 또다시 격렬한 몸 동작과 교성이 터지고 있었다.
이때 동철이 키스를 하자 그녀는 그의 혀를 미친 듯이 빨았다. 이때
한 손으로 유방을 잡으며 젖꼭지를 잡아 누르며 격렬히 운동을 하자,
자연 잡고 돌리는 결과가 되어 위에서는 입으로 중간에선 유방을 밑에
서는 격렬히 성의 극치로 몰아가는 것이다. 더 이상 견디지 못한 그녀
의 입에서는 극치의 교성이 터지고 있었다.
"아……, 악……! 악 으으……! 으음, 아악…… 악악…… 악…… 나
나 죽어요……! 그만해요. 그만해. 아 악 으으으……, 으으으으……,
이제 그녀는 그 격렬하게 지르던 교성도 못 지르고 모기만한 소리로
으……! 소리만 여운을 남길 뿐이다. 동철은 삽입을 빼지 않은 채 휴
지를 말아 그녀의 엉덩이 밑에서부터 붙여 올려 닦으며 남성을 그의
몸에서 빼냈다. 그리고 그의 성기를 자듯 닦은 다음, 다시 휴지를 말
아 그녀의 성기 위에 놓은 다음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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