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아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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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씹털은 그녀의 질구에서 나온 액체로 질펀했다.
씹털 가운데 벌려진 구멍은 아주 옅게 가무스름했고, 그 중심부는
연한 붉은색이었다.
나는 잠시 망설였다.
여태까지 나는 여자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 본적이 없었다.
벌리고 있는 여자의 보지를 보자 본능적으로 입으로 빨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어쩐지 불결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손으로 사타구니를 만져 보았다.
질척한 액체가 손에 묻어 났다.
그녀가 모르게 냄새를 많아 보았다.
신기하게도 전혀 냄새가 없었다.
아니 약간 비릿한 듯한 냄새가 나긴 했지만…..
나는 덤석 입을 그녀의 씹구멍에 갔다 대었다.
윽.. 나는 순간적으로 움찔했다.

이제까지 전혀 맛보지 못했던 맛이었다.
약간 신맛이 나는 듯 한데 꼭 그 맛 만은 아니었다.
예의 그 냄새와 어울려서..하옇튼 이상했다.
그런데 나는 나도 모르게 가슴이 벌렁벌렁 뛰었다.
미친듯이 입을 그녀의 씹 구멍에 틀어 박았다.
‘오..오우…..’
그녀가 괴성을 지르며 나의 머리카락을 쥐어 잡았다.
속으로 ‘이년이 누구 머릴 잡아다녀?’ 하고 잠시 생각했으나,
나의 혀는 어느새 길게 나와 그녀의 질구 속을 파고들었다.
그녀의 씹물은 우선 양에 있어서 엄첨났다.
흥건하다는 표현이 딱 맞았다. 마치 물이 입으로 흘러 들어 오는 것
같았다.
‘이렇게 많이 나오면 좆으로 박을 때 너무 헐렁헐렁해서 별로겠는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손은 나의 사타구니를 주물르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좀더 편하게 하기 위하여 내 페니스를 그녀의
입으로 가게하였다.
그녀가 입을 벌려 나의 페니스를 머금는 것이 보였다.
으흑 이럴 수가…
그녀는 나의 페니스를 거의 목구멍까지 집어 넣고 있었다.
내 와이프가 오랄을 할 때에는 이빨이 페니스에 닿는 바람에
불안했었는 데, 그녀의 입은 마치 꿀단지 같았다.
입에 집에 넣은 채 혓바닥을 움직여 나의 좆을 자극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손으로는 나의 부랄과 사타구니를 부드럽게 자극했다.
그녀의 얼굴이 보고 싶어 졌다.
나의 페니스를 물고 있는 그녀의 입이 보고 싶었다.
나는 손을 뻗어 그녀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머리 카락을 걷어
내었다.
내 페니스를 물고 있는 그녀가 뚜렷이 눈에 들어 왔다.
불빛이 어슴프레 해서인지, 아까 보였던 주근깨는 눈에 들어
오지도 않았고, 어찌 보면 아름답기 까지 했다.
나는 벅차오르는 성욕을 이기지 못해 자세를 바로하여
그녀를 덥쳤다.
그녀는 나의 뜻을 알아 차리고 다리를 쫙 벌렸다.
나는 페니스를 위로 세워 그녀의 씹구멍에 내 좆을 밀어
넣었다. 귀두부분을 입구에서 몇번 문질러 미끄럽게 한다음
깊숙히 밀어 넣었다.
‘아으윽….’ 그녀는 자지러 지며 다리를 들어 올렸다.
하얗고 오동통한 그녀의 종아리가 올라 오는 것이 내 옆눈으로
보였다.
나는 혀로 그 다리를 빨아 주었다.
미끌미끌한 그녀의 질구 속으로 나의 페니스가 미끄러져 들어 갔다.
그녀의 보지의 벽이 졸아드는 것 같았다.
마치 엄청나게 끈적끈적한 꿀단지에 좆을 박는 느낌이었다.
이런 쾌감은 처음이었다.
나는 그여자의 얼굴을 다시 보았다.
그녀 역시 쾌감으로 입을 반쯤 벌린채 자신의 씹속으로 들어
오는 남자의 좆을 음미하고 있는 듯했다.
‘어이구’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좆을 반쯤 빼냈다가 다시 푹하고 박았다.
천천히……..천천히…천천히.. 나는 점점 속도를
내어 그 부인에게 박혀 있는 나의 페니스를 넣었다 빼는
동작을 계속했다.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소음은 점점 커졌다.
이마에는 땀이 배기 시작했다.
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잡고는 나의 운동을 도와 주었다.
아까 걱정했던 흥건한 액체는 나의 쾌감을 최고로 고조시키고
있었다.
정말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박아 대며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허벅지랑
종아리를 더듬었다. 마구 문질렀다.
꺼리낄게 없었다.
그녀의 남편을 걱정할 필요도 없었고…
마구 그녀의 가슴을 빨아 대었다.
젖에도 침을 뭍혔다.
있는 힘을 다해 나의 엉덩이를 돌진시켜 그녀의 보지를
내려 찧었다.
퍽퍽.. 질걱 질걱 거리는 소리가 방안에 요란했다.
‘야, 이 씹팔년아 더 움직여…더….’
‘아..알았어요…. 마음대로 갖고 놀아요….아으윽…….’
우리는 우리의 머리를 잃어 버렸다.
오직 섹스만이 둘 사이에 있을 뿐이었다.
‘여보오……’
나를 남편으로 생각하는 걸까?
‘그래 니 남편 불러봐….’
나는 퍽퍽 내리 찧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리듬을
맞추어 맞장구 쳤다.
‘니 남편 불러 보라니까…’
‘여보 나 지금 너무 좋아, 너무….내 씹이 녹아 버릴 것 같아아…’
'나, 매일 딴 남자와 좆맛 보게 해줘!!'
나는 나의 한계에 다다랐음을 느꼈다.
나는 소리를 내어 지르며, 마치 100KM로 달리는 자동차의
피스톤 처럼 그녀의 보지 구멍 속의 나의 페니스를 마구 흔들어 대었다.
그녀도 나의 절정을 알았다.
마지막 절정을 향해 그녀도 치닫고 있었다.
아무 소리도 귀에 들리지 않았다.
아무 감각도 없었다.
단지 페니스로 전해 오는 그녀의 질구의 감촉만이 느껴졌다.
퍽… 퍽… 퍽….퍽
나의 정액은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궁 속으로 뿜어져 들어갔다.
퍽…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을 그 부인의 보지 속에 집어 넣었다.
그녀는 이를 악물고 있었다.
‘아.. 으.. 윽..’
그녀의 목에는 힘줄이 섰다.
그동안 꼭 조이고 있던 그녀의 질구가 풀어지는 느낌이 전해졌다.
올렸던 다리가 내려지고 손이 축 늘어졌다.
내 섹스 인생에 여자와 절정의 순간을 동시에 같이 갖기는 처음이었다.
나는 사랑 스러운 그녀를 위해 마지막 힘을 내어
페니스를 천천히 들락 들락했다.
마치 신음하는 암캐처럼 그녀가 끙끙거렸다.
그녀의 가슴을 빨았다.
땀이 흥건한 가슴을 소금끼로 찝질했다.
집에 두고온 아이들 때문에 그녀가 돌아간 한참 후에도
나는 페니스 밑 뿌리가 뻐근함을 느꼈다.
너무나 뿌듯했다.
너무나 괜찮은 계집이었다.
집에 돌아 온후 그녀의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청나더군요… 서울에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술 한잔 극진히 대접하겠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저에게 계속 의견 주세요.
HSINTORONTO@msn.com
(나의 아내의 이야기 입니다)
쌀쌀한 바깥 기온 때문인지 방안의 따스함이 더욱 느껴졌다.
한적하고 나른한 오후였다. 나는 침대에 누워 지난 2개월 동안
나에게 벌어졌던 일 들을 떠올리고 있었다.
하나, 둘, 셋.....아홉. 아홉명이었다.
웬일인지 한숨이 나왔다. 그러나 다음 순간 몸이 짜릿하고 오그라 드는
느낌이 들었다.
나의 몸을 구석 구석 핥고, 올라 타고, 헉헉 대며 나의 얼굴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던 그들..
평범하기만 했던 가정의 보통 여자였던 나를 남자들이 그토록 탐닉할
줄은 몰랐다.
그들도 그들이려니와 나도 나 자신의 변화에 놀랄 지경이었다.
내가 이렇게 배짱 좋은 색녀였던가?
나는 손을 나의 사타구니로 옮겨 팬티 속에 손을 집어 넣었다.
아까 집어 넣은 화장지를 바꿔 넣기 위해서였다.
나는 이상하게도 섹스를 한 후 하루 정도가 지나서야 안에 있던 정액이
흘러 나온다.
어제 잠자리를 같이 했던 그 사람을 떠올렸다.
이 이야기를 남편에게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내가 이렇게 고민하는 이유는 어제의 그 남자는 남편이 준 남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야기 하기로 했다.
아마 남편도 내 이야기를 들으면 좋아하고 흥분할 것이 틀림 없었다.
문제는 나 였다.
내가 타락하고 있는 것일까? 어쩌면 우스운 자문일 지도 모른다.
이미 타락해도 한참 타락한 형편 없는 여자 인지도 모르는 데..
몇 일전 나는 집 근처의 가게에 물건을 사러 가기 위해 현대 본사
빌딩 앞을 지나고 있었다.
별 생각 없이 앞을 바라보고 걷고 있었는 데 누군가 나를 아는 체 했다.
'아니 이거 제수씨 아닙니까?'
나에게 반색하는 그는 내 아주버니가 아니라 남편 회사 상사였던
이부장이었다.
그는 남편이 국외로 발령을 받아 나가기 전 부서의 직속 상사였다.
남편이 고스톱을 좋아 해서 가끔 회사 사람 들이랑 집에 와서 밤 늦게
까지 놀곤 했기 때문에 잘 아는 편이 었다.
약간 마른 체격에 보통 보다는 좀 키를 가진 점잖은 분이었다.
그는 의외로 반색을 하며 자기가 마침 시간이 있는 데 차나 한잔 하자고 했다.
나는 남편의 상사의 이러한 제의가 다소 이례적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싫다고
할 이유가 별로 없어서 찻집에 마주 앉았다.
그는 앉자 마자 남편이 잘 계시냐는 질문부터 했다. 그리고 어떻게 지내냐는 둥...
평소에 말이 없었던 분인 데 그날은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었다.
그리고 헤어 졌다.
그 다음 날 아침 이부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마침 수첩을 뒤적이다 보니 우리집 전화 번호가 있길래 전화했다는 속이
들여다 보이는 거짓말을 하면서.
나는 좀 느낌이 이상했다.
그러나 남편의 상사였고, 남편이 한국에 돌아 오면 다시 윗사람이 될 지도
모르는 터 였기 때문에 그리고 순한 인상이 호감도 가는 그 였기 때문에
그가 다시 만나자는 제의를 받아 들였다.
'저, 오늘은 직장 얘기는 관두고 그냥 살아 가는 이야기를 하기로 하지요.
요즘 어떻게 소일 하십니까.
x과장이 밖으로 나간 지가 너무 오래 되어 힘드시지요?'
나는 이남자가 나를 노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야기 하면서 연신 나의 얼굴을 바라보기도 하고 가슴을 눈으로 훑고
지나가는 가 하면 내가 화장실에 갔다 올 때 나의 몸을 다리 끝까지 핥고
내려가는 모습이 역력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고민을 했다.
기분이 나쁘기도 했다.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봤길래.
여기서 끊고 일어 서야 하나.. 아니면 ......
결론을 내렸다.
적어도 남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를 기분 나쁘게 할 순 없다고.
나의 간사한 변명이었다.
솔직히 그의 눈길이 싫지 않았다.
이미 낯 모르는 남자들과 질펀한 밤을 즐겼던 나였다.
술을 먹기 시작한 이부장의 은근한 목소리가 나의 몸을 간지럽혔다.
'제수씨, 그러고 보니 그 동안 많이 이뻐지셨어요?'
'뻔한 거짓말 하시네요' 내가 웃으며 그의 농담을 받아 넘기자
약간 소심한 성격이었던 그는 자신감을 얻은 듯
나에게 술을 권했다.
그가 화장실을 가 있는 동안 나는 거울을 꺼내 얼굴을 고쳤다.
화장실에 갔다온 그는 내 맞은 편 자기 자리에 앉으려다가 머뭇거리며
물었다.
'저, 옆에 앉아도 될까요?'
이제 그의 의도가 명백해졌다.
나는 다시 망설였다.
계속되는 나의 아내의 이야기 입니다.
이 부분 부터는 약간의 조미료(자극적 표현)를 가미하였습니다마는
순도 95%의 글입니다.
나는 다시 망설였다.
남편 허락 없이 이 사람에게 몸을 준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에게는
못할 짓인 것 같았다.
이 사람은 남편이 잘아는 상사가 아닌가.
내가 남편 모르는 새 이 남자의 섹스의 노리개가 된다면, 남편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이 사람한테 멍청한 바보가 될 것이고, 무엇 보다도 나를
믿어 준 남편에 대한 배신이었다.
근데 이 사람은 좋은 사람 같았다.
정중히 거절하리라 마음 먹었다.
어느 새 이부장은 우리가 들어 앉아 있는 칸막이의 커튼을 내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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