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야설

배반의 가정교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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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장 굴욕의 치수측정

[오래 기다렸지요.. 여러 가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갑자기, 오오이시가 큰 종이상자를 들고 도어를 열고 들어와서, 리나는 테이블의
위에서 벌려져 있던 양 다리를 허둥지둥 내리고, 걷어올려졌던 니트와 스커트 자락을
끌어내렸다. 기시의 강요로, 다리를 크게 벌린 모양으로 다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오오이시가
방에 돌아올때까지, 리나는 실컷 기시의 손가락으로 만져져서, 건조해져 있던 리나의
꽃잎은 또 흠뻑 음란한 애액을 넘치게 하고 있었다. 블루의 팬티는 기시의 명령으로 벗고 있었기
때문에 노팬티인 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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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오자와씨 즐기던 참이었습니까.. 미안합니다. 조금 기다려주지요.]
[아니요, 리나가 어떻게나 만져달라고 졸라대는 바람에]
오오이시는 테이블 위에 종이상자를 내렸다.
[이런게 어떻습니까]
오오이시는 보랓빛의 속옷을 들어 보였다. 그것도, 천의 면적이라고는 거의 없는
팬티였다.
[원래는 속옷은 시험삼아 입어보면 안되지만은, 오늘은 특별히 입어서
보여주세요]
오오이시는 리나에게 그 작고 동그랗게 뭉쳐진 보랓빛의 덩어리를 건네주었다.
기시는 소파의 앞에 놓여진 테이블의 위에서 리나에게 그 팬티를 갈아 입을 것을 명령하였다.
리나는,
시켜진대로 테이블의 위로 보랓빛의 팬티를 손에 들고 올랐다. 소파에 앉은
두사람의 남자들에게, 리나의 스커트의 속은 거의 훤히 보여졌다. 리나는 필사적으로 스커트의
자락과 손으로 남자들의 시선을 막아보려 했지만, 기시에게 명령되고 꾸짖어져서는,
입고있는 것을 벗기 시작했다. 터틀넥을 벗으려고 한 리나의 무방비한 하반신이 남자들의 눈 앞에
펼쳐졌다.
기시와 오오이시는 왠지, 전라의 여자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는 것 이상으로, 치마
밑으로 보이는 노팬티의 리나의 하반신에 욕정을 느꼈다.
두 마리의 야수들의 눈앞에서, 스트립을 연기하게 되어진 리나는, 손에 든
보랓빛의 팬티를 갈아입으려고 했다. 그 때, 리나의 사타구니의 안쪽으로부터 음란하게 젖어있는
분홍색의 살과 꽃잎이 드러난 것을 오오이시는 놓치지 않았다. 리나는 그 팬티로
갈아입었지만, 역시 리나에게는 작은 것 같아서, 리나의 사타구니에는 팬티가 음란하게 파고들고
있었다.
[손을 치워, 숨기지 마.. 거기서 천천히 돌아봐...]
남자들의 시선에 견딜수 없어서 사타구니를 숨기려고 한 리나를 기시는 질타했다.
똑같은것 같은 몇장이나 되는 팬티를 갈아입고, 브래지어을 입어 보였지만, 어느것도
리나에게는 다 작은 것 같았다.
[역시 어느것도 이 아가씨에게는 작은 것 같군요. 어떻습니까 오자와씨, 오늘은
마음에 들은 것을 가지고 돌아가고, 다음에 올 때까지는 아가씨의 사이즈에 맞는 것을 주문해
놓겠습니다]
오오이시가 짐짓 기시에게 말했다.
[그럼, 빨리 아가씨의 치수를 재어 볼까요. 오자와씨 미안하지만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오오이시는 손에 줄자를 들고는 리나에게 다가갔다.
[자아 아가씨, 착하지... 또 발가벗어주어야 겠는데...]

오오이시의 손에 의해 전라가 된 리나는, 집요한 오오이시의 측정을 참고 있었다.
오오이시는 리나의 머리, 팔다리의 길이, 엉덩이크기까지 상세하게 사이즈를 재고 있었다.
오오이시는 필요이상으로 리나에게 얼굴을 가까이 하고, 악취나는 숨결을 리나에게
불든지, 계측한 결과를 읽어주던지 하고, 그 모습을 기시는 비디오카메라로 기록하고 있었다.
오오이시의 설명에 의하자면, 치수의 확인과 기록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무엇을 위한
촬영인지는 명백했다. 오오이시에게 젖가슴을 비벼지거나, 유두를 쥐어지거나 한 리나는 그
혐오감과 절망감으로 큰 눈에 눈물이 맺히고 있었다.
[자아, 이번에는 아가씨의 중요한 부분을 재어봐야 하겠어.. 소파 위에서 다리를
넓게 벌려 주실까?]
전신을 남김없이 재어보는 것을 끝낸 오오이시는 드디어 그 본성도 드러내기
시작했다. 오오이시는 종이상자 안에서 수갑을 꺼내고 리나의 손을 뒤로해서 수갑을 채우고는,
소파에 앉혔다.
[아아, 뭐.. 이, 시.. 싫어..]
자유를 빼앗기는 일의 공포로 리나는 겁에 질려 외쳤다.
[아가씨가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묶어주는 거야...]
오오이시는, 기시와 같이 리나의 좌우의 발목에 족쇄를 채우고, 채워져 있는
수갑을 끌어당겨서, 리나가 다리를 닫지 못하도록 고정했다. 리나는 소파의 위에서 위쪽을 향해
지고, 다리를 크게 V자로 연 모양이 되었다.
[으음, 아가씨의 보지털은 생각보다 짙지는 않군... 하지만 보지는 일품이야....]
리나의 자유를 빼앗고는, 오오이시는 보다 대담하게 리나의 신체를 관찰하고
해설한다. 기시가 조작하는 비디오카메라도 당연히 리나의 사타구니에 줌 인해 들어갔다.
[어라, 뭐야 아가씨, 벌써 이렇게 젖어있다니..]
오오이시는 리나의 갈라진 틈 안에서 분홍색의 살이 요염하게 빛나고 있는 것을
찾아내고는, 손가락을 대 보았다.
[으음... 흐윽.... 만지지 마세요...]
기시가 하던 때와는 또 다른 음습한 중년의 남자가 강탈하려는 것에 결국 리나는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그렇게 울어도, 이쪽은 정직하게, 이렇게 느끼고 있어.. 못된 노예군...]
오오이시는 심술궂게 리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깊숙히 쑤셔 넣고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아, 이야아]
리나의 육체는 리나의 의지와는 반대로 느끼기 시작했다.
[하아.. 이렇게 음탕한 소리를 내고..손가락 하나도 이런데 두개나 세개를 넣으면
어떨까...]
오오이시는 그때부터 천천히 리나의 보지 안쪽의 질벽과 크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만져주고, 잡아당기고, 쥐어주고 때론 비벼주기도 하면서 리나의 반응과 비명을 즐기고,
각각의 부끄러운 장소의 치수를 재고는 큰 소리로 비디오에 기록했다. 리나는 보지의
크기도 질벽도 크리토리스도 전부 치수가 재어지고 말았다.
[이봐 아가씨, 이런 물건도 들어가긴 하겠지만, 시험해 봐야겠어..]
오오이시의 손에는 거대한 자지 모양을 한 바이브레이터가 쥐어지고 있었다. 그
크기에 공포하는 리나의 표정을 기시는 즐거워하면서 비디오에 수록하고 있다.

그 후에도 여러 가지 장난감으로 두 남자에게 마음껏 가지고 놀아진 리나는,
비틀비틀거리면서 기시에게 부축되어서 겨우 집으로 돌아갈수 있었다. 하반신에 저린 것 같은
통증이 남아있었다. 음란한 치수측정이 끝나고, 리나는 묶여진 채로 기시에게 몇번이나
강간당하고 말았다. 그 행위도 자초지종이 기시의 비디오로 촬영되었다. 최후는 오오이시에게
펠라티오로 봉사하고, 얼굴에 잔뜩 추악한 중년남자의 정액을 묻히고나서야 리나는 겨우
풀려났다. 어머니는 아직 귀가하지 않고 있었다. 몸을 질질 끌다시피 해서 자신의 침대에 쓰러져
버린 리나의 옆에는, 기시와 오오이시가 건네준 종이봉투가 놓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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