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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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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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눈은 글래머인 홍니나의 전라를 보더니 형용하기 힘든 눈빛을 했다. 긴 머리를 풀
어헤치자 그녀의 머리는 허리 부근까지 내려왔다. 그녀의 여체는 고풍을 풍겼다. 어느 한곳
현대적으로 깎고 자른 성형의 흔적은 없었다. 하지만 현대적인 분위기가 없었지만 화려했
다. 부드러운 선, 마치 부드러운 능선을 오르는 것이 등반가에게는 더욱 힘든 산행임을 알
고 있느냐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녀의 여체는 풍만하고 원하는 대로 형태가 만들어질 수 있
는 탄력이 있었다. 남자의 손이 그녀의 가슴으로 다가오면서 떨었다. 그녀의 손이 남자의
뿌리로 부드럽게 나아갔다. 니나는 남자가 부드럽게 거세공포를 느끼는 흥분을 감지했다.

니나는 남자를 여의사의 손길로 다루었다. 어린 남자에게 전희를 요구한다거나 그녀가 원하
는 애무를 하게 하는 것은 그날은 그녀가 행하고 싶지 않았다.
" 해도 돼요? "
니나는 웃었다.
" 마음대로. "
" 어디로? "
" 자, 올라와. 그래. "
니나의 육체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는 듯이 여심을 방치하자 그의 것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본능적으로 어린 남자가 몸서리를 쳐대려 하자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녀
의 뜨거운 열기가 남자를 곧바로 현기증세 같은 희열을 주더니 그만 어린 남자는 단 한번
도 왕복을 하지 못하고 그녀의 조이는 힘에 그만 기를 빼앗기고 말았다. 니나는 두 번째 방
으로 갔다. 그녀에게 남자는 귀여운 장난감 같은 존재였다. 사랑을 고백할 그런 나이도 지
나 있었고, 그녀가 여자해방 일에 더욱 촉각이 곤두섰기 때문에 자신의 여체에 대하여 어린
남자를 접하여 강한 매저키즘을 얻는 것으로 만족했다. 그녀는 성기중심적인 성희를 계속했
다. 어린 남자들이 여자에 대하여 알리 만무했기에 그것을 스스로 터득을 하기 전에 유도를
하면 어린 남자들이 하물며 여자를 몰이해 만약에 성폭력의 씨앗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
그녀의 또 다른 성희롱이었다.
" 회장님, 제가 누울게요. "
회장님이라 부르는 것은 이미 그 남자가 두 번째라는 것이었다. 그녀는 몇 명 안 되는 남자
들을 5회 정도 만났다. 그리고 끝이었다. 그 이유는 어리지만 여성상위를 하기에 좋은 남자
를 가지고 있었다. 여성상위를 하기 좋은 대상은 미국 남자보다는 한국 남자의 체형이었다.
짧지만 굵어야 그 여성상위의 핵심인 해바라기 돌리기가 가능한 것이다. 해바라기 돌리기를
하면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교접에 이르는 기쁨에 들떠 교성과 신음을 질렀다. 이것을 보더
라도 신음과 교성은 음모가 깃들여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누군가가 성행위에 있어서 패권
을 잡는 쪽이 신음을 요구하고 그 반대쪽은 신음과 교성을 지르지 않으면 안 되는 철칙이
여자와 남자의 비밀을 푸는 열쇠였다.
" 회장님, 저 죽어요. 그만, 해요. "
" 왜 이렇게 힘이 빠졌어. 다른 여자를 만났지? "
" 아니에요. 그러면 회장님에게 어떻게 된다는 것을 잘 아는데, 그렇지 않아요. "
니나는 남자를 올라타고 자신의 몸을 빙빙 돌려댔다. 이때 그녀의 괄약근은 단 일초라도 힘
을 빼지 않았다. 니나는 이것을 사용하여 남자를 복상사하게 한 적도 있었다. 물론, 미국에
서 일이었지만 미국 남자들은 쉽게 당할 수 있는 체형이었다. 잘못되면 순간적으로 새끼줄
처럼 꼬여 혈관이 끊어질 것 같은 차단이 오는 것이다.
" 그만요, 회장님. "
" 알았어, 풀어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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