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야설

정우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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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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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는 해외 여행를 하시고는 일주일전에 우리집으로 왔다. 돌아가신 엄마는 3남매였으며 엄마, 삼
촌, 그리고 이모였다.
올해 33살인 이모는 엄마와 나이차가 12살차이가 났다. 그래서 엄마가 결혼하 셨을때 이모는 아직도
어렸으며 거의 아버지가 키우다시피 했다.
이모는 좀 이른나이인 21살에 결혼을 하셨으며 이모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자 그후로는 독신으로
쭉 살아오셨다.
특히, 엄마가 정우를 낳았을때 이모는 첫 임신을 하셨으나 이모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자 그 후유
증으로 유산이 된후로 다시는 아이를 낳을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모는 정우를 굉장히
친자식처럼 아껴주셨다.
이모는 혼자서 별채에 계셨다.
정우는 복도를 지나 이모방으로 가서 문을 두드렸다.
"으음.....누구야....."
"저예요, 이모....."
"정우니....이 밤중에 왜......."
이모는 잠옷차림으로 방문을 열어주며 정우를 맞이했다. 그순간 번개가 치자 정우는 깜짝 놀라며 이
모품으로 달려들었다.
"아앙, 무서워....이모...."
이모는 마치 자식같은 정우가 안쓰러웠다.
"그래, 정우야....오늘은 이모와 같이 자자...."
이모는 방문을 잠그고 정우를 품에 안고는 와서 침대에 눕혔다. 번개는 게속 치고 있었다.
"우르르릉... 쾅......"
정우는 무서워서 이모 품에 꼭 안겨서 몸을 떨었다.
"괜찮아, 정우야.....이모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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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는 품에서 정우가 계속 떨길래 정우의 등을 두드리며 안심시키며 정우를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
당겼다. 그러자 정우의 얼굴이 이모의 젖가슴에 오게 되었다.
정우는 아직도 누나의 모습을 보고 흥분이 거의 가라앉은 상태에서 이모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자 다
시금 흥분되는것을 느꼈다. 정우는 누나의 젖가슴을 생각하면서 손을 이모의 젖가슴에 가져다 대었다.
"정우, 이모 젖먹고 싶니...?"
정우가 태어나자 엄마가 돌아가셔서 정우는 이모의 젖을 먹고 자랐다. 그래서 이모는 정우가 젖가슴
에 손을 대자 엄마생각이나서 그럴거라고 생각했다. 이모는 자신의 잠옷 상의의 단추를 풀어 헤쳤다.
그러자 하얀색의 브래지어에 쌓인 이모의 젖가슴이 들어났다.
이모는 정우가 자신의 브래지어를 위로 제치는 것을 느꼈다. 그러자 30대중반의 남자를 많이 겪어
보지 못한 이모의 하얀 젖가슴이 드러났다. 아직은 처녀같은 가슴이었다.
정우는 떨리는 손으로 가슴에 손을 대었다. 옛날에는 그냥 장난 삼아서 이모 젖을 만지고 그랬지만
지금은 다른 것이다.
이모가 아니라 그저 한 여자의 가슴에 손을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이다. 정우는 조심스
럽게 이모의 젖가슴을 만졌다. 뭉클한 감촉이 손에 잡혔다. 그리고 그 끝에 자그마한 돌기가 있는게
잡혔다. 정우는 그 돌기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살짝 꼬집었다.
"아야....아....."
이모는 정우가 젖꼭지를 건드리자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정우는 서서히 이모의 젖꼭지를 손
가락으로 살짝 튕기면서 이모의 젖가슴을 매만졌다. 비디오서 본 남자의 흉내를 그대로 내는것이었다.
"아......음......."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의 소리였지만 틀림없이 이모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정우는 그것에 더욱 자신
감을 가지고 이모의 젖가슴을 손뿐만 아니라 입으로도 애무하기 시작했다.
입속에 젖꼭지를 넣은채 그걸 이빨로 살짝 깨물기도 하면서 혀로 살살 굴려보기도 했다. 그러면서
손으로는 다른 한쪽의 젖가슴을 정성껏 애무했다.
어느새 침대에서 앉아서 정우를 품에 안았던 이모는 누워있었으며 그런 이모의 몸위로 비스듬이 올
라가 있었다. 정우가 정성껏 애무해서인지는 몰라도 이모의 젖꼭지는 이미 단단해져 있었다. 그리고
이모의 손은 정우의 머리를 붙들고 있었으며 입은 벌어진채 이제는 정우의 귀에도 들릴 정도의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으...으..음....아...아....음........하......"
정우는 욕정을 참지 못하고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한손으로 이모 몰래 벗어버렸다. 그러자 지금껏
참아온 욕망에 한껏 커진 정우의 자지가 나왔다. 정우는 이모가 눈치채지 않도록 한손을 서서히 이모
의 아랫도리로 내렸다. 그리고는 한순간 젖꼭지를 약간 세게 꽉 깨물면서 동시에 이모의 잠옷 아랫도
리를 살짝 다리쪽으로 내렸다.
"아..악....아....아...."
이모는 자신의 가슴에서 전해지는 고통과 쾌락으로 지금 자신의 잠옷바지가 반쯤 벗거져 있다는 것
을 몰랐다. 정우는 서서히 자신의 몸을 이모의 몸에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커다랗고 뜨거
운 물건을 팬티 한장으로 가려져 있는 이모의 그곳에 바싹 갖다붙였다.
"허...헉........정우야......"
이모는 감짝스럽게 뜨거운 물건이 자신의 아랫도리에 닿자 깜짝 놀라며 정우를 자신의 가슴에서 밀
어냈다. 정우는 이모가 자신을 세차게 밀어내자 뒤로 벌렁 자빠졌다.
이모는 얼른 자신의 가슴을 가리면서 일어났다. 그러자 이모의 눈에는 도저히 12살 어린이의 물건이
라고는 볼수 없을 정도의 커다란 물건이 들어왔다. 보통 어른들 물건보다도 훨씬 크면서 빨갛게 몸
을 물들인채로 상하로 고개를 까닥까닥거리는 물건은 이모에게 전율감을 주었다.
이모는 아무말도 못한채 그저 정우곁으로 다가가서 정우의 자지를 손으로 한번 쥐어보았다. 매우
뜨거운 그것은 자신의 이모손에 붙잡히자 반항이라도 하는 듯이 몸을 흔들어대며 손을 벗어나려고 했
다.
이모는 그런 정우의 자지를 서서히 입으로 가져가 대었다. 이내 정우의 자지는 이모의 입속으로 사
라졌으며 정우는 자신의 그곳에서부터 솟아나는 쾌락의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모는 정우의
자지를 혀와 입으로 정성스럽게 애무했다.
마치 정우가 자신의 가슴을 정성껏 애무한 것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이...
정우는 살짝 고개를 들어 이모를 쳐다보았다. 이모의 침이 묻어서 번들번들 거리는 자신의 물건이
쉴새없이 이모의 입안으로 들락날락 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정우는 그 모습을 보자 참을수가 없었다.
사정의 순간이 다가온것이다.
"이....이....모....나....나......헉........"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정우의 물건은 끝부분이 한껏 부풀어 오르더니 이내 이모의 입안에다 정액을 쏟
아 부었다. 이모는 입속에서 터지는 정우의 정액을 목구멍 속으로 밀어넣었다.
오랫만에 맛보는 사내의 정액. 그것도 자신의 조카 것이기에 더욱 맛있었다.
몇번을 더 정액을 쏟아 부어낸 정우의 자지는 서서히 조그마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모가 가만히
나두지를 않았다. 다시 입으로 애무를 한 것이다. 그러자 정우의 자지는 아까의 위용을 다시 찾을 수
가 있었다.
이모는 정우의 자지가 다시 일어서자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뒤로 누웠다.
"딱....딱...한번만이야.....정우야.....다시는.....안돼....."
이모는 부끄러운지 말끝을 흐렸다. 정우는 무릎을 꿇은채 자신의 앞에 누워있는 이모의 알몸을 보았
다. 남자 경험이 그다지 없어서 이모의 몸매는 마치 처녀같았다.
이모는 정우에게는 더이상 이모가 아니었다. 한명의 여자였던 것이다. 정우는 서서히 자신의 손을 이
모의 허벅다리에 갖다대었다. 정우의 손길이 닿자 이모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지만 이내 정우의 손
길이 이끄는대로 다리를 벌려 주었다. 그러자 정우의 눈앞에 애액으로 한껏 젖어 있는 이모의 팬티가
드러났다.
정우는 조심스럽게 이모의 팬티를 벗겨내기 시작했다. 이모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 팬티를 벗겨내
기 쉽게 도와주었다.
팬티를 다 벗겨내자 남편이외의 남자들에게 한번도 보여주지 않은 이모의 보지가 정우의 눈앞에 드
러났다. 마치 처녀같이 빨간 속살을 가진 이모의 조개가 살짝 벌어진채 정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
다.
정우는 손가락을 그 사이로 밀어넣어 보았다.
"아...아......"
이모가 신음을 내면서 몸을 뒤틀었다. 정우의 손가락은 쉽게 이모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사라졌다. 정
우는 다른 손가락을 하나 더 집어 넣었다. 그것도 쉽게 사라졌다.
정우는 이내 손가락으로 안에서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정...정우야.....아....너무해.....아........"
이모는 아직까지 얼굴을 두손을 가린채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정우는 이제는 두손가락으로 이모
의 조개를 한번 벌려 보았다. 그러자 벌어지지 않을것 같던 그것이 정우의 손가락을 따라서 신비의
비경을 보여주기 시작했으며 그곳에서는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정우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입을 가져가 대고는 소리나게 빨았다.
"쩝......쩝.......쩝.....쩝......."
"아....흑......아.....아....아..흑.......아앙......"
이모는 정우의 혀가 민감한 부위를 건드릴때 마다 소리내었다. 한참을 애무하다 보니까 무언가가 밖
으로 톡 불거져 있는 것이 보였다. 그래서 정우는 그것을 혀로 한번 건드려 보았다.
"아아아.....아.....아......"
이모는 이제까지와는 달리 숨이 넘어갈듯한 신음소리를 내었으며 보지에서도 더욱더 많은 양의 애액
을 내어 놓았다. 정우는 그 모습에 더더욱 클리토리스를 공략하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정우야......아아.....아...아아....나쁜녀석......앙......"
이모는 점점더 크게 신음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하였으며 몸을 계속 안절부절 못한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아아........아..아..나....쌀것 같아....아...아...아...아..."
이모의 신음소리는 이제 방안을 메아리 쳤으며 동시에 이모의 몸이 일순간 경직되면서 보지에서는
아주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 나왔다. 정우는 그것을 모두 핥아 먹었다. 약간 신맛이 났지만 오히려 그
것은 정우의 욕정만 더 불질렀다. 정우는 이제는 이모의 몸위에 올라갔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이모의 보지 입구에 갖다 대었다.
"아아아아.......아...."
이모는 한차레 절정에 올랐으나 정우가 뜨겁게 달아오른 자신의 자지를 그곳에다 갖다대자 다시 몸
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들어갑니다.....이모....."
정우는 힘차게 자신의 자지를 이모의 몸속으로 밀어 넣었다. 약간 빡빡하게 느껴졌으나
"퍽.....푸욱......"
하는 소리와 함께 정우의 자지는 이모의 몸속으로 사라졌다.
"허헉........."
"아....아........"
정우는 자신의 뿌리근처까지 자지를 이모의 몸안에 밀어넣었으며 이모는 그곳에서 충만한 느낌이 느
껴지자 전율하였다.
상상외로 정우의 자지는 커서 이모는 정우의 자지가 자신의 자궁까지 밀려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
다.
"허억......아.....아......너무...커.....아....."
이모는 조카가 이렇게까지 일찍 성장하여서 자신에게 쾌락을 줄수 있을지는 꿈에도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몸위에있는 사람이 조카가 아니라 단지 한명의 남자일 뿐이었다.
"하악......이제는......움직여....봐.....정우야....."
정우는 이모의 젖가슴을 두손으로 쥔채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아...아...아...아...."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 정우의 거친 숨소리, 그리고 이모가 입에서 뱉어내는 소리만이 방안을 매
웠다.
"아....아....아앙....헉....아....아....허..억....아....세게......"
이모는 두다리를 정우의 허리에 걸친채 쪼이면서 정우가 더 깊숙히 들어올수 있도록 배려했다. 정우
는 마치 처녀와도 같이 꽉꽉 쪼여대는 이모의 속살의 느낌에 전율했다.
"아....이모......최고예요.....아....아....아...."
"헉....헉...정우야..너도....아...허억.....더...세게....더...더..아.."
이모는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쾌락의 파도에 어쩔줄은 모르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대면서 우는
소리를 질러댔다.
"아앙.....앙....아....앙...아앙.....정우야.....아아아....아앙...헉.."
정우는 이모의 비음이 약간 섞인 신음소리에 기분이 대단히 좋았다. 그래서 더욱더 세차게 이모를
위해서 움직였다. 정우가 더욱더 거칠고 빠르게 움직을수록 이모는 다리를 점점 더 벌려가면서 손으
로 정우의 어깨를 움켜 주기 시작했다.
"허헉......정우야.....더...세게....."
정우가 움직일때마다 이모의 젖가슴은 한껏 출렁거렸으며 그 모습은 정우에게 오히려 욕정을 부추켰
다. 이모의 얼굴을 찡그린채 머리를 좌우로 이리저리 돌려댔으며 입에서는 커다란 신음소리가 흘러나
왔다. 정우는 귀두끝부분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드는것을 느꼈다.
"이모......이제.....쌀것....같아........아아.....아.아..아..아.."
정우는 사정의 순간이 다가오자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이모 또한 다시한번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이모.....허억........."
정우는 이모의 보지 깊숙한데에다 자신의 정액을 쏟아부었으며 이모도 또한 몸속 깊숙한데에서 사랑
의 애액을 분출해 냈다.
"아....아....아....아....아......정우야.....아......"
정우의 자지는 여러번 꿈틀거리면서 마지막 남은 정액까지 뱉어내었으며 이모는 정우의 정액을 하나
도 남김없이 몸에 받아들였다. 정우는 자신의 동정을 이모에게 바친것이었다.
자위를 할때와는 다른 쾌감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또 한바탕의 열락의 폭풍이 지난후 정우와 이모는
아주 진한 키스를 했다.
이모는 그후에 정우의 자지를 입에 다시 물고는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깨끗히 핥아 주
었다. 그러자 정우의 자지는 다시 힘을 회복하게 되었다.
"어머머......또......?"
이모는 정우가 또한번 일어서자 놀라면서도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읍.....읍.....읍.....읍.....읍......"
이모는 한손으로는 정우의 불알을 애무하면서 한손으로 정우의 기둥을 세게 아래위로 흔들면서 입에
넣었다 빼었다 했다.
"우....윽......이모.....아...윽..........우...."
정우는 더이상 하면 이모입에다 쌀것 같아 자지를 이모입에서 꺼내었다. 그리고는 이모의 엉덩이를
손으로 붙잡았다.
"이...모.....뒤로......"
이모는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정우가 원하는대로 뒤로 엎드렸다. 그러자 이모의 하얀 엉덩이가 드러
났으며 그 사이 갈라진 틈으로 이모의 보지가 보였다. 그곳은 방금전의 열락이 가시지 않았는지 빨간
속살이 벌어져 있었으며, 그 사이로 정우의 정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으..음....."
정우는 아픔이 느껴질정도로 커진 자신의 자지를 엉덩이 사이의 틈에다 갖다 끼웠다. 그러자 자지
끝부분은 이모의 보지입구에 닿게 되었다. 정우는 이모의 엉덩이를 붙잡은채 힘껏 앞으로 전진했다.
"쑤욱.....퍽......."
하는 소리와 함께 이모는 앞으로 약간 흔들렸으며 동시에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아.......!"
정우는 서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모의 애액을 한껏 묻힌채 아주 빠른 속도로 이모의 몸속
을 들락거렸다.
"아앙.....앙....아....앙...아앙.....정우야.....아아아....아앙...헉.."
이모는 다시 한번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정우는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계속 했다.
'철썩...철썩...철썩...철썩....'
하는 소리가 방안을 메아리쳤으며 이모도 또한번의 쾌락을 맛보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이모는 마치
울먹이는 듯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앙......정우야.....아아아.....앙.....아...너무좋아....아....더..."
"헉...헉...이...이모....아아....대...대단해.........."
"조금만....더......아...아...아...너...너도.....아..아...아.앙..."
둘의 신음소리는 점점 더 고조되었으며 정우는 또한번 사정의 순간이 임박해옴을 느낄수가 있었다.
"이....모......더이상은.......으....으...아.....헉......."
정우가 손에 힘을 주면서 허리를 뒤로 젖히자 정우의 아랫도리는 이모의 몸에 더욱 달라붙으면서 정
우의 자지는 이모의 몸속깊숙한 데까지 들어갔다. 그속에서 정우의 자지는 다시한번 생명의 향유를
몸속에 뿌려대었다. 이모는 정우가 뜨거운 액체를 몸속에 뿌리자 그 쾌감에 전율했으며 자신도 또한
사랑의 애액을 분출시켰다.
"아.....아......정우야.......아..........아...."
이제는 힘이 없어서 이모 옆에서 가쁜 숨을 쉬고 있는 정우를 이모는 가볍게 키스해주었다. 그리곤
정우를 품에 안은채 잠이들었다. 밖에서는 아직도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었다.

"짹짹짹짹......."
창밖에서 새가 우는 소리에 정우는 잠에서 깨었다.
"음....벌써 아침인가....?"
정우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이모는 벌써 일어나셨는지 방안에는 계시지 않았다.
"아함....이모는 어디로 가셨지...?"
정우는 침대에서 나와 화장실로 갔다.
오줌이 마려워서인지 자지가 꼿꼿이 섰기 때문이다.

토요일 오후였다.
정우는 수업이 끝나자 마자 곧장 집으로 돌아와서는 2층에 있는 자기 방에 들어가 문을 잠궜다. 밖
에서 가정부누나가 씻고 점심을 먹으라고 성화였으나 정우는 밥먹기 싫다고만 대답했다. 가정부누나
는 한참을 정우방 문을 두들겼으나 정우가 계속버티자 결국은 내려가고야 말았다.
정우는 가정부 누나가 내려갔는지 문을 살짝 열고 내다보았다. 가정부 누나가 내려간것을 확인한 정
우는 방에서 빠져나와 형방으로 갔다. 형방은 같은 2층이나 서로 복도의 맨끝에 각기 위치해 있었다.
정우는 형방으로 몰래 들어갔다. 미리 집의 비상키중 형방의 키를 빼왔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
다. 형방으로 들어간 정우는 형의 책상서랍를 뒤져보기 시작했다.
'여기...어딘가 있을텐데.....'
그러다가 서랍중의 하나가 열쇠로 잠겨진채 열리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여기다.....'
정우는 호주머니에서 열쇠하나를 빼냈다. 바로 서랍열쇠였다. 몇일전부터 형방을 침투(?)할려고 치밀
한 계획을 세운 보람이 있었다.
열쇠를 끼어맞추고 돌리자 '찰칵'하면서 서랍이 열렸다. 그러자 서랍안에 일기장과 잡다한것이 들어
있는것이 보였다. 정우는 일기장밑을 들춰보았다. 예상했던대로 정우가 노렸던것이 바로 일기장밑에
숨겨져 있었다. 비디오 테이프였다.
그걸 빼낼려고 하니 가슴이 콩닥콩닥 뛰면서 숨이 가빠왔다. 하지만 정우는 그 비디오 테이프만을
빼낸채 서랍을 닫았다. 그리고는 몰래 형방을 빠져나와 자기방으로 달려갔다. 방문을 잠군 정우는 가
쁜숨을 진정시킬 새 없이 창문에 커텐을 쳤다.
방안이 순식간에 깜깜해졌다. 그러자 정우는 비로소 한숨을 돌릴수 있었다.
형은 고등학생이라 토요일이지만 저녁 늦게 들어올것이며 또한 식구들도 (식구들이라 해보았자 몇
안되지만) 다들 약속이 있을것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정우만의 시간이 될수 있었다. 정우는 가지고
온 비디오 테이프를 재생기에 넣었다. 그리고는 테이프를 처음으로 감고 PLAY 시키며 TV를 켰다.
잠시 어두운화면이 나오다 곧 화면이 밝아졌다
화면에서 보이는것은 어느 가정집의 대문이었다.
한 남자가 나오더니 화면에 보이는 집을 가르키면서 뭐라고 지껄이나 하나도 알아들을수 없는 일본
어였다. 아마도 소형비디오 카메라로 찍은것 같았다. 잠시후카메라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초인종을 누
르면서 뭐라고 말하고 있었다.
가에다라는 말이 계속 들리는걸로 보아 아마 집주인의 이름인것 같았다. 잠시후 대문이 열리고 카메
라는 계속해서 집안으로 들어갔다.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집으로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잠옷을
입고 있는 그 남자가 바로 가에다인것 같았다.
가에다는 어서 들어오라는듯이 그 카메라의 앞을 비켜주었다. 카메라가 들어가더니 집안을 한번 돌
면서 비처주었다.
가에다가 탁자위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 남자와 나이가 좀 먹은 여자, 그리고 환하게 웃고있
는 소녀의 모습이 보였다.
가에다가 그 아이를 가르키며 다에꼬라고 하면서 뭐라고 떠들었다. 잠시 웃는 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다에꼬라는 아이는 가에다라는 남자의 딸인것 같았다.
카메라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집안을 둘러보기 시작한것이다. 가에다는 앞장을 서서 집안을 구
경시켜주는것 같았다. 침실, 욕실, 그리고는 2층으로 올라갔다. 올라가자 작은 거실과 함께 두개의 문
이 보였다. 가에다가 그중 하나로 가서 문을 열어보았다. 열어보니 욕실이었다. 그리고는 문을 닫고
다시 그 옆의 문을 열어보았다. 보아하니 딸의 침실인것 같았다. 카메라가 그 안에 들어간것 같았다.
다에꼬의 방은 아주 잘 꾸며져있었다. 분홍색의 벽지와 하늘색의 커텐이 잘 어울렸다.
다다미가 깔려진 그 방의 창문밑에 침대가 놓여있었으며 카메라가 반대쪽벽을 비추자 장농이 있는게
보였다. 그리고 옆으로 돌리자 책상이 보였다.
가에다는 책상으로 다가가서 서랍을 열어보았다. 그러자 딸이 쓰는 물건들이 보였다. 가에다는 책상
서랍을 뒤지더니 그안에서 생리대를 꺼내었다.
그리고는 그것을 뜯어보았다. 가에다가 그걸 가지고 자신의 아래쪽에다가 대보았다. 남자들의 웃음소
리가 터져나왔다.
가에다는 그걸 주머니속에다가 넣고 장농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고는 장농을 열어 보았다. 바구니가
하나 있는게 보였다.
뭐라고 일본어로 말하는 소리가 들리자 가에다가 그 바구니를 꺼냈서 열어보았다. 바구니안에는 속
옷들이 들어있었다.
카메라가 그 속옷들을 클로즈업했다. 검정색과 하얀색, 빨간색등을 띤 면과 실크로 된 속옷들이 보였
다. 가에다가 그중 하얀색을 된 면팬티를 집어 들었다. 그러자 팬티의 중심부에 약간 누런색이 띤 것
이 보였다. 남자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가에다가 그걸 코로 가져가서 냄새를 맡는것이었다.
그리고는 침대로 가서 눕더니 자신의 잠옷을 들추었다. 완전히 알몸이었다.
가에다는 그걸 계속 코로 냄새 맡으면서 자신의 자지를 주물렀다. 그러자 자지가 이내 딱딱해 지면
서 커졌다. 일본인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자지였다. 가에다는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가에다
의 입이 벌어지면서 뭐라고 신음소리를 내었다.
한 5분이 지나자 가에다는 인상을 찡그리면서 손을 아주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가에다의
자지에서 정액이 분출되었다. 가에다는 얼른손에 쥐고 있는 팬티로 그걸 닦아냈다. 그리고는 잠옷을
다시 여미고는 침대에서 일어섰다.
가에다가 일어서자 다시 뭐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카메라가 창밖으로 길거리를 비췄다.
밖으로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의 모습이 보였다. 하교시간인것 같았다. 잠시 바깥을 비춘 카메라는 방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잠시 화면이 까매지더니 다시 화면이 나오기 시작했다.거실이었다.
막 뭔가가 가려진걸 보니까 아마도 화분사이에다 카메라를 숨겨놓은것 같았다. 앞에서 보이는 남자
가 리모콘으로 카메라를 가르키니 화면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잠시후 가에다와 남자 둘이서 맥주를
마시면서 이야기하는게 보였다.
둘다 즐겁운 표정이었다. 그러던중 벨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딸이 학교에서 돌아온 모양이었다. 남자
가 일어나서 자리를 치우는 도중에 가에다은 도어폰을 잡고 뭐라고 얘기했다. 남자가 사라지자 가에
다는 밖으로 나갔다. 잠시후 현관문이 열리면서 남자와 딸이 보였다. 고교생인듯 교복을 입고 있었다.
다에꼬임에 분명했다. 가에다가 손으로 소파를 가리키자 다에꼬가 소파에 앉아서 TV를 켰다. 가에다
가 뭐라고 얘기하고 나서 부엌으로 들어갔다. 냉장고 문을 열고 음료수를 꺼내서 잔에다 담았다. 그러
자 부엌에 숨어있었던 남자가 무언가를 건내줬다. 무슨 약봉지였다. 그 약을 음료수잔에 털어넣고 가
에다가 휘휘 저었다. 그리고는 밖으로 나왔다. 아마 그 남자도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것 같았다.
가에다가 나와서 음료수를 다에꼬에게 건네주었다. 다에꼬는 목이 마른듯 그 음료수를 단숨에 마셨
다. 그리고는 가에다와 잠시 이야기를 하더니 이내 TV를 계속 보기 시작했다. 가에다가 다시 부엌으
로 들어가 먹을것을 좀 가져왔다. 그리고는 다다미위에 있는 탁자에다 갖다놓으니 다에꼬가 소파에
서 내려와서 먹기 시작했다. 가에다는 그런 딸의 모습을 보면서 침을 삼키는 모습이었다. 그것도 계속
가슴과 허벅지 부분을 보면서.... 잠시후 가에다가 딸의 옆으로 가까이 다가왔다. 다에꼬은 개념치 않
고 계속 과자를 먹으면서 TV만 보고 있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가에다가 다에꼬에게 덤벼들어서 바닥
으로 눕혔다.
그리고는 교복치마를 들추었다. 하얀색의 면팬티가 보였다. 바닥에 쓰러진 다에꼬는 발버둥을치면서
반항했다. 그러나 남자의 힘을 못당하는듯 가에다의 손에 팬티를 잡히고 말았다. 가에다가 힘을 쓰자
팬티가 벗겨질듯 했으나 벗겨지지 않았다. 다시한번 잡아 당기자 팬티가 찢어지는 소리가 났다. 가에
다는 팬티가 찢어지자 다에꼬의 가랑이를 잡아 벌리며 거기에 머리를 쳐박았다. 다에꼬가 막 소리를
지르면서 반항했다. 하지만 가에다는 꼼짝도 않고 계속 있었다.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는듯한 소리가
났다.
다에꼬는 계속 반항했으나 점점 힘이 빠지는것 같았으며 간간히 동작을 멈추고는 입에서는 신음소리
를 내었다. 가에다는 정말 열심이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다에꼬도 가에다에게 몸을 내맡기고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정우는 갑자기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비디오를 껐다. 물론 이어폰으로 듣고 있었기
때문에 바깥으로 소리는 새나가지 않았지만 정우는 괜시리 긴장이 됐다. 가정부 누나였다. 정말 밥을
먹지 않을거냐고 물어볼려고 왔던것이다.
정우는 먹고 싶지 않다고 했다. 가정부누나는 그러면 상을 치우겠다고 했다.
'나이는 뻘로 먹었나! 그냥 안먹겠다면 안먹는것이지 나원참.....!'
정우는 24살이나 먹었으면서도 자기보다 머리가 안돌아가는 가정부 누나를 보면 가끔씩 화가 날때도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순박해서 좋을때도 많았다. 아무튼 가정부 누나가 다시 내려간걸 보고 정우는
다시 비디오를 틀었다.

여기까지뿐이 없네요... 뒷부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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