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수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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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구경하시지 않을래요?"
연수는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응.. 그래 구경해도 된다면 한번 보구 싶다"
"히~ 별로 잘 꾸며 놓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빠한테 보여
주고 싶어요.."

연수는 나의 손을 그녀의 방으로 이끌었다.
보드랍고 하얀 손이 나의 손에 닿자 나는 가슴이 뛰었다.
나의 손을 잡고 앞으로 즐거히 걸어가는 연수..나는 불현듯
그녀를 한번 안아 주고 싶었다. 나는 살며서 손을 그녀의
두팔사이로 가져서는 팔사이로 손을 넣으서 부드럽게 연수를
안았다. 나의 두손바닥은 연수의 가슴을 감싸 안고 살며서
섬세한 조각품을 다루듯이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갑자기 그녀가 멈짓하고 걸음을 멈췄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지는 않았다. 그대로 가만히 서서 꼼짝
하지 않았다. 나는 연수의 가슴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것
을 느끼고는 입을 그녀의 목덜미로 가져가 입술로 그녀의
목의 곡선을 애무했다. 뜨거운 입김이 그녀의 몸에 전해지고
그녀의 입에서 작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은채로 서서히 뒤로 걸었다.
그녀는 나의 애무를 받으며 내가 가는대로 조금씩 뒤로 끌려
왔다. 나는 그대로 쇼파에 앉아 그녀를 내 두다리위에 올려
놓았다. 연수는 가슴을 감싸고 있는 내 손등에 두 손을 올려
놓고 소리없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나는 서서히 그녀의 옷에 손을 가져갔다.
한손으로는 그녀를 애무하면서 다른 손으로 블라우스의 단추
를 풀었다. 불라우스가 벗겨지고 그녀의 매끄러운 유방이
살짝 흔들렸다. 나는 그리고 입을 가져가 젖꼭지에 입을 대고
조용하고 부드럽게 유방을 빨았다. 연수는 의식을 잃은 사람
처럼 눈을 감고 작은 입을 다문채로 꼼짝도 않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었다.
축축한 팬티가 손에 느껴졌다. 나는 나체의 그녀 모습이 보고
싶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두다리 위에다가 올려놓고 유방
을 애무했다. 한참을 그렇게 애무하니 연수는 흥분을 이기지
못했는지 내게 말했다.
"아...앙...오빠...나..더는 못 참겠어요...이제..넣어주세
요......"
그녀는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넣어달라고 내게 애걸을 했지만,
나는 그런 그녀가 재미있어서 못 들은 채 하고 유방과 히프만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녀의 나체가 들석이더니 신음섞인 소
리로 내게말했다.
"오..오빠...제발...으음...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 드릴께요.
제발 넣어 주세요....아아...네...제에..발..."
그러면서 그녀는 바닥에 몸을 눕히고 내 하체를 자신쪽으로
끌어 당겼다. 그녀의 눈은 애걸하는 빛이 역력했다.
나는 무릅을 끓고 그녀의 다리사이로 다가가 손가락을 집어 넣었고 이리저리 돌렸다. 손에 미끄미끌한 애액이 묻어 느낌
이 좋았다. 이제는 나도 참지 못할것 같아 그녀의 두다리를
끌어안고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학..학.....아악...오빠.....고마워요...네..학..학...."
연수는 허전한 자신의 유방을 동그랗게 덮고는 내게 감사하
다고 고마워했다.
계속 하체를 흔들다보니 어느새 연수는 정신을 잃고 있었고
나 혼자서만 열을 내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가 기절했
지만 아직도 정욕을 채우지 못해 계속해서 자지를 쑤셔 넣었
다. 연수의 늘어진 나체가 위아래로 흔들렸다. 다리에도 힘
이 빠져 축 늘어졌다. 지금쯤 그녀는 어느 세계를 헤메고 있
는지 궁금했다. 나는 더욱 맹렬하게 흔들어서 내 마지막 에
너지까지 몽땅 연수의 몸속에 밀어넣고 그대로 그녀의 가슴
위로 쓰러졌다. 그녀의 가슴은 아주 포근했다. 엄마 품속과
는 다른 또 다른 향기와 매혹적인 모습으로 나를 맞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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