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야설

채연수 이야기 2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79

본문

"방 구경하시지 않을래요?"

연수는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응.. 그래 구경해도 된다면 한번 보구 싶다"
"히~ 별로 잘 꾸며 놓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빠한테 보여
주고 싶어요.."

 

d0f50-673cc482de98b-3e80be865d13bf2e3149b79486b8c70d66d426ff.webp

 

연수는 나의 손을 그녀의 방으로 이끌었다.
보드랍고 하얀 손이 나의 손에 닿자 나는 가슴이 뛰었다.
나의 손을 잡고 앞으로 즐거히 걸어가는 연수..나는 불현듯
그녀를 한번 안아 주고 싶었다. 나는 살며서 손을 그녀의
두팔사이로 가져서는 팔사이로 손을 넣으서 부드럽게 연수를
안았다. 나의 두손바닥은 연수의 가슴을 감싸 안고 살며서
섬세한 조각품을 다루듯이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갑자기 그녀가 멈짓하고 걸음을 멈췄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지는 않았다. 그대로 가만히 서서 꼼짝
하지 않았다. 나는 연수의 가슴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것
을 느끼고는 입을 그녀의 목덜미로 가져가 입술로 그녀의
목의 곡선을 애무했다. 뜨거운 입김이 그녀의 몸에 전해지고
그녀의 입에서 작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은채로 서서히 뒤로 걸었다.
그녀는 나의 애무를 받으며 내가 가는대로 조금씩 뒤로 끌려
왔다. 나는 그대로 쇼파에 앉아 그녀를 내 두다리위에 올려
놓았다. 연수는 가슴을 감싸고 있는 내 손등에 두 손을 올려
놓고 소리없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나는 서서히 그녀의 옷에 손을 가져갔다.
한손으로는 그녀를 애무하면서 다른 손으로 블라우스의 단추
를 풀었다. 불라우스가 벗겨지고 그녀의 매끄러운 유방이
살짝 흔들렸다. 나는 그리고 입을 가져가 젖꼭지에 입을 대고
조용하고 부드럽게 유방을 빨았다. 연수는 의식을 잃은 사람
처럼 눈을 감고 작은 입을 다문채로 꼼짝도 않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었다.
축축한 팬티가 손에 느껴졌다. 나는 나체의 그녀 모습이 보고
싶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두다리 위에다가 올려놓고 유방
을 애무했다. 한참을 그렇게 애무하니 연수는 흥분을 이기지
못했는지 내게 말했다.

"아...앙...오빠...나..더는 못 참겠어요...이제..넣어주세
요......"

그녀는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넣어달라고 내게 애걸을 했지만,
나는 그런 그녀가 재미있어서 못 들은 채 하고 유방과 히프만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녀의 나체가 들석이더니 신음섞인 소
리로 내게말했다.

"오..오빠...제발...으음...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 드릴께요.

제발 넣어 주세요....아아...네...제에..발..."

그러면서 그녀는 바닥에 몸을 눕히고 내 하체를 자신쪽으로
끌어 당겼다. 그녀의 눈은 애걸하는 빛이 역력했다.

나는 무릅을 끓고 그녀의 다리사이로 다가가 손가락을 집어 넣었고 이리저리 돌렸다. 손에 미끄미끌한 애액이 묻어 느낌
이 좋았다. 이제는 나도 참지 못할것 같아 그녀의 두다리를
끌어안고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학..학.....아악...오빠.....고마워요...네..학..학...."

연수는 허전한 자신의 유방을 동그랗게 덮고는 내게 감사하
다고 고마워했다.

계속 하체를 흔들다보니 어느새 연수는 정신을 잃고 있었고
나 혼자서만 열을 내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가 기절했
지만 아직도 정욕을 채우지 못해 계속해서 자지를 쑤셔 넣었
다. 연수의 늘어진 나체가 위아래로 흔들렸다. 다리에도 힘
이 빠져 축 늘어졌다. 지금쯤 그녀는 어느 세계를 헤메고 있
는지 궁금했다. 나는 더욱 맹렬하게 흔들어서 내 마지막 에
너지까지 몽땅 연수의 몸속에 밀어넣고 그대로 그녀의 가슴
위로 쓰러졌다. 그녀의 가슴은 아주 포근했다. 엄마 품속과
는 다른 또 다른 향기와 매혹적인 모습으로 나를 맞아 주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일본상업지망가 랭킹

최신 일본상업지망가

Total 669 / 1 Page
가을 시(6)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1137

   첫시간이 끝난 후, 3학년 교실로 갔다. 화영누나를 불렀다. 여기저기서 웃는 소리가 났다. 화영누나를 복도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도시락을 줬다.[고마워][말로만?][응?][나, 네 보지에 박고 싶어.][어머..]화영누나가 놀란 듯 했다.  학교에서 이런 말 하기는 처음이었다. 나는 말을 하면서 화영누나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한 손에 가득 잡혔다.[아.. 안돼.. 사람들이 봐..][하고 싶어.. 너하고 …

가을 시(5)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991

   화영누나와 나와의 비밀이 있고 난 후부터 집안 분위기가 좀 달라졌다. 화영누나와 나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 서로의 몸을 쾌락으로 달구었다. 화영누나의 덕분에  나는 섹스에 있어 많은 것을 실제로 배우게 되었다.  정말 화영누나는 19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여러가지 기교를 터득하고 있었다. 그게 다 아빠를 즐겁게 해 주어야 겠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테지만... 몇주가 지…

가을 시(4)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963

   다음날인 일요일에 나는 모르는 체 아침에 집에 들어가서 잠을 잤다. 꿈속에서 몽정을 하고 일어나보니,  점심 시간이 넘어 있었다. 샤워를 하고 식사를 하려고 부엌에 가니,  화영누나가 밥을 차려 주었다. 화영누나도 이제 일어났다고 했다. 왜 늦잠잤냐고 물었더니 그냥 몸이 피곤해서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비웃었다. '어제밤에는 섹스에 미쳐서 환장하던게, 오늘은 새침한 가면을 쓰고 있다니...  가면을 벗기…

가을 시 (3)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974

   우연히 엄마와 새아버지의 정사를 보고난 후부터 섹스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다. 그리고 그 둘을 용서할 수가 없었다. 아버지와 자신을 비교시키다니.. 그리고 쾌락을 위해 거기에 동조한 엄마는 또 무엇인가... 엄마가 용서되지 않았고, 동시에 엄마의 알몸이 계속 떠올라 이중적인 대상이 되기 시작했다. '엄마의 그 짙은 거기에  내 것을 넣을 수 있다면..' 날마다의 자위행위의 대상이 엄마가 되었고, 나…

가을 시 (2)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964

   우리집은 부유한  집들이 모여사는 동네에 있다.  원래는 옆동네에 살았는데, 새식구가 같이 살기에  좁아서 새아버지가 이동네에 집을 샀다. 2층집이고 정원이 딸린 집이다.  잔디밭이 알맞게 깔려있는 집이고 가운데에 조그만 분수까지 있었다. 1층에는 안방과 화장실 목욕탕 부엌겸 식당과 거실이 있고 2층에 화영누나, 진영이 그리고 내 방이 각각 있다. 파출부는 엄마가 낭비라고 해서 두지 않았다.4월이 지나 …

가을 시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979

4월 중순의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내내 한가족이 된 사람들을 생각했다내가 국민학교 6학년때 그러니까 6년전에 혼자 되신 엄마가 속옷회사의 이사와 재혼하게 되어 새아버지와 그분의 딸들, 여고 1년생인 기영, 여고 3년생인 화영누나가 2월달에 한가족이 되었다. 나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그러니까 18살 이름은 형호 키는 175아직 성경험은 없다하지만, 성욕은 강해  자위행위를 하루에 한번은 한다섹스책들…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 -6-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806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5- 무엇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걸까...?대체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는걸까...?내가 왜 가수가 되고 싶었지..?정말 이런건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지금 느끼는건 절망..절망..절망..절망..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절망의 바다란 표현이 나온다난 지금 그단어가 너무 가슴으로 느껴진다..절망의 바다라..지금느끼는 절망을 ..나는 정말 바다라고 ..표현할수 있을 뿐이였다....."정신…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 -4-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820

오늘도 바쁜 하루였다저녁때 매니저가 다시 LSM댁에 들르라고 했다이제는 일상적인 일이다오늘 인기가요 순위에서 같은 소속사인 FCUK가 일위를 했다축하해주면서도 몸시 부러웠다매번 새앨범마다 1위를 하던 우리그룹은아직도 10박에 있다이래로 서서히 잊혀져 가는건가 부렵다매니저가 콘서트 애기를 했다우리그룹은 라이브가 안되는데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다CF라도 많이 좀 들어 오면 앨범에 투자한돈이 어느정도 나오는뎅제발 표절…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 -3-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791

여전히 바쁜 한주가 지났다요즘엔 우리 타이틀곡이 표절 시비에 걸렸디참 정성을 다해 준비한 앨범인데 너무 속상했다이건 전 멤버를 포함 우릴 만들어준 팬들역시 마찬가지 일것이다작곡가에 달려있는 문제인데 왜 우리가 죄인취급을 받게되는지..가수란 직업도 못할짓이라는 생각이 든다대기실에 있는데 여가수 P가 들어와 인사를 했다저년은 애초부터 몸바쳐서 가수된년이다내가 욕할 처지는 못되지는 나는 거의 반강제에 의에서였다..…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 -2-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865

 그는 나에게 할아버지라고 부르게했다자기말로는 귀여운손녀딸이 있는데 따먹고 싶은데 못하는게 한이되서라고 했다나는 최대한 귀엽게 "할아버지~"하고 애교를 떨었다아까의 오즘 받아먹기에 비하면 차라리 이게 편했다"아이고 우리이쁜 손녀딸..""미친놈 지랄하고 있네...나는 속으로 생각하면서 빨리 집에 가기만 기다렸다보통 이런때는 집에 보내주던 그였다물론 수표를 용돈하라고 주긴하지만 가수인내가 개인적으론 돈쓸일은 별로…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583

나는 올해 19살 그러니깐 81년 생이다원래되로라면 지금은 대학교1학년이어야 하지만공부는 지지리 못했던 내가 대학못간것은 당연한 것이다하지만 나는 나나름 대로 행복했고좋은 친구과 부모님이 있었기에 부족한것두 없었다정말이지 행복한 순간들이 였다지금은 꿈만같은 일이지만...  나는 학교친구들과 중딩때부터 놀러 다니기 바빴다고딩이 되서도 노는것을 멈출순 없었고나의 꿈은 가수였기에 공부는 뒤전으로 미루고 노래방등등 …

가계부 3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685

"뎅 뎅 뎅 뎅 뎅"이전 날짜의 가계부를 살펴보던 은미는 다섯시를 가리키는 괘종 시계가 울리자 경환이 회사에서 돌아올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조금 있으면 남편이 들어올 것이다. 몸을 일으켜 찬거리로 사온 저녁반찬들을 싱크대에 가져다 놓고 아직까지 식탁위에 펼쳐져 있는 가계부를 화장대 아래에 있는 작은 공간에다 밀어 넣었다. 별다른 내용은 없지마는 흐트러진 글씨체같은 것들로 다른 사람의 의심을 받기 싫어…

Member Rank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