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수 이야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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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었다.수일은 어제밤의 피로로 늦잠을 잤다.시계를 보았
다.10시였다.
"윽..교회 빠졌군....연수누나..어딨어?"
"나.여기 목욕탕.."
수일이도 목욕탕으로 들어갔다.연수는 비누로 몸을 씻고 있었다.
거품 투성이 였다.연수를 보니 벗고 있던 수일이의 일부가 커짐
을 느꼈다.몸에 물을 묻히고 비누로 씻었다.거품이 묻었다.
"내가 씻어줄께.."
수일이는 그러면서 비누로 연수의 다리를 문질렀다.다시 비누로
음모를 문지르고 비누를 옆에 둔채 그곳을 매만졌다.
"하지마..간지러워.."
수일이는 손가락이 뜨거워짐을 느꼈다.다시 물이 나오기 시작했
다.수일이는 연수의 뒤로 돌아가서 연수 겨드랑이로 손을 넣고
유방을 잡았다.탱탱하게 커졌다.
유두를 매만지면서 말했다.

"연수누나 누나껀 너무 좋아.기분 정말 좋아..."
연수유방은 컸다.수일이는 연수의 유방을 가장 좋아했다.어느 여
자 보다도 .수일이는 한손을 내려서 수풀을 가르고 도톰한 계곡
을 쓰다듬다가 그 사이로 손가락 하나를 넣었다.그 속은 따뜻한
호수 였다.손가락을 움직였다.연수는 기분 좋은지 뒤를보고 말
했다.
"나..빨리..수일이거 보니깐 다시 하고 싶어진다.."
수일이는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들고 자지를 꺼내서 정확히
꼈다.
"푸--욱.."
"아..기분 좋아."
수일이도 연수보지의 조이는 힘 때문에 피가 그곳으로 몰리는 것
같았다.연수는 계속 엉덩이를 들었다가 다시 내리 꼿았다.쑥쑥
잘도 들어갔다.수일이는 손으로 다시 유방을 잡았다.유두를 꼬
집고 누르고 가지고 놀았다.무언가가 자신의 자지쪽으로 가고 있
었다.그녀도 기분이 좋아서 두 손으로 다리를 더욱 벌리게 하고
박았다.수일이는 이대로 가다가 사정 할꺼 같았다.수일이는 질로
들어 갈대 마다 문어 다리가 쪼이는 듯한 느낌때문에 미칠거 같
았다.
"헉.헉...수일이..정말 좋아.."
"나도 연수누나..아..아..."
그러다가 연수가 더욱 빨리 몸을 움직이면서 수일이의 분출도 빨
리 시작 다.
엉덩이가 올라가는 순간 터졌다.엉덩이 사이로 정액이 묻고 다시 들어가는
순간 또 터졌다.그녀는 계속 움직였다.물도 사방으로 튀었다.그
러다가 연수의 움직임이 멈추고 그녀는 두손으로 땅을 집고 말했
다.
"허.......힘이 쭉 빠지네..."
수일이는 샤워기로 몸을 다시 씻고 그녀도 깨끗하게 해주었다.그
후 연수는 밥을 먹고 나갔다.
무더운 밤이 계속되고 있었다.낮에도 더운 날이 계속되어 일할
기력도,놀 기력도 없어져 버렸다.
어느 금요일,일을 마친 수일이는 화투하러 가자는 유혹을 뿌리
치고 압구정 거리로 나갔다.
도심지의 더위에서 피해 보려고,단골 스낵 코너의 문을 두들겼다.
L자 형의 카운터에는 10좌석 정도의 통나무 의자가 있을 정도으
조그마한 스낵으로,주인 혼자서 도맡아 보고 있는 점포였다.
카운터에는 23 세 가량 되어 보이는 여자 손님이 칵테일을 홀짝홀짝
마시고 있었다.
"어서 오십시오,어떻게 혼자 오십니까?"
주인이 넉살좋게 맞이했다.
"젊은이들은 이 더위에도 화투놀이에 갔어요."
그렇게 대답하고 수일이는 여자 손님으로부터 한 좌석 건너서
통나무 의자에 앉았따.여자 손님과는 자연스레 눈이 마주쳐 가벼
운 목례를 했다.
수일이는 긴장했다.여자 손님이 뛰어난 미인이었끼 때문이다.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이곳에 처음 온 손님이라고 생각했다.
"실은 형태군이 결혼하게 되어 오늘 약혼자라는 여자를 데리고
왔었어. 거래선의 OL인데,좋은 아이야.남몰래 찍어놓고 있었는데
부하에게 빼앗겨 깜짝 놀랐어.젊은 놈들이란 그런데는 번개같이
빠르단 말이야. 그녀는 임신 3개월이라고 말했어."
주인이 칵테일을 만드는 동안에 수일이는 불평하듯 말했다.
"멍청하게 있으면 수일이 씨만 혼자 남게 되어 버려요.너무 미
인만을 찾으니까 안되는 거예요.적당하게 타협하지 않으면 안돼
요.수일이씨도 뛰어나게 핸섬하다고는 할 수 없고,부잣집 아들
도 아닐 바에는 말이오."
주인은 물탄 술을 수일이 앞에 갖다놓으면서 놀려대듯 말했다.
"내가 핸섬하고,부잣집 아들이었다면 이런 후진 스낵에서 물탄 술을
마실 리는 없겠지.명동에서 미인들에게 들러싸여 한바탕 놀아
나겠지."
수일이는 물탄 술로서 목을 축였다.대기업인 동양상사에서 28세
로 경리부 주계과 계산과장이 되어 있는 수일이는 부잣집 아들은
아니었지만,소위 엘리트 사원이었다.
"그러면,형태 씨가 결혼하면 수일이 씨의 부하에는 독신은 없어
져 버리지 않아요?"
"아직,두 사람 정도 있어요.그렇지만 부하 중에 결혼한 사람이 늘어나면
독신 계장은 처신하기 어렵지요."
"사내에 OL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있어요.OL은 많이 있어요.그렇지만,이거다 하는 사람이 없어요.
옆의 여자처럼 우아한 미인이 있으면 당장이라도 독신을 면할 수가
있겠는데요."
수일이는 옆 좌석의 여자 손님을 힐끔 쳐다보았다.
"아이구,영광입니다."
여자 손님은 수일이를 보고는 생끗 웃었다.이것으로 이야기의
실마리가 잡혔다.
여자 손님도 술을 조금 마신 탓인지 잘도 떠들어댔다.
여자는 채 연수라고 자기의 이름을 소개했다.
"근무처는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요?회사의 OL이란 것만을 말해 두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말해 버리면 꿈이 없어지니까요."
채 연수는 그렇게 말했다.
이 스낵에는 처음이고 무엇보다도 술을 마시고 싶어져서 들어왔다고 말했다
.
수일이도 성명만을 말했을 뿐 명함은 건네지 않았다.
얼마 안 있어,일행이 4명인 샐러리맨이 들어왔다.그것을 기회로
수일이는 연수 옆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나란히 앉아 농담을 하면서 술을 마시고 있노라면 자연히 팔이 맞닿고,
넓적다리도 부딪치게 마련이다.
한 시간 동안이나 마시고 있는 사이에 수일이와 연수는 완전히
마음이 통하였다.
"진정으로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이곳에서 나가 다른 것으로
자리를 옮기지 않겠어요?"
카운터에 손님이 가득찼을 때에 수일이는 연수에게 말했다.
"그건 어떤 뜻이지요?"
"결혼을 전제로 하고,만나 주지 않겠어요?"
"수일이 씨는 취해 있어요.난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좋
은 여자가 아니예요."
"난 술에 취하지 않았어요."
"그러면,부하의 약혼자를 소개받고서 냉정함을 잃어버렸어요?"
"어쨌든 또 한 집에 함꼐 가지 않겠어요?"
"그냥 술 마시는 것이면 모르되,결혼을 전제로 한다면 거절이예요.
여자를 설득하는 데 결혼을 결부시키는 것은 멋있는 방법은 아니예요."
"그렇다면,결혼을 전제로 한다는 것은 취소하겠어요.그렇다면 괜찮지요?"
"그러면 좋아요."
연수는 일어섰다.
수일이는 연수의 몫까지 계산하고 그곳을 나왔따.
통나무 의자에 앉아 있을 때에는 느끼지 못했으나 앞서 스낵을
나선 연수의 뒷모습은 반할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허리가 가늘고,다리가 날씬하게 쭉 빠졌고 발목이 알맞게 짜여져 있었다.
강제로라도 호텔로 데려 가야지......
수일이는 그렇게 결심했다.
육체 관계를 맺게 되면 여자 쪽에서 결혼을 재촉해 올 것이다.
연수 같으면 책임지고 결혼해도 좋다고 생각했다.
수일이는 연수의 어께에다 손을 얹으며서 호텔 거리로 발길을
돌렸다.
호텔 거리 근처에는 스낵이나작은 술집이 줄을 지어 있었다.
연수는 그러한 곳에 수일이가 데리고 가는 것으로 생각했는지
아무 소리없이 순순히 따라 왔다.
수일이는 호텔 거리의 드러난 곳에 얼핏 보기에는 맨션처럼 보
이는 호텔에 연수의 어깨를 떠밀듯이 하면서 들어갔다.
연수는 호텔에 들어가기에 앞서 믿을 수 없다는 듯한 얼굴로 수
일이를 쳐다보았으나 저항은 하지 않았다.
호텔 방은 상당히 취향을 살리어 꾸며져 있었다.방 한가운데의
약간 높은 데가 무대로서 침대는 그곳에 놓여 있었다.
호텔 입구의 프런트에서 방의 키를 받아 방으로 가는 시스팀으로 되어
있는 호텔이었으므로 방에 들어가자 수일이는 곧바로 연수를 끄
어안고 키스를 했다.
연수는 수일이의 혓바닥을 스무스하게 받아들였다.
"난,땀을 씻고 싶어요."
수일이는 연수와 빨리 한몸이 되고 싶어했다.그러한 수일이의
마음을 알아차린 듯 연수는 여기까지 왔으므로 반항하지도 않겠
으며,도망치지도 않겠다고 말했다.
"어서 들어와요."
물을 채운 수일이가 연수에게 입욕을 권했다.
"곤란한데,내가 벗는 동안 눈을 감아주지 않겠어요?"
연수는 부끄러우 듯 그렇게 말했다.
"좋아요."
수일이는 침대에 앉아서 눈을 감았다.어차피 곧바로 알몸을 볼
수 있을 것이므로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눈을 떠 보니 응접 세트의 의자 위에 연수가 입고 있던 옷가지
를 얌전하게 개어 두었었다.욕실에서는 더운물로 몸을 씻는 소리
가 났다.
수일이는 욕실로 들어갔다.연수는 핑크색 빛에 싸여 탕소게 몸
을 담그고 있었다.
"싫어요.들어오면......"
수일이는 물을 맞으면서 탕속으로 들어가 연수와 키스를 했다.
네모진 좁은 탕속에서는 그 이상한 짓을 할 수가 없었다.
수일이는 먼저 몸을 씻고 욕실을 나왔다.
연수는 목욕타올로 몸을 감싸고 나타났다.가슴 전체를 타올로
감고 있었으므로 다리는 넓적다리의 사타구니 근처까지 드러나
있었다.
그 경치는 수일이의 것이 순식간에 일어서게 만들었다.
수일이는 침대 옆에서 망설이고 있는 연수의 손을 잡아당기며,
목욕타올을 확 벗겨 버렸다.아주 알맞게 솟아오른 두 개의 유방과,역삼각형의
풀숲이 동시에 나타났다.
젖꼭지는 핑크색으로 자그마하고,서로 반발하듯이 바깥쪽을 향하고 있었다.
수일이는 연수를 침대에 눕히고 키스를 하면서 유방을 손으로
가볍게 잡았다.부드럽고 탄력있는 유방이었다.
키스를 한 다음에 연수의 다듬어진 얼굴을 다시 바라보았다.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연수는 수줍은 듯 그렇게 말했다.
"그렇지 않아."
"처음 만난 남자와 호텔에 가는 여자를 참말로 부인으로 맞고 싶어요?"
"당신인들 누구하고든지 호텔에 가지는 않겠지요?"
손가락으로 여자의 꽃술을 탐색했다.꽃술은 조용히 넘치기 시작했다.
"자,어떻게 할까?"
"처음 보았을 때 처녀라고 생각했어요?"
"처녀는 절대로 혼자서 술집 같은 데를 가지 않아요."
"그러나 가슴을 본 느낌으로는 남자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은데...
."
"가슴을 보는 것만으로 그런 것을 알 수 있어요?"
"여자의 몸은 남자 경험을 쌓으면 미묘하게 변화하니까."
수일이는 혓바닥으로 자그마한 유방을 물었다.혓바닥에 떠밀리
어 젖꼭지는 딱딱하게 뾰족해졌다.
수일이는 몸을 움직여 꽃술 부위에 얼굴을 파묻었다.
연수의 다리를 크게 벌려 혓바닥으로 조그마한 심아를 포착했
다.
연수는 조그만 비명 같은 소리를 내면서 몸을 물결치게 했다.남
자에게 봉사하는 여체를 천장의 거울이 비추고 있으므로 그것을
연수가 보고 있을 것이 뻔했다.
꿀물이 급속하게 용출했다.
한참 동안 심아를 놀려대다가 수일이는 한몸이 되기를 마음먹었
다.
그 전에 꽃술을 관찰했다.꽃술은 중심부가 핑크색으로 번쩍이며,그
주변은 엷은 갈색을 띠고 있었다.아직 너무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은
꽃술이었다.
"이봐요,두 가지만 약속해 줘요."
수일이를 맞아들이기 전에 연수는 정색을 하며 조건을 붙였다.
"서로 누구인지 캐묻지 않기로 해요.그리고,어디서 만나더라도 전여
모르는 사람인 척하고,목례를 하거나 말을 주고받지 않기로 할 것."
"좋아요."
수일이는 고개를 끄덕였다.지금은 어떠한 조건을 달더라도 고개
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었다.어떻게든 한몸이 되고 싶었다.
연수는 몸의 힘을 풀고 수일이는 자기 것을 중심부에 갖다댔다.
꽃술이 가까스로 강한 힘으로 수일이를 맞이했다.
"살살 해요,거칠게 하지 말고요."
연수는 몸을 떨면서 맞아들였다.
침대 옆에 있는 벽의 거울이 약간 검은 기가 있는 남자의 몸에 짓눌려
있는 하얀 여체를 비추었다.
수일이는 연수의 목을 거울쪽으로 향하게 하여 보라고 말했다.
"나는 침범당하고 있다......"
연수는 가쁜 숨소리를 내면서 뇌까렸다.
꽃술이 꿀물로 넘치는 것을 수일이는 느끼고 있었다.
천천히, 천천히 수일이의 것이 연수의 속으로 파고들었다.연수
가 신음했다.
그녀의 것은 굉장한 명기였다.수일이가 오히려 못 배길 지경이
었다.흡반으로 빨아들이는 듯한 흡인력에 수일이는 참지 못하고
그만 분출할 뻔 했다.
"여...연수..."
그러나그녀는 신음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수일이는 점점
더 피스톤 운동을 가속화했다.
"우욱...."
한순간에 흰 액체가 허공을 가로질렀다.수일이는 축 늘어졌다.
예상보다 너무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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