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야설

바람난 노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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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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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지나면 불혹의 나이라고 하는 40이랍니다.
우리 그이가 저를 놀리는 말로 이 시대의 삼십대 마지막 천연기념물인 노처녀 치고도 노처녀인데
좋은 사람을 하늘이 점지를 해 준 덕에 이번에야 37년간을 고이 간직한 저의 처녀를 그이가 깨어줬어요.
우리 회사에는 정말이지 사시나무가 엄청 많아요. 무슨 회사에 사시나무가 많으냐고요?
후후후 제가 <이걸 결제라고 올렸어!>하고 고함만 한 번 지르면 제 밑의 부하직원들은 물론
옆의 다른 과에 근무를 하는 직원들도 내 눈치를 살피며 사시나무 떨듯이 떨어대니 사시나무가 많은 것이 아닌가요?
저요 요즘 잘나가는 중견기업의 총무차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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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과도 중요하고 경리과도 중요하며 영업과나 구매과 자재과 그리고 해외과도 다 중요하기는 하지만
모든 회사 내부의 문제에 대한 결재권은 총무과가 가지는 것은 다 아시는 일이 듯이 우리 회사에서 모든 과의 서열은
총무가가 제일 위고 총무차장을 몇 년 하고나면 부장으로 진급을 하는 것을 아주 당연한 일이거든요.
지금 제가 총무차장 2년차이니까 앞으로 2년만 아니 길어도 3년이면 부장으로 진급을 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로 모두 알고 있지요.
그런데 부하직원들이 일을 하는 것을 보면 정말로 한심합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저처럼 이성에게 눈을 안 돌리고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을 하였다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그리고 문맥이 맞게 기안서류를 작성을 하련만은 하라고 하는 공부는 뒷전이고 한다는 짓거리가
연애질이나 하고 돌아다니다 보니 이건 초등학생이 올린 결재서류인지 대학을 졸업을 한 자가 올린
서류인지 도무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올려서 몇 번을 다시 해 오라고 하여도 어디에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도 모르고 헤매는 것을 보면 난의 일 같지가 않을 정도로 한심해 보이는 것이 현실이죠.
우리 그이는 요즘 저에게 많이 배운다고 좋아합니다. 실은 우리 그이는 저의 부학직원이기도 하거든요.
나이요? 호호호 제 덕에 이제 막 대리로 진급을 한 29살의 팔팔한 젊은입니다. 뭐요? 영계 데리고 논다고요?
이보세요! 지성인이면 지성인다운 용어를 쓰세요. 지성인이 무슨 말인 줄 알기나 하나요?
지성인이란 말 그대로 풍부한 교양과 건전한 양식(良識)을 갖춘 사람을 지성인이라고 안 하나요?
누구 말처럼 가방 끈이 길다고 지성인인 것은 아니죠?
그런데 말만 하면 여자를 따먹었다는 둥 영계가 더 좋다는 둥 그게 지성인이 할 말이며 용어인가요?
또 여자가 무슨 과일인가요? 따먹긴 뭘 따먹었단 말이죠? 좋은 말 얼마든지 많잖아요?
서로가 서로를 주고받았다든지 아님 당신에게 사랑의 표시로 모든 것을 나누었다. 얼마나 고상하고 고운 말인가요.
하여간 아주 추잡하고 난잡한 말은 모조리 남자들이 다 만들더니 그도 부족하여 여자들에게 전염을 시켜서
우리 회사에 근무를 하는 여 직원들까지도 그런 난잡한 단어를 쓰는데 정말이지 어이가 없었어요.
얼마 전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고 있는데 자재과 미스 양이란 년이 같은 과 동료인 미스 고와
속삭이는 소리를 들었는데 아·글쎄 그 미친년이 하는 말이 자기는 애인이 있는데 얼마 전 같은 과
직원들끼리 회식을 하고 이차로 노래연습장에 갔다가 같은 동료인 남 대리가 은근히 꼬드기기에 못 이기는 척 하고
한 번 따 먹혀 줬더니 방금 쪽지를 하나 줬는데 보라고 하더니 그 두 년이 낄낄대며 웃지 뭐예요.
전 따 먹혔다는 말 그도 같은 과 직원에게 따 먹혔다는 말이 너무나 거슬려 일을 대충 마무리하고는 문을 열고 나가 그 문제의 쪽지를 빼앗았죠.
아~그런데 그 쪽지에 뭐라고 적힌 줄 아세요?
<아래 먹은 복숭은 보통 복숭이 아니고 천도복숭이었어. 어때 그 천도복숭 오늘 한 번 머 먹게 해 주겠어?>라고 적혀 있지 뭐예요.
아니 여자 조개가 어째서 과일이고 복숭이며 천도복숭이란 말인가요?
전 그 길로 바로 그 문제의 쪽지를 들고 사무실로 가 미스 양 그년하고 남 대리를 불렀죠.
그리고 그 문제의 쪽지에 적힌 것을 남 대리에게 직접 크게 읽으라고 하였고 무서운 상사인 내 명령에 따라 읽자
다른 사원들이 웅성거리기에 저는 일어서서 좌중을 둘러보며 아주 큰 소리로 딱 한마디 했죠.
<둘 다 사직서 써!>그러자 그 두 년 놈들의 얼굴을 흙빛으로 변하였지만 전 통쾌하였어요.
사내에서 연애질 하는 것은 납득을 해요.

하지만 여자를 과일로 착각을 하고 그런 입에 담지도 못 할 글을 쪽지로 보냈다는 사실이 나를 화가 나게 만들었고
결국은 두 사람은 보따리를 싸야하였고 그 덕에 그 남 대리 바로 뒤의 서열에 있던 우리 그이가 대리로 진급을 한 것이죠.
우리 그이 정말이지 아주 멋진 남자예요. 그런 험한 말은 입에 담지도 안 하고요.
고작 한다는 말이 일을 하다가도 저만 보면 예쁜 조개가 생각나서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큰일이라면서 우리 사무실의 화장실이 남녀 구분이 안 된 곳이었더라면 업무 도중에라도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먹고 싶었다는 말이 최고로 험한 말이지 그 이상의 험한 말은 절대로 안 하는 그런 사람이랍니다.
어때요? 그렇게 험한 말을 아니잖아요? 뭐요?
앞에서는 여자가 무슨 과일이나 음식이 아니라고 하고선 자기 애인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을 좋다고 한다고요?
보세요! 시비를 걸려면 바로 걸어요. 애인 사이에 그 정도 말도 못 해요? 더구나 올 가을이면 결혼을 하기로 한 사이끼리 말이 예요.
성실과 근면이 몸에 베인 그런 남자라 전 더 좋아요. 물론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어요.
제 밑인 총무과에 있다가 지금은 칸막이 하나 사이에 두고 자재과에 근무를 하지만 제 밑으로 처음 들어 와서는 저의 속을 꽤나 썩였죠.
그런데 하루는 저에게 개인적인 면담을 요구를 하더군요.
“미스터 차 무슨 일로 면담 신청을 했지?”회의실로 들어가서 탁자를 사이에 두고 마주앉아 말을 제가 먼저 꺼냈죠.
“차장님 아무리 기안이 잘 못 되었더라도 그렇게 사람들 앞에서 무안을 주면 어떻게 합니까?”
아침에 출근을 하자 제가 몇 칠전에 준 업무에 대한 기안을 올렸는데 철자법이 틀리고 띄어쓰기도 일부 틀린 것이 있어
그가 제출한 기안지를 사무실 바닥에 내동댕이치며 언성을 높여 무안을 준 것을 가지고 저에게 시비를 건 것이죠.
“아니 일을 바로 못 한 것은 말 안하고 내가 큰소리 틴 것 만 가지고 그래?”내가 명색이 차장인데
조무래기 사원이 나에게 시비를 건다는 것을 항명죄에 해당하기에 벌떡 일어서서 고함을 질러야 하였어요.
“좋게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게 해야 한다고 지적을 해 주시면 좋잖아요?”그도 지지 않고 저를 또 바로 쳐다보고 말을 하지 뭡니까.
“학교 다니며 공부는 안 하고 계집애들 꽁무니나 쫓아다니며 놀다가 이제 배워서 어쩌겠다는 거야”저도 지지 않고 미스터 차를 노려보며 말을 하였죠. “아니 제가 학교 다니면서 계집애들 꽁무니나 쫓아다니는 것 봤어요? 봤느냐 구요?”임에 침을 튀기며 언성을 높이지 뭡니까.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기초적인 것부터 틀리 수가 있겠어?”저도 언성을 높여 말을 하였지요.
“전 학교하고 집 밖에 몰랐어요, 공부를 하면서는”제가 기가 안 죽고 큰소리로 말을 하자 한풀 꺾이는 것 같았어요.
“하여간 업무 잘 봐”하고 제가 먼저 회의실에서 나왔죠. 그리고 그가 입사를 하면서 제출을 한 모든 서류를 봤어요.
이력서에 성적증명서 토익 토플 성적서와 그 모든 것을 말이죠. 총무부가 좋은 점이 바로 이런 점이죠.
미스터 차의 성적 증명서와 토익 토플 점수를 보고 저는 그만 놀라고 말았어요.
모든 과목에 거의 A+이지 B는 몇 개 안 보였고 토익이나 토플도 성적이 엄청 좋았어요.
미안한 마음이 들대요. 그래 쪽지를 하나 써서 몰래 주었죠.
<미스터 차 아침엔 미안했어. 사과하는 의미로 저녁 살게 퇴근 후 회사 건너편에서 기다려>라고 말이죠.
퇴근을 하고 우리 집으로 가려면 회사에서 나가 조금 올라가면 유턴을 하는 곳이 있어서 유턴을 해야
우리 집으로 갈 수가 있었기에 우리 집으로 가는 길목에 아주 근사한 일식집이 하나 있어서
친구들과 모임 할 때면 항상 그 집을 이용을 하는데 이상하게 그 집에서 멋진 회를 풀코스로 시켜 먹이고 싶지 뭐예요.
<기대 하겠습니다. 차장님>미스터 차도 쪽지를 저에게 줬어요.
그리고 퇴근을 하면서 저는 제 차에 미스터 차를 태우고 그 일식집에 들어가 음식을 주문을 시키고 바로 근처의 우리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파킹을 시키고 갔어요. “아니 먼저 먹고 있지”미스터 
차는 음식이 이미 일부가 나와 있었는데도 먹지 않고 기다린 거예요.
“차장님 오시면 함께 먹어야죠”미스터 차가 환하게 웃으며 말을 하지 뭐예요.
“호호호 그래?”속으론 <그놈 아주 경우가 있네. 있어>라고 생각을 하면서요.
“잔 받으세요. 차장님”미스터 차가 술병을 들고 저에게 말을 하였어요. “호호호 그래 그럼 자 죽 따라”하자
“네 차장님”하며 저의 잔을 채워줬어요. “그럼 미스터 차도”전 미스터 차가 술병을 놓기에 잡아들었죠.
“고맙습니다. 차장님”미스터 차는 공손하게 전을 두 손으로 받쳐 들었고 저는 미스터 차의 술잔에 굴을 따라 줬지요.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며 아주 맛있게 먹었죠. “그래 미스터 차는 애인 없어?”별 생각 없이 던진 질문에
“네 없어요, 차장님 같은 여자면 몰라도”미스터 차는 안색 하나 변하지 않고 저를 빤히 보며 말하지 뭐예요.
“뭐? 뭐라고?”놀라며 되물었죠.  “차장님 같은 여자면 애인 만들겠는데 차장님 같은 여자 눈을 씻고 봐도 없던 대요.”하지 뭐예요.
“...............”아침에 언성을 높인 것이 아주 미안한 생각이 들게 하였어요.
“차장님은 결혼 안 하세요?”제가 얼굴을 붉히고 말을 안 하자 오히려 미스터 차가 난처한 질문을 하지 뭐예요.
“글쎄 나 같이 나이 든 여자 누가 쳐다보기나 한데”하자  “아니 사람만 좋으면 그만이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죠?”미스터 차가 정색을 하며 물었어요. “그럼 미스터 차 같으면 나 같은 노처녀 좋아하겠어?”하고 묻자 “얼마든지”라고 대답을 하지 뭐예요.
“10살이나 나이가 많아도?”놀라며 묻자 “암요 10살 아니라 20살이 차이가 나도 차장님 같으면 저는 무조건 오케이”하며 웃지 뭐예요.
“................”정말이지 할 말이 없었어요. “실없는 소리 그만하고 먹어”저는 눈을 흘기며 먹으라고 하였지만 내심 기분을 좋았죠.
“차장님 이차 어때요?”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오자 미스터 차가 저에게 환하게 웃으며 물었어요.
“어디?”하자 “노래연습장 어때요”하기에  “그래 그럼 한 시간만 어때?”하자
“좋아요”하며 앞장을 서서 두리번거리더니 노래연습장이란 간판을 보고 가리켰고 같이 노래연습장으로 갔죠.
회사에서 회식을 하고 이 차로 가서 미스터 차의 노래를 많이 들었죠. 미스터 차는 정말이지 노래를 잘했어요.
우리 둘은 신나게 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지요. “블루스 어때요”한참 신나게 노래 부르고 춤을 추다가 음료수로 목을 축이며 미스터 차가 물었어요. “................”회식 때도 노래연습장에서도 블루스는 꼭 빠지지 않는 메뉴였지만 일식집에서 대화가 생각이 나 얼굴을 붉히고 대답을 못 하였죠.
그러나 미스터 차는 저의 생각은 무시를 하고 아주 느린 곳을 선택을 하였고 음악이 흘러나오자 저에게 손을 내밀지 뭐예요.
거절은 할 수가 없었어요.
조금 간격을 두고 손을 잡고 허리를 팔로 감고 춤을 추면서도 저는 차마 미스터 차의 얼굴을 볼 수가 없어서 고개를 숙이고 그의 리드에 끌려 다녀야 했어요. 그런데 미스터 차의 제 허리에 있던 손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지 뭐예요.
“차장님”그러더니 손이 엉덩이에 닿자마자 당기며 불렀어요. “이럼 안 돼 읖!”그이 손을 잡고 고개를 드는 순강 그의 입술이 제 입술에 덮치지 뭐예요. 제 일생에 처음으로 남자에게 입술을 빼앗긴 순간이었죠. 옴 몸에 기운이 쭉 빠지더군요.
그렇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 뭐예요.
제가 반항을 안 하자 미스터 차의 혀가 닫친 제 입술 사이를 비집고 입안으로 들어왔어요. “............”혼란스러웠어요.
미스터 차의 혀는 잇몸과 입안의 천장 그리고 저의 혀에도 자극을 주지 뭐예요. 참을 수가 없었어요.
아무런 생각도 안 하고 미스터 차의 혀를 빨기 시작을 하였어요.
한참을 아무 생각을 안 하고 빨고 있는데 그때서야 저의 거기 부분에 딱딱한 것이 닿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차장님 아니 민주 나와 결혼 해”긴 키스 끝에 그이의 입에서 놀라운 말이 나왔어요. “............”대답을 못 했어요.
그러자 그이가 제 팔을 잡고 밖으로 끌고 나가데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끌려갔어요.
“.................”놀랍게 그이의 손에 끌려간 곳은 여관 앞이었어요. “싫어 더러워”하자 “그럼 호텔?”하고 묻더군요.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안 하였죠. 지나가던 택시를 세우더니 먼저 태우고 탔어요.
그리고 택시 기사에게 00호텔 하고 간단하게 말을 하고는 저의 손을 잡지 뭐예요. 호텔에 도착을 하자 프론트로 가더니 카드를 주지 뭐예요.
말단 직원이 무슨 돈이 있겠어요. 전 그 카드를 빼앗듯이 빼앗아 그이의 주머니에 넣고 제 카드를 줬어요.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면서도 저나 그이는 아무 말도 안 하였어요.
그이는 어떤 생각을 하였는지 몰라도 저는 첫 섹스 때는 통증을 유발하고 처녀막이 터지면서
피가 나온다고 하였는데 통증을 문제가 아니었고 나이 40이 다 된 나도 아직 처녀막이 있어서
피가 나와 줄지 몰라 애가 탔고 또 피가 안 나오면 숫처녀가 아니라고 오해를 할 것이 무척 더 두려웠어요.
“민주 먼저 샤워 해”방안에 들어서자 그이는 다시 저를 품에 안고 아주 깊은 키스를 하더니 저를 풀어주며 말을 하였어요.

“아니 먼저”이름을 불렀지만 전혀 어색하게 들리지 않았어요. “아니 민주 먼저”하며 저를 욕실로 밀어 넣었어요.
욕실에 들어가 문 앞에서 옷을 벗어 방으로 슬며시 밀어 넣었죠.
그리고 샤워를 간단하게 하고는 대형 타월로 몸을 두르고 나가며 옷을 찾았으나 옷은 없지 뭐예요.
이상하단 생각을 하며 방안을 봤더니 그이가 글쎄 제 옷을 모조리 옷걸이에 걸어서 벽에 걸어 뒀지 뭐예요.
그이가 욕실로 들어가 저처럼 옷을 벗어 밖으로 내밀기에 저도 역시 그이처럼 옷을 옷걸이에 걸어서 벽에 걸었지만 차마 팬티는 짚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침대에 올라가 시트 안으로 머리까지 숨기고 뛰는 가슴을 달래야 했어요. 욕실 문이 열렸어요.
그이가 시트 안으로 알몸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제 몸 위에 몸을 포개고 키스를 하대요.
키스를 하면서 저의 몸을 감고 있던 타월을 때 내더군요. “.............”묵직하고 딱딱한 것이 제 거기를 자극을 하였어요.
그리고 금을 따라 상하로 비비더군요. “아~~”끝이 조금 들어오자 무서운 통증이 느껴졌어요.
“민주 처녀였어?”그이가 시트를 벗기고 젖가슴을 짚고 상체를 들면서 물었어요. “................”대답을 할 수가 없었어요.

“히야~사십대의 숫처녀라 에~잇”그이가 웃으며 힘을 주지 뭐예요.
“악!”제 입에서 단말마 같은 비명이 나왔어요.
“진짜네 진짜야”그이가 탄복을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이를 앙다물고 아픔을 참아야 하였어요.
지금 솔직히 말을 하여 아픔보단 복부의 포만감이 저를 더 미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눈물만 흘렸고 그이는 고맙게도 흐르는 눈물을 혀로 빨아서 닦아 주며 넣고 빼기를 반복을 하였어요.
그 뿐이 아니어요. 그이는 거의 끝 날 무렵 저에게 위험하지 않느냐고 물었어요.
얼마나 세심한 배려예요. 나이 사십을 목전에 둔 노처녀가 그도 중견기업의 차장이란 사람이 덜컥 임신이라도 해서 배가 부르게 되면 그게 무슨 창피예요. 어머머 제가 그이와 약속을 한 것을 까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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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0 조회 562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였다 그때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었다 태영이라고 아주 곱상하게 생겼는데 덩치도 작았고 어찌보면 국민학생같아보인다 같이 다니면 막내동생이라고 할정도로 작았다 더구나 안경까지 난 학교다닐때 어느정도 싸움도 잘하고 했는데 태영이가 화장실 뒤에서 같은급우 들에게 돈을 빼앗기고 있었다 왜 그렇게 불쌍해 보이던지 별로 없던 정의감이 들었다 "야!...너거들 와그라노 ....그냥 보내줘라" 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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