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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키움 박준현, 서면 사과 처분 취소 위해 행정소송 제기…피해자 측은 '박준현방지법' 제정 촉구 [MD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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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현/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체육시민연대가 '박준현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여의도=김경현 기자

[마이데일리 = 여의도 김경현 기자] 학교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 박준현이 서면 사과 취소를 위한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체육시민연대는 27일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박준현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손솔 국회의원실(진보당)이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체육시민연대, 손솔 국회의원을 비롯해 피해자의 아버지가 참석했다.

체육시민연대는 "행정심판위원회의 학교폭력에 대한 서면사과 결정이 나온 지 오늘로 70일이 다되어 간다"며 "학교폭력 가해자 박준현은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른 '서면사과' 처분을 이행하지 않았고 결국 사과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이후 박준현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 대응을 재개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회에 일명 '박준현방지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천안북일고 박준현이 1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에 지명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총 11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총 1,261명의 대상자 중 최대 110명이 KBO 10개 구단의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된다. 지명 순서는 2024시즌 최종 순위 역순에 따라 키움 히어로즈를 시작으로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 KT 위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순으로 진행된다./마이데일리

법무법인 태광에 따르면 박준현은 서면 사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피해자 측은 이 사실을 어제(26일) 알았다고 했다.

당초 박준현은 충남교육청 학교폭력위원회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이것이 뒤집어졌고 서면 사과(1호 처분)을 받았다. 1호 처분은 학교폭력에서 가장 가벼운 처분이다. 1개월 안에 이행해야 하는데 이를 따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광 측은 "행정소송을 제기했다는 건 어제 알게 됐다. 12월 말에 행정심판위원회의 학폭 결정을 다투는 행정소송을 12월 말에 재소한 것으로 파악했다. 그리고 집행정지 신청도 같이 했다. 그래서 집행정지를 법원에서 고민하고 있다. 거기에 대해 양쪽 의견을 듣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박준현 측이) 기다려 달라고 요청을 했다. 저희는 화해가 이루어지거나, 박준현이 와서 사과하는 걸 기다려주고 있었다"라며 "어제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제 오후 교육청 법무담당관이 '박준현 측에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집행정지 신청이 들어왔는데 이의신청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말을 해서 깜짝 놀랐다"고 했다. 피해자 측은 이제 용서는 없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박준현 측 법률대리인은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번주 쯤에 구단에 공식 입장을 드리기로 했다. 입장이 왜 늦어졌는지도 소명할 것이다. 관련된 절차가 현재 진행 중이다. 그때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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