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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1962 vs 2025' 9살 입단한 조훈현, 9살 바둑 천재와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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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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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만에 최연소 프로기사 입단 기록을 세운 유하준 초단(사진 왼쪽)과 조훈현 9단의 입단 당시 모습. 유하준 어머니 이진주씨(바둑일보 사진)·한국기원 제공


1962년 9살에 입단한 바둑 천재와 2025년 9살에 입단한 바둑 천재 간 맞대결이 펼쳐진다. 63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승부다.

주인공은 '바둑 전설' 조훈현(72) 9단과 '미래 신성' 유하준(9) 초단. 조훈현은 지난 1962년 9세 7개월 5일의 나이로 프로에 입단했다. 63년의 긴 시간 동안 수많은 대기록을 남겼다. 어느덧 고희(古稀)를 훌쩍 넘긴 백발의 노장(老將)이 됐다.

유하준은 지난해 12월 18일 조훈현을 제치고 최연소 입단 기록을 새로썼다. 9세 6개월 12일에 세운 신기록이다. 조훈현보다 23일 이른 나이에 입단했다. 60년 이상 지속된 "9세 입단은 조훈현이기에 가능했다"는 말을 뒤집은 사건이었다.

바둑계 '거성(巨星)' 조훈현 9단(사진 오른쪽)의 입단 당시 대국을 벌이는 모습. 한국기원 제공


두 명의 바둑 천재가 오는 30일 반상에서 만난다. 이날 오후 1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특별 대국 'SOOPER MATCH 세대를 잇다'를 벌인다. 대국은 바둑TV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SOOP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기원 관계자는 "9세라는 같은 나이에 각기 다른 시대의 출발선에 섰던 두 기사가 한자리에서 대국을 펼치는 것은 그 자체로 한국 바둑사의 상징적인 장면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국을 기획한 바둑TV 관계자는 "두 기사의 대결은 누가 더 잘 두느냐를 가리는 승부라기보다 한 시대의 위대한 기록이 다음 세대에게 어떤 의미로 남고 어떻게 계승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라며 "시청자들이 세대를 잇는 바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국은 유하준이 조훈현에게 정선(定先)으로 도전하는 방식으 열린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매 수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지는 피셔 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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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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