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4년 연속 호주오픈 결승 진출…'리바키나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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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2026년 테니스 첫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왕좌는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의 대결로 결정된다.

사발렌카는 호주오픈 4년 연속 결승에 오르는 데는 1시간 16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프로 선수의 그랜드슬램 대회 참가가 허용된 1968년 이후 4년 연속 단식 결승 진출을 이룬 선수는 에본 굴라공(7년 연속), 마르티나 힝기스(6년 연속)에 이어 사발렌카가 3번째다.
사발렌카는 최근 3년간 호주오픈에서 2023년, 2024년 정상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메디슨 키스(미국·9위)에 패하면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2년 만에 왕좌 탈환을 노린다. 메이저 대회 통산 4번째 왕관에도 도전한다.
리바키나는 강한 서브를 앞세워 제시카 페굴라(미국·6위)를 1시간 40분 만에 세트 점수 2-0(6-3 7-6<9-7>)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호주오픈 결승전을 치르는데, 당시 상대가 사발렌카였다. 리바키나는 2022년 윔블던에서 카자흐스탄 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우승했고, 이것이 유일한 메이저 대회 우승이었다.
상대 전적은 8승 6패로 사발렌카가 앞선다. 최근에는 2승 2패로 팽팽했다. 둘의 결승전은 한국 시간 31일 오후 5시 30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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