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4라운드 리뷰] 안양 정관장, 방패가 곧 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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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의 수비는 여전히 강했다.
정관장은 2024~2025시즌 종료 후 김상식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았다. 야인이었던 유도훈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유도훈 감독의 노련함에 기대를 걸었다.
유도훈표 정관장은 1라운드부터 치고 나갔다. 그 기세를 계속 유지했다. 무엇보다 어떻게든 이긴다. 본연의 컬러인 ‘수비’를 유지하고 있어서다.
# 무뎌진 창끝
변준형(188cm, G)과 조니 오브라이언트(204cm, C)가 2025~2026시즌 초반에는 원투펀치로 나섰다. 변준형의 돌파와 오브라이언트의 슈팅이 좋은 합을 보였다. 그래서 정관장의 공격이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박지훈(184cm, G)과 변준형이 차례대로 다쳤다. 오브라이언트의 부담이 커졌다. 이로 인해, 정관장의 공격력이 가라앉았다.
1순위 신인인 문유현(181cm, G)이 가세했다. 문유현의 득점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정관장 공격의 빛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문유현도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거듭나지 못했다.
정관장의 공격력은 4라운드에 더 떨어졌다. 그래서 정관장은 쉬운 경기를 해내지 못했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도 걱정을 많이 해야 했다.
# 방패가 곧 창!
위에서 이야기했듯, 정관장은 2025~2026시즌 내내 수비로 재미를 봤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이 수비 조직력을 중요하게 여겼고, 김영현(186cm, G)과 김경원(198cm, C), 한승희(197cm, F) 등 수비력을 갖춘 선수도 많았기 때문이다. 신진급 자원인 표승빈(190cm, F)의 에너지 레벨도 여전했다.
정관장은 4라운드에도 수비력을 뽐냈다. 특히, 승부처에서 수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살얼음 같았던 경기 양상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었다. 4라운드에도 2위(23승 13패)를 유지할 수 있었다.
문유현의 지배력도 점점 올라가고 있다. 공수 밸런스를 갖춘 문유현이기에, 문유현의 퍼포먼스는 정관장에 더 반갑다. 문유현이 기존 주축 자원들(변준형-박지훈-조니 오브라이언트) 그리고 베테랑 선수들(전성현-김영현-김종규 등)과도 조화를 이룬다면, 정관장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안양 정관장, 4라운드 주요 2차 스탯]
1. OFFRTG : 103.2 (10위)
2. DEFRTG : 104.0 (최소 2위)
3. NETRTG : -0.8 (6위)
4. TS(%) : 49.2% (10위)
5. AST(%) : 59.7% (6위)
6. AST/TO : 1.5 (9위)
7. ORB(%) : 30.2% (4위)
8. DRB(%) : 73.4% (2위)
9. PACE : 68.3 (9위)
* OFFRTG : 100번의 공격 기회에서 득점 기대치
* DEFRTG : 100 번의 수비 기회에서 실점 기대치
* NETRTG(OFFRTG-DEFRTG) : 공격과 수비의 균형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
* TS(%)
1) 3점슛,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 효율성 수치
2) 2점슛, 3점슛, 필드골 이외에도 자유투(낮은 비중)까지 포함한 수치로 실질적인 슛에 대한 수치
3) 보통 골밑을 메인 옵션으로 삼는 팀이 높은 수치를 기록
* AST(%) : 야투 성공 대비 어시스트 동반 점유율
* AST/TO : 안정성 있게 득점을 위한 어시스트를 잘 전달한 팀이 높은 수치를 기록
* ORB(%) : 공격 리바운드 점유율
* DRB(%) : 수비 리바운드 점유율
* PACE : 해당 팀의 경기 속도
사진 및 자료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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