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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김동현 애제자' 김상욱 너무 아쉽다, UFC 계약 직전 좌절... RTU 결승서 만장일치 판정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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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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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김상욱(오른쪽)이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5: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 언더카드 ROAD TO UFC(RTU) 시즌4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돔 마르판에게 백포지션을 허용하며 고전하고 있다. /사진=UF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턴건' 김동현의 애제자로 잘 알려진 '프로그맨' 김상욱(33)이 UFC 본무대 진출의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했다.

김상욱은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5: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 언더카드 ROAD TO UFC(RTU) 시즌4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돔 마르 판(25·호주)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망주들에게 UFC 정식 계약을 부여하는 RTU 토너먼트의 최종 관문이었다. 김상욱은 우승 트로피와 UFC 계약서를 눈앞에 두고 아쉽게 패배했다.

1라운드 초반은 김상욱이 좋았다. 특기인 그래플링 싸움을 걸며 마르 판을 케이지로 몰아붙였고, 백 포지션을 점유하며 기회를 엿봤다. 하지만 양쪽 훅을 완벽하게 넣지 못해 상대에게 그라운드 컨트롤을 내주는 등 공방전을 이어갔다.

RTU 결승까지 진출한 김상욱. /사진=UF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승부의 추는 2라운드부터 마르 판 쪽으로 기울었다. 타격전 이후 급격히 체력이 떨어진 김상욱은 마르 판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펜스 구석에 몰렸다. 마르 판은 상위 포지션에서 김상욱의 안면에 묵직한 타격을 쏟아부었고, 수비가 무너진 김상욱의 얼굴 양쪽은 찢어지고 부어올랐다. 설상가상으로 출혈까지 생겼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도 반전은 없었다. 마르 판은 김상욱의 끈질긴 테이크다운 시도를 모두 방어해냈다. 심지어 근거리 타격을 적중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경기는 마르 판의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끝났다.

이로써 김상욱은 지난해 RTU 토너먼트에서 롱주에게 패해 탈락한 데 이어, 두 번째 도전인 이번 결승에서도 고배를 마셨다.

어린 시절 학교 폭력을 극복하기 위해 격투기를 시작한 김상욱은 이정원 관장의 지도와 스승 김동현의 지원 속에 해외 전지훈련까지 소화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지만, 준결승에서 박재현을 꺾고 올라온 호주의 신성 마르 판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반면 승리한 마르 판은 RTU 우승을 차지하며 꿈의 무대인 UFC에 입성하게 됐다.

김상욱(왼쪽)과 돔 마르판의 페이스 오프. /사진=UFC 제공
RTU(ROAD TO UFC) 결승전을 앞두고 계체에 통과한 김상욱이 포효하고 있다. /사진=UFC 제공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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