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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원정은 언제나 정말 어렵다”… 첼시 마레스카 감독의 경계령 “미드필더진이 너무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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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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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첼시 마레스카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을 앞두고 방심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첼시는 20일 오후 9시 30분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에서 뉴캐슬과 격돌한다. 현재 첼시는 승점 28점으로 4위, 뉴캐슬은 승점 22점으로 12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뉴캐슬의 전력을 높이 평가하며 방심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뉴캐슬 원정은 언제나 어렵다. 낮 경기든 밤 경기든 마찬가지다. 에디 하우 감독은 훌륭한 지도자이며, 오랜 기간 팀을 잘 이끌어 왔다”고 말했다.

특히 중원 라인을 경계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산드로 토날리, 브루노 기마랑이스, 조엘린통, 루이스 마일리까지 모두 훌륭한 선수들이다. 국가대표급 자원들이고,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미드필드이다. 피지컬적으로 강하고 볼 소유 능력도 뛰어나 어떤 팀이든 상대하기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부상자 관련 소식도 전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새로운 부상자는 없으며,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일정으로 로테이션을 가동했던 선수들 역시 모두 출전 가능하다”며 스쿼드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팀 컨디션은 전반적으로 좋다. 리암 델랍과 에스테바오 윌리안은 아스톤 빌라전쯤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로메오 라비아, 다리우 에수구, 레비 콜윌은 아직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델랍의 부상 경과에 대해서는 “어깨 부상 당시에는 정확한 복귀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웠지만, 현재 회복 속도는 매우 좋은 편”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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