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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프리뷰] 스몰 라인업의 KCC, 연패 끊어야 하는 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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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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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부산 KCC는 부상 자원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위(13승 8패)를 유지하고 있다. 2위 안양 정관장(14승 8패)와 반 게임 차. 최상위권을 노리고 있다.

고양 소노는 3연패에 빠졌다. 치고 나갈 기회를 잃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KCC를 붙잡은 바 있다. 그때의 기억을 이번 맞대결에도 유지하려고 한다. 

# 이정현 차력쇼

[KCC-소노, 2025~2026 2라운드 맞대결 결과]
1. 점수 : 74-85
2. 2점슛 성공률 : 약 59%(22/37)-약 61%(19/31)
3. 3점슛 성공률 : 28%(7/25)-약 32%(13/41)
4. 자유투 성공률 : 약 64%(9/14)-80%(8/10)
5. 리바운드 : 34(공격 12)-32(공격 13)
6. 어시스트 : 13-17
7. 턴오버 : 13-7
8. 스틸 : 3-8
9. 블록슛 : 2-0

 * 모두 KCC가 앞

소노의 삼각편대는 확실하다. 이정현(187cm, G)과 케빈 켐바오(195cm, F), 네이던 나이트(203cm, C)가 그렇다. 이들이 있기 때문에, 소노는 ‘다크 호스’로 꼽혔다.

다만, KCC의 멤버는 화려했다. 허훈(180cm, G)과 허웅(185cm, G), 최준용(200cm, F)과 송교창(199cm, F) 모두 국가대표급이다. 게다가 1옵션 외국 선수인 숀 롱(208cm, C)도 리그 정상급이다. 이들 모두 소노전에 참전했다.

그러나 이들을 뛰어넘는 이가 있었다. 소노의 에이스인 이정현(187cm, G)이었다. 이정현은 3점슛과 미드-레인지 공격으로 KCC 수비를 파훼했다. 그 결과, 소노는 꽤 큰 점수 차로 KCC를 이겼다. ‘이정현의 차력쇼’가 소노의 핵심 승인이었다.

# 스몰 라인업의 KCC, 연패 끊어야 하는 소노

[KCC,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2.07. vs 서울 SK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83-80 (승)
2. 2025.12.14. vs 안양 정관장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103-76 (승)
3. 2025.12.18.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88-84 (승)
[소노,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2.09. vs 안양 정관장 (고양소노아레나) : 78-87 (패)
2. 2025.12.14. vs 창원 LG (고양소노아레나) : 75-80 (패)
3. 2025.12.16. vs 수원 KT (고양소노아레나) : 85-86 (패)

KCC는 최근 4경기 모두 이겼다. 그것도 홈에서 열린 경기를 모두 이겼다. 그렇기 때문에, KCC의 자신감은 꽤 클 수 있다.

다만, 장재석(202cm, C)과 최준용(200cm, F), 송교창(199cm, F)이 모두 이탈했다. KCC 포워드진의 체력이 확 떨어질 수 있다. 이는 KCC와 소노의 경기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KCC에 악재로 다가갈 수 있다.

반면, 소노는 최근 3경기를 모두 패했다. 특히, 지난 16일 수원 KT전에서는 마지막 1.1초를 지키지 못했다. 잡아야 할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했듯, 소노는 KCC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이긴 바 있다. 또, KCC의 전력이 100%가 아니다. 그래서 소노가 해볼만하다. 연패 탈출을 노려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이상민 KCC 감독-손창환 소노 감독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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