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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상대 1승3패로 ‘열세’, 블랑 감독 “사이드아웃 안정화, 서브가 키포인트”[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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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 천안=박준범기자] 현대캐피탈이 ‘선두’ 지키기에 나선다.

필립 블랑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맞대결을 펼친다.

현대캐피탈은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나 직전 한국전력전에서 역전패했다. 2위 대한항공과 격차는 1점에 불과하다. 더욱이 이번시즌 OK저축은행에 1승3패로 열세다. 4라운드 맞대결에서도 셧아웃으로 무릎을 꿇었다.

블랑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OK저축은행과 할 때마다 완전체가 아니었다. 4라운드에서는 허수봉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사이드 아웃을 안정화해야 하고, 그렇게 된다면 서브가 키포인트”라며 “사이드 아웃에 있어 크게 수정할 건 없다. 리시브가 불안해지고 분배에 어려움이 있었고, 조급함이 나왔다. 좋다가 좋지 않은 부분이 있어 디테일한 부분을 수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바야르사이한을 미들 블로커로 중용하고 있다. 블랑 감독은 “정태준은 공격에서 발전했다. 서브에서는 범실을 줄여야 한다. 김진영은 최민호와 비슷한 스타일이다. 두 선수 모두 발전하고 있다. 투입되는 두 명의 미들 블로커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호진은 아포짓으로 출전하고 있고, 최근 들어서는 중앙 파이프 공격의 빈도도 늘었다. 블랑 감독은 “단계별로 생각하고 있다. 조금 더 기다리려고 한다. 이제 주전으로 시작했고 안정감을 갖춰나가고 있다. 능력치로는 중앙 파이프나 4번 자리에서도 공격할 수 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시아에서는 왼손잡이가 4번 자리 공격을 어려워한다. 세계무대에서는 가능하다. 이를 장착한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OK저축은행은 지난달 21일 KB손해보험전 이후 10일을 쉬었다. 신영철 감독은 “휴식을 취하고 올스타전 다녀온 선수들은 하루를 더 쉬었다. 체력 훈련, 기본기를 보완했다”라며 “디미트로프가 전반기에는 생각보다 저조했다. 해줘야 할 부분이 부족한 게 있다. 차지환이 공격력이 발전됐지만 서브 입스가 오는 바람에 마이너스가 있다. 이민규는 본인이 느끼는 게 있는 것 같다. 디미트로프의 결정력이 올라온다면 5세트 향하는 것이 적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팀마다 장단점이 있다. 우리가 가진 장단점을 잘 활용, 운영. 수행을 잘 해줬다. 감독으로서는 선수들 덕분에 잘 이끌어 왔던 것 같다. 서브 공략도 나름대로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beom2@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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