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美 진출 현실화?… ESPN 기자 "MLB 최소 5개팀에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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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현실화되는 것일까. 미국 ESPN 호르헤 카스티요 기자에 따르면 최소 5개 팀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트헤 카스티요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송성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메이저리그 팀은 최소 5개 이상"이라고 전했다.
송성문은 올해 141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103득점 25도루로 맹활약했다. 그는 앞서 시즌 도중 키움과 6년 120억원 비FA 다년계약을 맺었지만 시즌 종료 후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송성문의 공식적인 포스팅 신청 기한 마감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12월21일 오후 5시다. 한국시간으로는 22일 오전 7시.
약 1주일의 시간이 남았지만 아직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는 상황. 과연 송성문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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