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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2연승이냐 흥국생명 연패 탈출이냐…두 팀 분수령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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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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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 / 사진=연합뉴스
2연승이냐? 연패 탈출이냐?

12월 1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릴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 흥국생명의 대결을 보는 필자의 한 줄 키워드이다.

정관장의 경우는 아시아쿼터 인쿠시가 합류했지만 비자 발급과 선수 등록 절차가 있기에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흥국생명은 2연승을 달리다가 다시 2연패를 당해 분위기가 다소 다운 된 상태이다.

더욱이 정관장은 12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승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2연승을 노리고 있다.

페퍼전에서 정관장은 자네테와 정호영, 이선우 삼각편대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흥국생명은 11일 도로공사 전에서 레베카와 정윤주, 피치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뒷심 부족으로 2연패를 당했다.

일단 정관장의 경우는 이번 주 중에 인쿠시의 비자 발급과 선수 등록 절차가 끝나면 19일 GS칼텍스 전 출전이 유력하기에 오늘 승리로 분위기를 끌어 올려야 한다.

그리고 흥국생명은 이 날 패배로 3연패를 당하면 승점 2점차인 5위 페퍼저축은행과 6위 IBK기업은행의 추격을 받기에 이 날 경기가 중요하다.

연승의 시작과 연패 탈출의 갈림길에 놓인 두 팀이기에 이 날 대전 경기가 주목 되는 바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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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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