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문 강화한 K리그2 충북청주, ‘연령별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조성빈·조성훈 영입…‘베테랑 수비수’ 조주영도 합류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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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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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북청주FC가 골키퍼 조성빈과 조성훈, 수비수 조주영을 영입하면서 뒷문을 강화했다. 조성빈과 조성훈, 조주영이 합류한 충북청주는 청주에서 국내 훈련을 마친 뒤 오는 8일 태국 방콕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조직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광양제철고와 아주대를 거처 2022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데뷔한 조성빈은 이미 고교 시절부터 촉망받는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193cm 신장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갖춰 ‘대형 골키퍼’로 불렸다.
조성빈의 큰 강점은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안정감이다. 큰 키에도 불구하고 순발력이 뛰어나며,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공중볼 처리와 가로채기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3년에는 23세 이하(U-23) 국가대표로 발탁돼 카타르 도하컵에서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며 무실점 우승을 이끄는 주역으로 증명한 바 있다.

조성훈은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일찍이 차세대 수문장으로 주목받았다. 17세 이하(U-17), 20세 이하(U-20) 등 연령별 국가대표를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고,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 무대를 밟은 후 수원 삼성, 안산 그리너스 등을 거치면서 프로 경험을 성장시켰다.
조성훈은 뛰어난 반사신경은 물론, 정교한 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수비진과의 유기적인 패스플레이를 통해 빌드업도 가능한 선수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위기 상황에서의 침착함은 충북청주 수비진에 큰 신뢰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주영은 장신을 활용한 공중볼 경합과 위치 선정이 강점인 수비 자원으로, 필요시 공격에도 가담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2016년 광주FC에서 공격수로 프로 데뷔한 그는 데뷔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이후 다양한 팀을 거치며 꾸준히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조주영은 힘과 높이를 겸비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수비 상황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동시에, 세트피스 상황이나 공격 전개 시에는 포스트 플레이와 제공권을 활용한 공격 가담도 가능한 선수다. 단순히 수비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 흐름과 전술에 따라 공격 옵션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성빈과 조성훈의 합류로 한층 안정적인 수비 뎁스를 구축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특히 골문을 한층 더 견고하게 만들고 실점 최소화를 실현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조주영의 합류는 새 시즌 수비 안정화를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공격적인 전술 운용까지 가능하게 하는 데 있어 중요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 충북청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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