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증명했다…"한국의 홍명보 감독 선임은 성공" 日 매체 인정! 韓, 월드컵 랭킹 '14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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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홍명보(56)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파워 랭킹에서 14위에 자리했다. 2026 월드컵 직행을 확정 지은 지난해 성과와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 등의 존재가 큰 역할을 했다.
일본 '풋볼 채널'은 2026 월드컵을 5개월 앞둔 시점 매체가 직접 선정한 파워 랭킹을 차례대로 공개했다. FIFA 랭킹,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 지난해 평균 승점, FIFA 월드컵 출전 횟수, 통산 우승 횟수 등을 지표로 삼았다.
홍명보호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일본보다 한 단계 높은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12회로 동일한 월드컵 출전 횟수와 통산 우승 횟수가 각각 32점과 38점으로 점수에 큰 지분을 차지했다. FIFA 랭킹은 22위로 23점,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이상 2,500만 유로·약 429억 원)로 15점, 지난해 평균 승점은 2.08로 25점이 반영됐다.


매체는 "한국은 11회 연속으로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의 4년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2023년 겨울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을 새롭게 선임했지만 이듬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탈락의 책임을 물어 경질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후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김도훈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대표팀을 이끌었고, 과도기를 거쳐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앞둔 2024년 여름 10년 만에 다시 홍명보 감독이 선임됐다. 2002 FIFA 한·일 월드컵에서 주장을 맡은 레전드에게 다시 한번 월드컵 진출의 중책이 맡겨진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한국의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두고 "성공적인 인사"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홍명보호는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10경기 6승 4무(승점 22)로 무패 행진을 내달렸고, 1위로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과 친선경기까지 확대해도 패한 건 2경기(일본·브라질)에 불과하다.


그러면서 옌스, 이강인, 손흥민의 존재를 조명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병행하는 일정 속 많은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은 로스앤젤레스(LA) FC 이적 후 13경기 12골 4도움이라는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6 월드컵에서 비밀병기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옌스로 지난해 9월 처음 한국 대표팀에 소집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지난달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2026 월드컵 조 추첨에서 A조에 배정됐다. 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UEFA 플레이오프(PO) D 승자(우크라이나·스웨덴·폴란드·알바니아 중 1개 팀)와 32강 진출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10일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한국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두 곳을 베이스캠프 후보지로 선정해 FIFA에 제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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