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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일정에도 노장은 지치지 않았다…레이커스, ‘31P·10A·9R’ 트리플더블급 활약한 르브론 앞세워 ATL 꺾고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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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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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오른쪽)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 2025~2026 미국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AP연합뉴스

백투백 일정에도 노장은 지치지 않았다. ‘킹’ 르브론 제임스가 맹활약한 LA 레이커스가 애틀랜타 호크스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레이커스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41-116, 25점차 대승을 거뒀다.

전날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전 패배를 포함해 최근 3연패에 빠졌던 레이커스는 이날 승리로 연패를 벗어나면서 시즌 24승14패로 서부콘퍼런스 5위에 위치했다. 반면 3연승이 끊긴 애틀랜타는 20승22패로 동부콘퍼런스 9위에 자리했다.

전날 새크라멘토전 이후 휴식일 없이 바로 경기를 치른 터라 레이커스가 불리할 것으로 보였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루카 돈치치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 2025~2026 미국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제일런 존슨의 슛을 블록슛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Imagn Images연합뉴스

레이커스는 1쿼터를 37-30으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한데 이어 2쿼터에서 화력이 불을 뿜으며 순식간에 차이를 벌렸다. 루카 돈치치가 그 중심에 섰다. 2쿼터 종료 6분55초 전 자유투 3득점을 시작으로 3점슛 3개를 연속으로 꽂아 순식간에 격차를 63-44로 크게 벌렸다. 돈치치는 2쿼터에만 14점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제임스가 쿼터 종료 47.9초를 남기고 레이업 득점을 올려놔 79-56까지 달아났다.

결국 전반을 81-60으로 마친 레이커스는 3쿼터 애틀랜타의 추격에 잠시 흔들리며 102-86으로 차이가 조금 줄어든채 4쿼터를 맞이했다. 하지만 4쿼터에서 12점을 몰아친 제임스를 앞세워 다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고, 경기 종료 3분45초 전 제임스의 자유투 1득점으로 128-103, 25점차를 만들며 쐐기를 박았다.

제임스는 이날 31점·10어시스트·9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돈치치가 27점·12어시스트·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고, 디안드레 에이튼이 17점·18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으로 골밑을 지배했다. 애틀랜타는 니케일 알렉산더-워커가 26점으로 분전했다.

니케일 알렉산더-워커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2025~2026 미국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슛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Imagn Images연합뉴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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