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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웜업터뷰] “2대2 봉쇄 관건” DB, KCC 사령탑의 이구동성…정호영 선발 노림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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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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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DB가 돌아온 헨리 엘런슨과 함께 2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원주 DB는 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산 KCC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갖는다. DB가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치르는 첫 경기다.

반가운 얼굴과 함께한다. A매치 브레이크 전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달 20일 서울 삼성전에 결장했던 엘런슨이 합류했다. 허리 염좌 진단을 받았지만, 경미한 부상이어서 공백기가 길진 않을 것으로 전망됐던 터. 엘런슨은 예상대로 1경기만 자리를 비운 후 곧바로 돌아왔다. 김주성 DB 감독 역시 엘런슨에 대해 “허리는 다 나았다”라고 말했다.

DB와 KCC는 메인 핸들러의 비중이 높은 팀들이다. 양 팀 감독이 약속이라도 한 듯 ‘2대2 견제’를 얘기한 이유다.

김주성 감독은 “허훈은 워낙 공격력이 좋은 핸들러다. 2대2 전개를 잘하는 만큼 공을 아예 못 잡게 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 알바노에게 그 부분까지 맡길 순 없다. 협력수비는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민 KCC 감독 역시 “DB는 알바노와 엘런슨의 2대2 비중이 워낙 높은 팀이다. 숀 롱, 장재석 등 빅맨들도 뒷선에서 알바노의 동선을 견제해야 한다. 정관장전(4일)이 끝난 후 그 부분을 많이 연습했다”라고 말했다.

KCC가 이틀 전과 같은 선발 라인업을 가동하는 반면, DB는 정호영이 선발로 나선다. 김주성 감독은 “허웅을 상대할 때 유독 잘했던 경험이 있다. 초반부터 공수에 걸쳐 활동량을 보여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인들의 활용도에 대해선 “물론 신인들이 많이 뛸 수 있는 기량이면 좋겠지만 일단 기존 선수들이 있다. 팀에 잘 적응하는 게 우선이다”라고 전했다.

반면, KCC는 부상 전력이 많은 만큼 신인 윤기찬이 상대적으로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다. “최준용은 일단 14일 정관장전에서 복귀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아직 확답을 못 드리겠다. 매일 통증을 체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운을 뗀 이상민 감독은 “윤기찬은 공격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수비에서는 나름대로 에너지를 보여줬다. 공격은 슛 하나가 들어가면 더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스트5
KCC : 허훈 김동현 허웅 장재석 롱
DB : 알바노 정호영 강상재 김보배 엘런슨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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