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투표 전체 1위, 14번째 올스타 등극… '불혹' 신영석의 비결은? [곽경훈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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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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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1986년 만 40세 신영석. 1985년생 대한항공 한선수에 이어 현대 V리그 남자부 현역 중에 두 번째로 나이가 많다.
하지만 아직도 뜨거운 인기와 리그 정상급 기량을 보여주는 미들 블로커다.
신영석은 오는 25일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에서 ' 팬투표 전체 1위로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14번째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신영석은 지난 22일 한국배구연명이 발표한 2025~2026시즌 올스타전 팬 투표 결과에서 남자부 최다 득표인 2만 9900표를 받았다. 팬, 선수단, 미디어 투표를 반영한 총점에서도 61.7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올스타전 선수는 팬 투표 70%에 선수단(감독, 코치, 주장) 투표 15%, 미디어 (기자, 방송중계사) 15%를 더해 총 28명이 선정됐다. 여기에 전문추천회 추천 12명을 더해 총 4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전력 신영석은 불혹의 나이지만 항상 타의 모범이 된다. 경기장에 가장 먼저 나온다. 홈 경기나 원정 경기나 가리지 않고 가장 먼저 코트에 등장한다.
그리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 뒤 가볍게 서브를 15~20개 정도를 때린 뒤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마음가짐, 훈련태도도 항상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항상 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신영석은 여전히 리그 정상급 기량을 보이고 있다.
2017~18시즌부터 6연속 블로킹 부문에서 1위를 이어갔다. 올 시즌에도 블로킹 부분 리그 2위 (세트당 0.67)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공격에서도 성공률 58.03%, 득점 169으로 19위를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장점으로는 민첩성과 기동력이 좋고, 남다른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 미들 블로커 중에서 유일하게 통산 서브에이스 300개를 돌파했다.
신영석은 김연경의 은퇴를 보면서 "나는 박수받을 때 더 뛰고 싶다. 끝을 정해 놓지 않으려 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한국전력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정한 신영석은 지난 23일 삼성화재와의 경기 전에도 후배들보다 더 일찍 코트에 나와 훈련을 시작했다.

한편, K-스타 감독은 2라운드 종료 기준 남자부 1위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과 여자부 2위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V-스타는 남자부 2위 KB손해보험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감독과 여자부 1위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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