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2026년 부스팅!’ 정관장, KCC 4연패 늪 빠뜨려...선두 LG와 1.5게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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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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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2026년 홈 첫 승을 챙겼다.
안양 정관장은 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산 KCC를 상대로 76-68로 승리했다.
정관장은 이날 승리로 시즌 19승 10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선두 LG와는 1.5게임 차다. 반면 KCC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16승 12패로 SK와 함께 공동 5위로 내려갔다.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203cm, C) 19점 8리바운드, 문유현(180cm, G) 9점 7어시스트, 박지훈(184cm, G) 9점 1어시스트로 승리를 합작했다.
KCC는 숀 롱(208cm, C) 21점 18리바운드, 윌리엄 나바로(193cm, F) 17점 9리바운드, 허훈(180cm, G) 16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주전들의 공백이 아쉬었다.
1Q, 안양 정관장 22 - 15 부산 KCC : 초반 분위기 잡은 정관장
정관장은 김영현의 외곽과 변준형의 자유투로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KCC는 숀 롱의 골밑 득점 이외에 공격이 원활하지 못했다. 정관장은 쓰리 가드를 통해 스피드를 살리면서 김종규의 높이까지 활용했다. 쿼터 중반까지 정관장이 12–5로 앞서가면서 분위기를 탔다. KCC는 허훈이 볼핸들러로 공격을 조율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정관장은 오브라이언트가 골밑에서 유연한 움직임으로 득점 리더 역할을 했다. 1쿼터는 야투의 우위를 살린 정관장의 리드로 마무리됐다.
2Q, 부산 KCC 35 - 34 안양 정관장 : KCC의 추격 시작
2쿼터 초반 역시 정관장의 흐름은 이어졌다. 김경원과 박정웅의 연속 외곽이 터지며 28-15까지 벌렸다. KCC는 허훈이 정관장의 수비에 고전했고 숀 롱의 득점에만 의존했다. 정관장은 리바운드와 스틸을 통한 트랜지션이 인상적이었다. 쿼터 중반 이후 정관장이 득점에서 주춤한 사이 KCC는 허훈의 외곽과 장재석의 골밑으로 원포지션 게임을 만들었다. 이후 접전 양상이 이어지면서 양 팀의 승부욕이 높아졌다. 2쿼터는 KCC가 팀 리바운드(26-16) 우위를 살린 점이 돋보였다.
3Q, 안양 정관장 57 - 51 부산 KCC : 접전의 3쿼터
KCC는 허훈, 이호현, 김동현 등 쓰리 가드를 활용하며 앞선에서 무게감을 실었다. 정관장은 쿼터 초반 문유현이 외곽과 렌즈 아반도의 미들레인지로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쿼터 중반까지 5점 차 이내의 접전이 이어지며 코트의 열기는 뜨거웠다. 정관장은 오브라이언트와 김경원 등 빅맨들까지 득점에 가담하며 리드 사수에 나섰다. KCC는 숀 롱과 나바로의 득점으로 분위기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이후 정관장은 스틸을 바탕으로 리드를 가져가며 4쿼터를 대비했다.
4Q, 안양 정관장 76 - 68 부산 KCC : 치열한 승부, 승리 팀은 정관장
정관장은 문유현의 바스켓 카운트와 한승희의 자유투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KCC는 허훈과 숀 롱을 앞세웠지만 수비에서 자유투를 허용하는 등 실수가 나왔다. 정관장은 앞선에서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 전개를 펼치며 득점을 완성 시켰다. 쿼터 중반까지 64-62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쿼터 막판 김영현과 오브라이언트의 외곽이 터진 정관장이 승기를 잡으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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