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국도, 전북도 초비상 걸렸다…강상윤 무릎 인대 부상→결국 U-23 아시안컵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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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강상윤이 무릎 인대 부상으로 U-23 아시안컵에서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강상윤은 진단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인대 손상으로 소집해제가 결정됐다. 해제 시점과 장소는 소속팀 전북 현대와의 상의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알 샤밥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이란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강상윤은 전반 26분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쓰러졌다. 결국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는데, 검사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인대 손상을 진단 받았다. 대표팀은 강상윤이 대회 일정을 소화하기 힘들 것으로 보고 소집해제를 결정했다.
한국과 전북 모두에게 비상이 걸렸다. 강상윤은 이민성호의 ‘핵심’으로 분류됐다. 지난 시즌 전북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센스를 보여주며 주전 미드필더 올라섰고, 전북 조기 우승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지난해 열린 동아시안컵에서는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기도 했다.
이에 이민성 감독 역시 강상윤을 핵심 선수로 분류, 1차전에서부터 선발로 내세웠지만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뼈아픈 전력 이탈을 맞이하게 됐다. 이민성 감독은 잔여 일정을 위해 강상윤의 빈자리를 어떻게 대체할 것인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2026시즌을 앞둔 전북에게도 뼈아픈 손실이다. 거스 포옛 감독이 사임한 뒤, 전북은 정정용 감독 체제에서 새판짜기에 나섰다. 박진섭, 홍정호, 송민규 등 핵심 선수들이 나가는 상황에서 강상윤은 정정용 감독 체제에서도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할 전망이었다.
시즌을 앞둔 상황, 강상윤의 이탈로 정정용 감독 역시 중원 구성에 변화를 줘야 한다. 강상윤의 복귀 시점이 관건으로 보인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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