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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커리 27점 + 더블더블’ GSW, SAC 제압하고 다시 연승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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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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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새크라멘토를 제압하고 다시 연승 가도를 달렸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137-103으로 승리했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27점 3점슛 6개 10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지미 버틀러(15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브랜딘 포지엠스키(14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다시 연승 가도를 달린 골든스테이트는 21승 18패가 됐다.

초반부터 골든스테이트가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커리가 있었다. 앤드원 플레이, 3점슛 등으로 1쿼터에만 11점을 책임졌다. 여기에 퀸튼 포스트와 알 호포드는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했다. 2쿼터 말릭 몽크와 더마 드로잔을 앞세운 새크라멘토의 반격에 잠시 역전을 허용했지만 커리와 개리 페이튼 2세가 득점을 올렸다. 버틀러, 모제스 무디, 드레이먼드 그린도 공격을 성공시킨 골든스테이트는 63-59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골든스테이트가 더욱 기세를 올렸다. 커리가 3점슛 3방을 터트리며 새크라멘토의 외곽 수비를 공략했다. 버틀러는 연속 득점을 성공시켰고, 그린은 외곽포를 꽂았다. 디앤서니 멜튼 역시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올렸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97-84, 골든스테이트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골든스테이트의 분위기는 계속 됐다. 그린이 또 한번 3점슛을 터트렸고, 페이튼 2세와 구이 산토스도 득점행진에 가담했다. 포지엠스키는 호쾌한 덩크슛을 꽂았다. 멜튼, 버디 힐드, 포스트의 3점슛으로 더욱 점수차를 벌린 골든스테이트는 일찌감치 승기를 잡으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드로잔(24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분투했으나 골든스테이트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7연패(8승 30패)에 빠졌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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