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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한국전력, 4위 도약…KB손보는 ‘대행 체제’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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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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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한국전력 선수단이 3일 KB손해보험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KOVO 제공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꺾고 4위로 도약했다. 중위권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국전력은 3일 경기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원정 경기에서 KB손보에 세트 점수 3-1(22-25 25-23 25-21 26-24)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승점 30점(11승8패)을 쌓아 승점 28점인 OK저축은행(9승10패)을 제치고 4위로 뛰어올랐다.

KB손보는 2연패 수렁에 빠졌다.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전 감독이 사퇴한 뒤 하현용 감독대행 체제에서 진행된 2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KB손보는 승점 31점(10승10패)으로 3위권 사수의 벼랑 끝에 몰렸다. 4위 한전에 1점 차로, 5위 OK저축은행(승점 28점)에도 3점 차로 쫓기고 있다.

이날 1세트는 KB손보가 가져갔지만 2세트에서 외국인 주포 쉐론 베논 에번스의 공격력에 힘입어 1-1 균형을 맞췄다. 베논은 3세트에서도 서브에이스 2개, 블로킹 1개 등 총 10득점을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4세트에서 한국전력은 24-21에서 3점을 내리 실점하며 24-24 듀스까지 허용했다. 하지만 베논의 백어택 성공으로 1점을 따냈고 세터 하승우의 서브 득점으로 26-24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끝냈다.

베논은 27득점으로 활약했고 발목 부상을 입은 뒤 복귀한 김정호는 15득점을 올렸다. KB손보는 안드레스 비예나가 28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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