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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손창환 소노 감독,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강혁 가스공사 감독, “시작부터 단추를 잘못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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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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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고양 소노 손창환 감독)
“경기 시작부터 단추를 잘못 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고양 소노는 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7-6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1승 18패를 기록한 소노는 가스공사 상대 시즌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소노 손창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가스공사를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더 강했다. 나오는 선수마다 자기 몫을 해줬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소노는 전반에 3점슛 10개를 터뜨렸다. 하지만 3쿼터 7개를 던져 단 한 개도 성공하지 못했고, 후반 3개 성공에 그치며 추격을 내줬다.

손창환 감독은 “3점슛도 3점슛이지만, 가스공사가 후반에 빡빡한 수비를 하는데 안일하게 대처했다. 이정현은 직접 치고 넘어가는 스타일인데, 패스로 넘어가다 보니 분위기가 흐트러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소노의 승리를 이끈 선수는 네이던 나이트(202cm, C)였다. 나이트는 25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4쿼터에는 연속 골밑 득점과 3점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손창환 감독은 나이트에 대해 “이정현, 켐바오와 뛰어도 1옵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4쿼터 김진유(189cm, G)의 3점슛이 상대 추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라고 승부처 상황을 이야기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단독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초반부터 슛감이 흔들렸고, 26점 차까지 벌어졌던 격차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시작부터 단추를 잘못 다. 약속된 수비에서 흔들렸고, 실책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마지막까지 따라갔지만, 전반에 벌어진 점수 때문에 힘들었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퐁당퐁당 경기를 해서 체력적으로도 지쳐 있었다. 분위기를 바꿔서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오도록 안 된 부분을 더 연습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닉 퍼킨스의 대체 외국 선수로 합류한 베니 보트라이트가 KBL 데뷔전을 치렀다. 보트라이트는 8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3점슛 7개를 던져 모두 실패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강혁 감독은 “보트라이트는 훈련도 많이 못해서 호흡을 더 맞춰야 한다. 오늘은 처음이었지만 외곽에서 장점이 있고, 신장이 있어 골밑도 가능하다. 슛이 들어간다면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날 것이다”라고 기대를 남겼다.

사진 제공 = KBL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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