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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 젊은피’ 합류로 수비라인 강화한 ‘차두리호’…화성FC, 왼쪽 풀백 임찬열·센터백 장민준 동시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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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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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화성FC가 2026시즌 수비 자원 보강을 위해 임찬열을 영입했다. 임찬열은 주 포지션인 왼쪽 풀백을 중심으로 왼쪽 윙과 센터백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전술 운용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시에 왼발잡이 센터백 장민준도 영입해 수비라인에 안정감을 더했다.

2002년생 임찬열은 정교한 왼발을 주무기로 하는 도전적인 왼쪽 풀백이다. 대학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뒤 성인 무대에 진출했으며, 2025시즌 K3리그에서 꾸준히 출전해 도움을 기록하는 등 공격 지원 능력도 입증했다.

임찬열의 강점은 넓은 활동반경과 빠른 공·수 전환이다. 왼쪽 풀백을 기본으로 상황에 따라 왼쪽 윙으로 전진 배치가 가능하며, 센터백까지 수행할 수 있어 경기 흐름과 상대 전술에 맞춘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정교한 왼발 킥력을 바탕으로 한 빌드업과 크로스, 세트피스 가담을 통해 공격 상황에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화성FC는 임찬열의 영입으로 좌측 라인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경기 운영 중 포지션 변화 등 다양한 전술 카드를 확보하게 됐다.

임찬열은 “화성FC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차두리 감독님의 축구 철학 안에서 제가 가진 장점을 더 발전시키고 싶다. 빠르게 적응해 팀이 목표를 이루는 데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포부를 전했다.


2002년생인 장민준은 186cm, 80kg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갖춘 센터백으로 경남FC 유스를 거쳐 전북 현대와 안산 그리너스에서 프로 무대 경험을 쌓았다. 현대 축구에서 전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왼발잡이 센터백’이라는 강점을 지닌 그는 정교한 왼발 킥을 활용한 후방 빌드업 전개 능력이 뛰어나며,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 능력 또한 수준급이다.

장민준은 센터백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홀딩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어 팀의 전술 운용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FC는 장민준의 합류로 수비진의 높이와 세밀함을 동시에 보강하게 됐다.

장민준은 “화성FC라는 훌륭한 팀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믿고 불러주신 만큼 그라운드에서 실력으로 증명하고 싶다. 동계 훈련 기간 동안 잘 준비해서 시즌 개막 후 팬분들께 최상의 경기력으로 인사드리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와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임찬열과 장민준은 곧바로 1차 동계 전지훈련지에 합류해 2026시즌 개막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화성FC는 지난 12일부터 충남 보령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이후 26일부터 태국 후아 힌과 방콕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화성FC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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