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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프리뷰] 올 시즌 단 한 번, 알바노가 멈춘 날…KT는 기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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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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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DB와 KT의 4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관전 포인트는?

▶원주 DB(18승 10패, 3위) vs 수원 KT(15승 14패, 6위)
1월 8일(목) 오후 7시,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 tvN SPORTS / TVING
-5연승 vs 4연승
-이선 알바노에 헨리 엘런슨까지
-KT, 3라운드 맞대결을 기억하라?


8일 기준 KBL에서 연승을 기록 중인 팀은 DB와 KT뿐이다. 최근 가장 뜨거운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이들이 맞붙는다. 맞대결 전적 역시 팽팽하다. KT가 2승 1패로 앞서고 있지만, 모두 3점 차 이내 접전이었다. 이 경기에서 한 팀의 연승은 멈춘다. 연승을 이어갈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DB는 5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3위를 굳건히 했다. 이제 2위 안양 정관장(19승 10패)과 승차는 반 경기에 불과하다. 이날 승리한다면 공동 2위까지 오를 수 있다.

DB와 상대하는 팀의 고민거리는 늘 알바노다. 올 시즌 28경기에서 평균 35분 5초 동안 19.1점 3점슛 2.8개(성공률 43.3%) 5.1리바운드 6.4어시스트 1.4스틸로 활약 중이다.

득점은 물론, 경기 조율과 수비 가담까지 책임지는 존재감은 DB 공격 출발점이자 상대 수비의 최우선 경계 대상이다. 알바노를 중심으로 한 흐름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DB의 연승 행진 역시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지원군은 엘런슨이다. 특히 KT를 상대로 한층 더 위협적이다. 올 시즌 KT전 3경기에서 평균 35분 4초를 소화하며 27.0점 11.3리바운드 2.0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득점과 리바운드, 스틸 모두 특정 팀 상대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직전 맞대결에서도 해결사였다. 결승 득점(83-81 DB 승)을 포함해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8점을 폭발시켰다. 이 중 무려 28점이 후반전에 집중됐다. 경기 마지막 순간에는 박준영의 슛을 블록슛으로 지워내며, 공수 양면에서 승부를 책임졌다.

DB가 연승을 이어가기 위해선 알바노에서 시작해 엘런슨으로 끝나는 분위기가 나와야 한다.



비록 뼈아픈 패배였지만, KT는 직전 맞대결이었던 3라운드 경기를 복기할 필요가 있다. 엘런슨에게는 무너졌지만, 알바노 제어에는 분명한 성과를 냈다. 전반전을 무득점으로 봉쇄했고, 후반전에도 7점만 허용했다. 이는 알바노가 올 시즌 유일하게 한 자릿수 득점에 그친 경기였다.

이 기억을 다시 살린다면 KT는 이번 맞대결에서 다른 결말을 기대할 수 있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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