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나고 득점 1위’ 히샬리송, ‘14위 추락’에 결국…”토트넘 떠나길 원해”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
본문

[포포투=김재연]
히샬리송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려고 한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더 스퍼스 익스프레스’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ESPN’의 보도를 인용해 “히샬리송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토트넘을 떠나길 원하고 있다. 플라멩구를 포함해 튀르키예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구단들도 그에게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1997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다. 자국 리그 플루미넨시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왓포드에 입단하면서 잉글랜드 무대를 밟았고 2018년 여름 에버턴으로 이적하면서 기량이 만개했다.
첫 시즌부터 38경기 14골 1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인 히샬리송은 이후 네 시즌 연속으로 10골 이상씩을 득점했다. 결국 이러한 그의 꾸준한 활약에 공격수 영입이 필요했던 토트넘이 2022-23시즌을 앞두고 그를 영입했다. 이때부터 세 시즌 간 손흥민과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토트넘에서의 활약은 기대 이하였다. 계속된 잔부상과 기복 있는 플레이가 겹치면서 통산 101경기 23골 10도움에 그치고 있다. 그를 해리 케인의 대체자로 봤던 토트넘은 히샬리송에 부진에 결국 지난 시즌을 앞두고 도미닉 솔랑케를 영입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은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다. 현재까지의 기록은 공식전 30경기 8골 3도움. 현재 득점 부분 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공격 포인트 자체로는 나쁘지 않지만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지 않다보니 히샬리송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현재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4위에 처져 있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팬들과의 충돌, 선수단 기강 해이 등의 경기 외적인 문제들까지 반복되면서 좀처럼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히샬리송이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팀을 떠나기로 결심한 것일지 지켜볼 일이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자료
-
링크









